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최신 운영체제인 iOS 6.1이 정식 발표된 후 일주일만에 탈옥할 수 있는 방법이 공개되었다. 이를 통해 A6칩을 쓴 아이폰5도 탈옥을 할 수 있는 방법이 생긴 셈이다.
4일(현지시간), 아이폰데브팀에 소속된 에바더스팀은 예고대로 iOS 6.1 버전의 탈옥툴인 'evasi0n'을 배포하였다.
이번 탈옥툴은 기기 재부팅시 탈옥 과정을 거쳐야하는 '반탈옥'이 아닌 '완전탈옥' 버전으로 맥, 윈도우, 리눅스 운영체제에서 모두 작동한다. 이 툴은 iOS 6.0에셔 6.1 버전의 아이폰, 아이팟 터치, 아이패드, 아이패드 미니등의 모든 애플 기기에 통용된다.
탈옥 과정은 매우 간단해 PC와 기기를 연결한 후 몇번의 마우스 클릭 만으로 손쉽게 탈옥이 가능하다.
사용자들은 탈옥이 정상적으로 성공하면 탈옥 후의 앱스토어로 불리는 'Cydia'을 통해 기존 애플 스토어에 등록되지 않았던 다양한 앱까지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OS 일부를 수정해 카메라 무음이나 폰트 변경을 비롯한 시스템 최적등의 설정을 해줄 수도 있다.
애플이 지난 1월 28일에 LTE 지원 개선과 일부 기능의 버그 수정을 포함한 iOS 6.1 정식 버전을 내놓았으며 그로부터 일주일만에 탈옥툴이 공개되었다.
다만 일부에서는 탈옥의 경우 기기에 대한 권리자 권한까지 적용되기 때문에 기존보다 해킹위협등에 취약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으며 또한 몇몇 사용자는 진행도중에 무한 루프등이 발생하는 등의 문제도 발생하고 있어 주의를 요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