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보급형 쿼드 코어 LTE 스마트폰 '갤럭시팝' 출시 예정

2013-01-29 20:06
방수호 前 기자 scavenger@bodnara.co.kr

삼성전자는 지난 2012년 해외에서 공개한 '갤럭시 프리미어(Galaxy Premier)'의 국내판인 '갤럭시 팝(Galaxy Pop, 모델명: SHV-E220)'을 출시한다고 전했다.

세미허브(Sammy Hub)에 따르면 국내 시장에 출시되는 갤럭시 팝은 LTE 스마트폰으로, 쿼드코어 프로세서인 1.4GHz의 엑시노스 4412와 4.65인치 슈퍼 AMOLED 디스플레이가 탑재된다.

또한 8GB 혹은 16GB 내장 메모리와 800만 화소 전면 카메라 및 200만 화소 후면 전면 카메라, 2100mAh 배터리 등이 제공되며, 안드로이드 4.1.2 젤리빈 운영체제와 새로운 터치위즈 UI가 적용된다.

갤럭시 팝은 올해 2월 중 SKT와 KT, LG U+ 등 이동통신 3사를 통해 국내 출시될 예정이며, 가격은 아직 미정이다.

이 기사의 의견 보기

TENLE / 13-01-30 11:22/ 신고

스마트폰 가격이 보급형일지라도 LTE요금은 비싸다는게 문제..

newstar

/ 13-01-31 11:42/ 신고

외국에선 저렴할지 몰라도 국내에선 보급형 가격이 아니라는것도 문제.

팬도라 / 13-02-01 21:53/ 신고

출시가가 70만원대라고 하던데요?? 삼성에서 이정도면 무난한것 같아요.. 심히 부품떨이한다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

마프티

/ 13-02-03 16:16/ 신고

보급형임에도 한스펙 하네요 ㄷㄷ 그만큼 가격도 세겠지만...

프리스트

/ 13-02-05 11:07/ 신고

5.9인치가 나오니 4.65인치도 작아보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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