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외신들에 따르면 애플이 아이폰의 일부 기능을 갖추고 곡면형 디스플레이를 채택한 스마트워치인 아이워치(iWatch)를 개발하고 있다고 보도한데 이어, 삼성전자에서 이에 대응하기 위한 모델을 개발 중인 것 같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삼모바일을 비롯한 외신들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일명 '갤럭시 워치'는 코드명 액티브 포티어스(Active Fortius)로, 손목밴드와 자전거 거치대, 파우치 등이 포함되며, MWC 이후인 오는 3월 15일 갤럭시 S4, 갤럭시 S4 미니 등과 함께 발표될 것으로 전했다.
업계에서는 스마트폰 전쟁이 일단락 되고 애플과 삼성전자가 라이벌 구도를 형성하면서 손목시계 시장에까지 대결 구도를 이어갈 것으로 보고 있으며, 애플은 이미 아이워치를 위한 전담팀을 꾸린 상태로 알려졌다.
한편, 삼성전자는 경쟁사들의 제품이 대거 출품될 MWC를 피해 3월 15일 별도의 제품 발표회를 갖고 이 자리에서 '프로젝트 J라인'의 코드명 알티우스와 미니 새라노인 갤럭시 S4와 갤럭시 S4 미니를 발표할 것으로 전해지고 있으며, '프로젝트 J라인' 중 아직 확실히 밝혀진 것이 없는 코드명 액티브 포티어스가 애플이 최근 '아이워치'를 발표하면서, 액티브 포티어스가 이에 대항하기 위한 '갤럭시 워치'가 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