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블랙베리의 한국법인이 철수한다는 보도 이후에 블랙베리 아시아태평양 지부에서 공식 입장을 밝혀왔다.
이에 따르면, 블랙베리 아시아태평양 지부에서는 오랜 파트너인 SKT의 한국내 블랙베리 판매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며, 개인과 기업 고객에 대한 A/S를 포함한 블랙베리 서비스를 지속할 것이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으나, 정작 한국 법인 철수설에 대해서는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아 논란의 여지를 남기고 있다.
블랙베리의 철수설은 2012년 HTC의 철수와 모토로라 모빌리티의 한국 법인 폐쇄 결정과 사업체 정리 중에 지난 2월 13일 시장 점유율 0.3% 수준인 일본 시장에서의 철수를 발표한 이후, 시장 점유율이 0.1% 수준으로 알려진 한국 시장에서도 철수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한편, 최근 블랙베리는 기존 사명인 RIM을 자사의 대표 스마트폰 브랜드인 블랙베리로 변경하고, 블랙베리 특유의 쿼티 키보드 대신 전면 터치스크린을 도입한 블랙베리 Z10과 기존 블랙베리의 쿼티 키보드를 계승하면서 화면 크기를 키운 블랙베리 Q10 모델을 출시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