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에서 업계 최초로 플렉서블(flexible) 디스플레이 기반의 스마트폰 '갤럭시 Q'를 이번 달 말 공개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Slashgear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번 달 25일부터 28일까지 스페인에서 개최되는 MWC (Mobile World Congress) 2013에서 플렉서블 스마트폰 '갤럭시 Q'를 공개할 것으로 예상된다.
갤럭시 Q는 2개의 5.3인치 디스플레이가 제공되는 것이 특징인 제품으로, 평소에는 디스플레이 하나를 접어서 일반 스마트폰처럼 사용할 수 있으며, 2개를 모두 펼치면 태블릿 PC와 비슷한 수준인 10인치 이상의 화면을 활용 가능하다.
최근 GL벤치마크(GLBenchmark)에서 발견된 GT-B9150이 갤럭시 Q일 가능성이 높으며, 2개의 5.3인치 디스플레이 외에 1.7GHz 듀얼코어 프로세서와 2GB 메모리, 800만 화소의 카메라, 안드로이드 4.2 젤리빈 운영체제가 탑재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GL벤치마크에서는 2개의 화면이 720p 해상도를 지원하였지만 실제로 공개될 제품은 1080p 해상도를 지원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삼성전자는 지난 1월 CES 2013에서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욤(YOUM)'을 공개하였는데, 그에 따라 이를 적용한 차세대 기기의 출시에 대해 많은 이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