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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보드, 쿨러, 케이스 삼박자를 갖춘 제이씨현 컴팩트 게이밍 PC

2012-12-12 18:00
권경욱 前 기자 viper2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press@bodnara.co.kr

미니PC, 인테리어와 공간 활용에서 고성능과 확장성에 주목


데스크탑 PC는 미니 PC나 포터블 PC 등과 비교해 다양한 장치 지원이 가능한 확장성 및 고성능에 강점을 가졌으나 부피가 커 주로 책상 밑에 위치해 이동이 불편하고 소비전력과 발열이 높은 단점이 있었다.

이에 따라 데스크탑 PC의 소형화는 불가능하게만 보였지만 기술 발전으로 실현 가능해졌다. 프로세서 및 칩셋, 메인보드 등은 저전력 및 소형화가 진행되면서 크기는 점점 작아졌고 다양한 기능을 통합하면서 미니 PC 및 베어본 형태로 등장하기 시작했다.

 

초기 미니 PC는 주로 인테리어 및 공간 활용에 주목


소형화된 미니 PC는 처음부터 데스크탑의 고성능을 구현하지는 못했다. 초기의 미니 PC는 상대적으로 저성능으로 구현이 가능한 영화 감상 목적의 HTPC나 인터넷 등과 같이 보다 가벼운 작업에 주로 활용되었다.

 

인테리어와 공간 활용에 주목해온 미니 PC

또한 소형화를 바탕으로 공간 활용 및 주변 환경과 어울리는 인테리어적인 활용성에 주목한 디자인이 주를 이루었고 미니 PC가 지향하는 방향도 이에 맞추어 진행되었다.

그러나 최근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 등과 같은 포터블 PC에 데스크탑 PC가 경쟁력을 잃어가면서 새로운 변화 주도 및 시장의 전환을 위해 미니 PC를 주목하기 시작했다. 이에 따라 미니 PC는 기존의 공간 활용 및 인테리어적인 기본적인 요소에서 벗어나 경쟁력 재고를 위해 데스크탑의 고성능 및 확장성에도 주목하고 있다.

 

데스크탑의 고성능 및 확장성에 주목하기 시작한 미니 PC


데스크탑 PC가 다양한 크기와 부품을 이용 가능해 제약이 적은 것과 달리 미니 PC는 작은 크기의 디자인에 활용 가능한 프로세서와 메인보드, 그리고 공간 활용에 적합한 전원 공급장치, 협소한 공간에 사용 가능한 쿨링 솔루션이 필요했다.

 

고성능 구현을 가능케한 PC 부품

이러한 이유로 미니 PC 구성에는 많은 제약이 따랐고 성능도 데스크탑 PC와 비교해 만족스럽지 못했다. 그러나 최근에는 기술 발전으로 이런 문제가 해결되면서 미니 PC도 데스크탑 못지 않은 성능의 구현과 지원 기능 확장을 위한 변화가 시작되었다.

 

PC 부품 활용해 고성능과 확장성을 구현한 미니 PC

성능의 핵심이 되는 고성능 저전력화된 프로세서의 등장, 작은 크기에 다양한 확장성을 제공하는 메인보드, 그리고 고성능과 저전력, 작은 공간을 차지하는 SSD, 그리고 일반 PC 부품을 활용 가능한 미니/ 슬림 케이스의 등장이 이어졌다.

 

메인보드, 쿨러, 케이스 삼박자로 고성능 컴팩트 게이밍 PC 구현


최근에는 데스크탑 PC 대용으로의 미니 PC가 부각되면서 고성능 구현이 가능한 다양한 솔루션이 출시되기 시작했다. 이에 따라 그동안 공간 제약으로 성능에도 영향을 주었던 미니 PC는 일반 PC 부품을 활용하게 됨으로써 종전보다 높은 성능을 구현할 수 있게 되었으며 이를 조합한 다양한 게이밍 PC도 등장하고 있다.

 

PC 제조사나 컴포넌트 제조사들은 이러한 시장의 변화에 맞추어 다양한 시도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제이씨현도 기가바이트 (GIGABYTE) 메인보드를 주축으로 컴팩트 게이밍 PC를 선보였다.

제이씨현 컴팩트 게이밍 PC는 고성능 미니 PC가 갖추어야 할 메인보드와 쿨러, 케이스의 삼박자를 갖추었다. 특히 미니 PC가 가진 성능과 발열, 확장성 제한을 고성능 인텔 하이엔드 CPU와 고성능 슬림형 쿨링 솔루션, 고성능 그래픽카드 및 다양한 장치를 지원하는 기가바이트 미니 ITX 메인보드, 일반 PC 부품을 활용 가능해 데스크탑 PC 케이스 못지 않은 확장성을 제공하는 미니 ITX 케이스를 통해 구현한다.

 

고성능 게이밍 PC 구현 가능한 미니 ITX 메인보드

CPU의 성능을 발휘하고 다양한 지원 기능의 핵심은 메인보드에 있는데 과거에는 풀 ATX 타입의 메인보드에서 다양한 지원 기능이 제공 가능했으나 최근에는 미니 PC에 활용되는 작은 크기의 미니 ITX 메인보드도 ATX 타입 메인보드에 못지 않은 지원 기능과 성능을 제공한다.

제이씨현 미니 ITX 컴팩트 게이밍 PC의 주축인 기가바이트 GA-H77N-WiFi는 작은 크기에 PCI-Express 3.0 x16 슬롯을 제공해 일반 고성능 하이엔드 그래픽카드를 장착 가능하다. 이는 미니 PC에서도 최신 CPU와 함께 고성능 그래픽카드를 조합해 고성능 게이밍 PC를 구성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준다.

 

미니 PC를 위한 쿨링 솔루션 (써모랩 LP53 쿨러)

고성능 저전력화에 따라 CPU 쿨링 솔루션에도 많은 변화가 이루어졌는데 오버클럭 환경이 아닌 일반 환경에서는 슬림형의 작은 크기의 쿨링 솔루션만으로도 미니 PC를 구성하는데 큰 어려움이 없다.

기가바이트 미니 ITX 메인보드는 슬림형 및 타워형 쿨링 솔루션 등 다양한 쿨링 솔루션 장착을 위한 호환성을 제공함으로써 고성능 시스템 구축에 한발 더 다가갔다. 컴팩트 게이밍 PC에 장착된 써모랩 LP53 슬림형 쿨러는 53mm의 낮은 높이와 최대 2500RPM으로 쿨링팬이 동작해 CPU 발열을 해결해준다.

 

기가바이트 GA-H77N-WiFi (인텔 H77 미니 ITX)

또한 무선랜을 위한 300Mbps 듀얼밴드 WiFi, 블루투스를 지원해 공간 활용성을 개선하며 일반 메인보드 못지 않은 USB 3.0과 내장 GPU 출력을 위한 듀얼 HDMI 및 DVI 포트, SATA3 (6Gbps)와 SATA2 (3Gbps)를 이용한 하드디스크 (HDD)와 SSD 다수의 장치를 지원한다. 이처럼 확장성면에서 큰 진전을 이룬 미니 ITX 메인보드의 등장은 데스크탑 못지 않은 성능과 확장성을 구현할 수 있도록 해준다.

 

고성능 게이밍 PC를 위한 미니 ITX 케이스 (Mini-ITX 메인보드 지원)

미니 PC를 구성하는 미니 ITX 메인보드는 크기 제약으로 작은 크기의 미니 케이스에 주로 장착되어 확장성에 제한이 있었다. 그러나 최근 등장하는 미니/ 슬림 케이스는 데스크탑 PC 부품을 그대로 활용 가능함에 따라 데스크탑 PC에 부족한 확장성을 개선할 수 있게 되었다.

 

고성능 그래픽카드 및 ATX 파워 장착, 다양한 저장장치 확장

비트피닉스 (BITFENIX) Prodigy (250x404x359mm)는 미니 ITX (Mini-ITX) 메인보드만 장착할 수 있는 대표적인 미니 ITX (리틀밸리) 케이스이면서 일반 데스크탑 PC 부품을 그대로 사용 가능해 데스크탑 못지 않은 확장성으로 고성능 시스템 구현이 가능하다.

일반 ATX 파워 서플라이나 3.5/ 2.5인치 하드디스크 (HDD) 또는 SSD (Solid-State Drives)를 그대로 사용 가능하며 최대 9개의 SSD 장착 지원, 그리고 2개의 슬롯을 제공하는 고성능 그래픽카드 장착할 수 있다. 3.5인치 베이 유지시 높이 175mm, 길이 160mm 그래픽카드 장착, 3.5인치 베이 제외 또는 반대 방향에 저장장치 장착시 최대 320mm 그래픽카드 장착을 지원한다.

 

슬림형 쿨링 솔루션 외에 고성능 타워형 일부 CPU 쿨러 지원

또한 기존 미니 PC 케이스가 공간의 협소로 기본 번들 쿨러나 슬림형 쿨러를 요구했던 것과 달리 이들 모두를 활용 가능함과 동시에 오버클럭 등을 위해 사용하는 일부 타워형 CPU 쿨러를 장착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다만 타워형 쿨러로 장착으로 인해 외장 그래픽 슬롯이나 메모리 장착에 제한이 발생할 수는 있다. (CPU 쿨러는 127 (L)x74(W)x160(H)mm 사이즈 지원)

 

전면과 후면에는 120mm 크기의 쿨링 팬을 제공하며 상단에는 추가 120mm 쿨러 장착이 가능하며 상단과 하단, 케이스 측면에는 내부의 덥혀진 공기를 배출하는 통풍구를 제공해 고성능 CPU와 그래픽카드를 조합해 사용해도 일반 데스크탑 PC 못지 않은 쿨링 환경을 제공한다.

 

계속되는 진화로 데스크탑 PC 대체 가능해진 미니 PC


미니 PC는 데스크탑 대용으로의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다양한 시도가 이루어지고 있다. 최근에는 공간 활용과 함께 고성능을 원하는 사용자를 고려해 데스크탑 PC 부품을 활용 가능한 케이스가 등장하면서 미니 PC의 진화가 이어지고 있으며 오늘 살펴본 제이씨현 컴팩트 게이밍 PC도 이의 연장선상에 있다.

이들은 비록 데스크탑 PC 부품의 활용으로 공간 활용성은 종전의 미니 PC에 불리해졌으나 고성능 그래픽카드나 CPU를 보다 적극적으로 활용 가능해져 고성능 게임이나 인코딩 등의 고사양이 요구되는 시스템 환경을 구축해 데스크탑을 대체할 수 있게 되었다.

 

PC 부품을 이용해 고성능 게이밍 PC를 구현하는 미니 PC

그동안의 미니 PC가 작은 크기로 공간 활용이나 인테리어적인 면모가 강했다면 최근의 미니 PC는 고성능 PC 부품을 그대로 활용 가능한 미니 ITX 메인보드나 케이스 등을 통해 미니 PC의 다양성과 데스크탑 PC의 경쟁력 강화, 그리고 더 나아가 PC 시장의 새로운 활력소로 작용하고 있다.

이 기사의 의견 보기
마프티 psywind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2-12-12 18:38/ 신고
좋은 구성...그 중에서도 케이스 정말 예쁘네요
시골 남자 kyta123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2-12-12 23:55/ 신고
프로디지 케이스로 한번 조립했는데 나름
만족했읍니다.
BOT입니다 znzlspt17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2-12-13 2:23/ 신고
메인보드 장착 방향에서 순간 움찔햇네요 그래픽카드는 괜찮을듯한데 전반적으로 보드랑 CPU 쿨러에 쌓이는 먼지는 어떻게하죠;
왠지... 본체 위에 작은 모니터 정도는 올려놓고 써도 될 느낌이네요
종건 whdrjs0731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2-12-13 23:15/ 신고
작은 케이스는 귀엽긴한데
업글이나 재조립에선 불편한 점이 많더군요...
사진속의 미니 PC의 케이스가 귀엽네요.
노가리의꿈 qltyq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2-12-14 21:45/ 신고
케이스가 작은 대신 부품조립 할때 공간을 잘 활용한 제품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다가 쿨링측면도 조금 신경을 쓴 것 같지만...
발열은 어떻게 처리가 될지 사용자분들의 소식이 기다려지는 제품이네요.
발열말 잘 잡아주면 괜찮은 제품 같습니다.
AClass / 12-12-14 23:07/ 신고
요즘은 PC부품들자체가 저발열 저전력으로 나아가다보니, 자연스럽게, 컴팩트한 사이즈의 PC구성이 주목받기 시작한것 같습니다. 이런 케이스들이 조립할때는 아무래도 일반 미들타워케이스보다 좀더 복잡하기는 하겠지만, 일단 구성해놓은후라면, 예쁘기도하고 공간활용도 좋은만큼, 자주 부품을 바꾸시는경우가 아니라면 매력적으로 다가올수있겠네요.
송이송이 suejin9935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2-12-14 23:37/ 신고
불필요한 공간을 최소화 시킨 알찬 구성이 보기도 좋고 심플한 디자인과 색상이 인테리어 활용에도 상당히 깜찍하고 좋아 보이는데 성능까지 예전에 비해 월등해졌다는 점에 높은 점수를 드리고 싶구요 고사양의 그래픽 카드 장착또한 가능하다니 솔깃하네요? ^^*
Meho ho5945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2-12-15 0:06/ 신고
전체적인 디자인은 나무랄데 없어보이네요. 쿨링을 위한 통풍구도 맘에들고. 근데 게이밍 PC라서가 아니라 데스크탑PC에 와이파이는 왜 필요한건지 와이파이 수신 모듈이 장착될 수 있는 보드를 4년동안 쓰는 저로서도 아직도 알 수 없네요.
메뚜기01 / 12-12-15 8:23/ 신고
미니PC 관심 가져볼만 하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kobe24 / 12-12-15 11:06/ 신고
공정이 미세지고(20나노대) 저전력화의 세계적인 추세에 맞물려 가능해진 결과다 싶네요. 요즘 너도나도 친환경 친환경에 몰두하고 있는 시점이라 pc분야도 여기에 발맞춰 가면서 에너지를 적게 소모하게 설계해야하고 발열도 적게되니까 작은공간화가 가능해지는....
아무튼 좋은 현상같습니다. PC가 작아지면 공간활용이외에도 눈이즐겁다는 플러스요인도 있는것 같구요
지금도달리고있는중 / 12-12-15 12:50/ 신고
미니 PC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주는 제품이네요 아무래도 좁은 공간에 꾸역꾸역 집어넣으니 부품 선정에 제약이 있고 발열 문제가 있을것이라고 생각했었거든요~ 현재 출시된 많은 제품들이 그렇구요 하지만 이 제품은 작지만 일반적인 부품 스펙 선정에 제약이 적고 공간활용이라는 기능적인 측면과 희귀한 화이트 케이스에 멋진디자인까지 보유하고 있어서 상당히 매력적인 것 같습니다
무타레74 / 12-12-15 18:00/ 신고
컴팩트한 시스템 구성으로 세련된 디자인의 시스템 구성이 가능하다는 점과 공간 활용 능력을 높였다는 점이 참 인상적입니다.
고성능과 미니 PC의 결합은 참 좋은데 다만 업그레이드시 일부분만 업그레이드 하기에는 다소 제약이 발생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업그레이드 주기가 긴 시스템이면 좋겠네요.
아자비이 ajabe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2-12-15 21:41/ 신고
미니케이스 공간활용면에서 좋지만 성능이 좀 아쉽기는 한데 점점 성능면에서도 괜찮은 성능을 보이고 쿨링시스템도 좋아 안정정이면서 괜찮은 성능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어 좋겠네요.
아이마 rabeca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2-12-16 3:42/ 신고
VGA때문에 어쩔 수 없이 크기를 버린 면이 좀 아쉽네요
작은 크기에 돈 더주고 게임용 PC를 살 사람이 몇명이나 있을 지 모르겠지만 만약 있다면 좋은 구성일 듯하긴 하지만 내장 VGA성능이 좋은 제품으로 더 작은 크기를 만드는쪽이 더 나은 것 아닌가 생각이 들어갑니다.
삶은감자 / 12-12-16 15:05/ 신고
공간활용도가 높은 미니PC 디자인도 심플한게 거실에 놓아두면 좋겠네요
행운클로버 / 12-12-16 21:59/ 신고
INTEL은 내년 하스웰을 통해 AMD도 APU를 지향하고 추세가 내장그래픽 성능 강화로 VGA 미사용을 통한 슬림화를 추구하고 있습니다.
이런 추세는 앞으로도 가속화될 것 입니다. 이런 추세에 발 맞추어
제이씨현 컴팩트 게이밍 PC는 VGA도 장착하면서 미니PC를 만들었습니다. 공간 활용의 제약은 있지만 보기 좋고 예쁘면 일단 구매 충동
생기죠! 앞으로 소비자는 많이 찾게 될 것입니다.
IMJI / 12-12-16 22:39/ 신고
사실 ITX보드와 케이스로 조립하여 사용해도 요즘의 하드한 게임이 아닌이상은 무리없이 돌아가는게 현실이죠. ITX라고해서 다른 CPU를 사용하는 것도 아니고 프로디지와 같이 PCI 슬롯이 LP형이 아닌 일반형제품이 들어가는 케이스 같은 경우엔 더 그렇습니다.

M-ATX가 전원부가 부실하다. ATX의 무한 확장성! 이라고 하지만
MATX를 가져다 줘도 슬롯 전부 사용하지 못하는 분들이 태반이며
ATX에 그래픽카드 이외에 아무것도 안꼽혀 있는 분들도 허다합니다.

요즘 ITX보드에 어울리는 슬림형 쿨러들이 많이 출시되는데 작은 케이스에서 커다란 쿨러로 바람을 빼내는 집중쿨링이 오히려 더 온도가 낮을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높아봐야 오버클럭을 지향하는 사람이 아닌이상에야 온도 걱정 크게 하는 사람이 있을까 싶습니다.

노오버의 강한 순정 성능 + 그래픽카드의 추가라면 ITX로 공간을 절약하는 것도 한가지 대안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저는 PC본연의 추억이 있기에.... 커다란 케이스를 사용중입니다.
PCI 슬롯도 채우기 위해 사운드 카드도 달고 튜닝도 하고..

하드웨어에 대한 관심이 있기에 언제나 항상 기계적인 느낌을 유지하려 합니다!
당신기억 bluemun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2-12-17 14:27/ 신고
미니PC에 고성능 그래픽카드를 장착할 수 있도록 한 것은 좋은데...
PC피씨라면 그에 걸 맛게 케이스 사이즈도 작아아야 하는데 생각보다 케이스가 크네요
디지털러브 / 12-12-17 16:27/ 신고
mini-ITX 메인보드를 장착했지만, 그 외 다른 것은 일반 부품을 사용했네요. 케이스 크기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그래픽카드를 담기에는 부족함이 없는 것 같습니다.

다만, AMD CPU A5800K + mini-ITX 메인보드 + Dc to DC or TFX파워 + 슬림케이스 이런 제품도 같이 시리즈로 포함시키면 많은 분들이 둘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지 않을까요?
타우렝 / 12-12-17 18:21/ 신고
작아도 성능 좋은 PC가 가능한 시절인 것 같아요~ 과거와는 달리 큰 확장성이 필요한 경우가 드물게 메인보드의 성능 및 기능이 뛰어나기에 ITX 플랫폼으로 이런 멋진 시스템을 꾸며 볼 수 있겠네요. 메인보드, 쿨러, 케이스 모두 컴팩트한 PC를 꾸며보기에 잘 조율된 부품들 같습니다.
DJ Desperado / 12-12-17 21:16/ 신고
게이밍 PC말고도 일반목적의 소형 PC 조립에도 쓸만하겠네요.
하지만 쿨링제약도 많고 고성능 게이밍 PC 조립엔 크고 쿨링좋은 케이스가 성능적으로 우위죠
베이시스 kado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2-12-18 11:22/ 신고
케이스가 넘 예쁘고 깜찍하다. 성능도 이만하면은 가정용으로는 넘치는거 같구
돌아온재떨이 / 12-12-18 12:12/ 신고
메인보드 초크가 아주 튼실한것이 인상적이네요.
그러나 제품의 전체적인 크기가 줄었지만 크기의 줄은것 이상으로 가격은 비싸질것 같아요.
다만 용도에 맞는 활용이라면 좋을듯 합니다.
컴쪼아 kbs072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2-12-18 20:51/ 신고
찰떡궁합이라는 단어가 무색할 정도로 궁합이 딱 맞는듯 해요.. 너무 멋진 시스템이 아닌가 싶네요. 어디하나 흠잡을 곳이 없을정도로 완벽한 시시템이 아닌가 싶네요. 와우.. 멋지네요..
므미 / 12-12-18 21:15/ 신고
게이밍PC구성에 대형 케이스를 선호하는 이유는
멋도 멋이지만 쿨링과 확장성이라 생각합니다.

고사양의 게임을 위해서는 고성능 HW가 필요하고
높은 성능을 발휘하는 HW는 대체적으로 크기/부피가 크죠.

하지만 기술의 발달로 작은 크기에 쿨링 성능이 높은 쿨러 + 작지만 내부 디자인의 개선으로 속이 꽉 찬 케이스...거기에 귀엽고 세련된 디자인...

이런 제품들과 함께라면 게임용 미니PC도 욕심나기 시작하네요 ^^
취업열망! bodnarafworld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2-12-18 23:08/ 신고
그래픽카드를 다는 순간, 공기가 들어가지 않을 것 같아요.
ITX 보드라서, CPU 오버는 안 될것 같고...
보급형게이밍 시스템이네요. 인텔보다 AMD FM2 제품조합이었으면
더 좋아보였을 것 같다는게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FM2 소켓ITX보드가 흥해야되는데, 아쉽네요.
선정리와 먼지필터는 좋네요.

그런데, 케이스 너무 괜찮네요. 저 케이스만 어찌 못구하려나요...
M-ATX 용은 안나오려나요.
프리스트 rubychan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2-12-19 10:57/ 신고
케이스 디자인은 좋은데 고성능 게이밍 시스템을 조립하기엔 다소 무리가 있다는 생각이 드는..
공부하자 milkblu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2-12-20 11:55/ 신고
그래픽카드가 설치되고 팬의 위치가 측면 외부와 바로 연결되는 설계 자체는 놀랍습니다. 작은 크기를 유지하면서 최대한의 성능과 쿨링을 이끌어내기위한 설계가 돋보입니다. 하지만 컴팩트함 자체에서 오는 그래픽카드, 램, 하드 베이 등의 간섭여부가 여전히 구입전에 체크해야할 항목이군요. 여건된다면 추천하고 싶은 구성입니다. 발열로 인한 문제는 없을 것 같아요.
cjl cjlee21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2-12-21 0:27/ 신고
높이가 낮고 저소음에 크기가 작은 쿨러에 높은 성능을 발휘하는 제이씨현 Mini ITX I보드에 세련미가 있는 비트피닉스 케이스가 합해진 궁합이 딱 맞는 최적구성 미니PC로 호감이 갑니다.
주식회사 / 12-12-22 20:39/ 신고
초 미니케이스로 정말 좋은 확장성을 가진 케이스!
디자인은 정말 세련된 멋지 디자인을 하고 있어서 고성능 PC로 조립을 하여도 무리가 없어보입니다! 필드테스트 한걸보고 제품에 관심이 많아서 스스로 찾아봤는데..
고성능 그래픽도 지원이 되며,그리고 조금 높은 쿨러도 지원이 되니
미니케이스에 이러한 조합을 할 수 있는 케이스가 있을지 의문이 듭니다. 화이트컬러로 정말 깔끔하고 이뻐요~!조립을 하는데에 불편이 없는 방식이라서 모든이가 조금만 알면 쉽게 조립이 가능해서 여성들에게정말 어울리만한 케이스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기가바이트GA-H77N-WIFI 메인보드는 보통 ATX 메인보드보다 성능이 좋아서 정말 최고의 궁합이라고 생각이 되네요!
와이파이와 블루투스까지 지원을 해주니 와우~!! 활용하기에 정말 부족함이 없는 메인보드..!! 사용을 해보고 싶은 메인보드입니다!
또,미니PC를 위한 쿨링팬 써모랩 LP53 높이가 낮아도 발열효과는
뛰어나 미니PC에 정말 어울리는 쿨러입니다!구리+알루미늄으로 되어 있는게 아니라 구리로만 되어있어서 어떤 성능을 보여줄지 기대가 됩니다!
지금 사용을 하고 있는CPU가 기본쿨러라 조금만 고사양게임을 하면 소음이 장난이 아니게 크고 또 테스트같은걸 하면 전원이 꺼지는 증상이 있어서 쿨러가 정말 필요했는데 좋은 이벤트를 해주시니 정말 좋네요.

새해에도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응원을 합니다!!
제이씨현 홧팅!
늑대랑삼바를 / 12-12-22 23:32/ 신고
흥미는 있었지만 결론은 확장성 부족으로 인해 돈먹는 하마...(?) 계륵같은 존재가 되지않을까 하는 생각이 더큽니다. 공간이 협소하고 업그레이드를 자주 안하는 사용자라면 문제가 없을꺼같긴한데... 득보다 실이 더많지 않을까 합니다.
신의 myloveu00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2-12-25 19:43/ 신고
이제품은 타겟이 "미니+고성능-> 공간효율성+게임"이군요.

다른건 이미 나온제품들과 비슷한데 하이엔드VGA설치공간이 있다는게 최대 장점일 것 같습니다. 스몰 케이스에 고성능 장비들 모두 넣고 시스템 구성하고 싶은분들 한테는 좋겠내요. ㅎㅎ

다만, 공간이 작아 제품들이 붙어있어 발열문제가 있으니 오버클럭까지 하는 건 무리일 듯 싶습니다. 역으로 생각하면 겨울에는 따뜻해서 좋으려나요? ^^
동고동락 sn0028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2-12-26 14:46/ 신고
점점 하드웨어사양이 높아지고 그활용도의폭이 넓은지는
시장상황에서 ITX형식의구성에서성능도 나쁘지않고
멀티미디어용,게임용으로도 만족감을 줄만한 시스템구성
으로 보임.

듀얼 HDMI단자을 이용한 멀티미디어구성이 탄탄하고
듀얼 WiFi 안테나등을 이용한 인터넷환경구축도 용이하고
특히 케이스가 상당히 공간을 적게차지하면서 디자인이나
기능쪽으로봐도 만족스러운 제품이고 적은소음과높은쿨링
성능을 보여주는 THERMOLAB LP53 제품도ITX시스템구성
에서 빠질수없는 좋은CPU쿨러라고 보여짐.
쪼매난이쁜이 / 12-12-26 23:32/ 신고
현 시점에서 mini-itx로 구현할수있는 최고성능의 시스템을 위해선 선택의 폭이 넓지가 않네요~

mini-itx 보드의 최고사양인 기가바이트 h77 보드에
케이스 또한 컴팩트하면서 갖출건 다 갖추며 atx파워장착이
가능하고 mini-itx 보드&케이스를 위한 슬림 cpu쿨러까지

현재 mini-itx로 구현할수있는 최상의 조합인것만은 확실합니다.
그만큼 경쟁할만한 제품이 없다는것의 반증이기도 하지요..ㅠ.ㅠ
인생한방 pkwangn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2-12-27 0:41/ 신고
케이스만 놓고 보면... 컴팩트한건 아니죠.
다만 디자인과 확장성이라는 카드를 꺼내면 나름 장점이 있는 케이스
개인적으로 좋아라하는 디자인이라.. 맘에는 드네요.
그런데 저정도 케이스크기면... mATX보드도 가능할거 같다는 아쉬움이 드네요
빈센인트 wohahawch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2-12-27 22:46/ 신고
게이밍 피시 라서 대부분 사이즈 를 포기하지만..
이번경우는 의외네요
Exynos / 12-12-29 15:54/ 신고
개인적으로 저런 디자인의 케이스를 좋아하는대 ㅋㅋ
정말 가면갈수록 공간활용성이 좋은 제품들이 많이 보이네요
파탄자 / 12-12-30 2:41/ 신고
ITXPC의 경우에는 게이밍 환경을 위해서 한다기 보다는 거실쪽에 놓고 다용도로 쓸텐대 이름도 그렇고 다른 접근과 이름으로 하였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리틀밸리 / 12-12-30 19:03/ 신고
백패널이 저래서 메인보드가 이상한줄알았는데 알고보니
벽에설치가아니라 저런식으로 하네..
호.. 근데 저러면 먼지가 잘쌓일듯
빵꾸난스타킹 / 13-01-05 16:07/ 신고
첨 가입하고 적응이 안되네요~ㅜ
어찌되었건~~5월부터의 파견 생활이 끝나가고 한 동안 접었던 업글의 꿈에 요즘 이곳저곳 돌아다니고 있느데~컴 사양이 너무 많이 바뀌었군요~ㅜㅜ
3770과 K버전 고민중인데~쿨러가 그냥 미니에나 어울리는 지 아니면 어느정도의 오버에도 견뎌 줄지 궁금하네요~자료를 좀더 찾아봐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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