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차기 플래그쉽 스마트폰인 '갤럭시S4'가 올해 연말까지 1억대가 생산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갤럭시S4는 3월 15일 미국에서 언팩 행사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14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는 투자은행 제프리스의 피터 미섹 애널리스트의 보고서를 인용해 삼성전자가 갤럭시S4를 1억대 생산할 계획이며 이와 관련한 생산 공정 준비를 마쳤다고 보도하였다.
보고서에 따르면 "갤럭시S4의 대규모 생산 계획에 따라 일부 업체는 애플에 대한 부품 공급량을 재조정했다"라고 되어 있어 갤럭시S4의 부품 공급 때문에 애플의 아이폰 후속작의 부품 공급에 차질을 빚을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하였다.
갤럭시S4의 경우 올 4월, 유럽과 아시아 지역을 시작으로 출시가 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올해 말까지 1억대가 생산될 것으로 예상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1월 13일, 지금까지 출시된 갤럭시S 시리즈를 1억대 판매했다고 밝힌바 있어 결국 올해말까지의 갤력시S4 생산량은 지금까지 출시된 갤럭시S 시리즈의 판매량을 모두 합친것과 같은 수준이다. 참고로 갤럭시S는 2500만대, 갤럭시S2는 4000만대, 그리고 갤럭시S3는 4100만대로 총 1억 600만대를 판매했다.
한편 미섹은 또다른 보고서에서 생각보다 아이폰5의 판매가 감소하고 있으며 올해 6월에 출시할 것으로 알려진 아이폰5S를 위해 아이폰5용 부품 주문을 줄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만 애플이 올해 4.8인치 아이폰6을 출시하길 원하지만 디스플레이 수급 문제로 인해 내년 6월에나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하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