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3월에 발표할 것으로 알려진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4에 대한 다양한 소문들이 무성한 가운데 갤럭시S4가 엑시노스5 옥타코어가 탑재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는 증거가 포착되었다.
3일(현지시간), SamMobile은 갤럭시S4로 추정되는 기기에 대해 스마트폰의 대표적인 시스템 성능측정 프로그램인 Antutu 벤치마크 성능 결과를 공개하였으며 이를 통해 각종 사양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보도하였다.
보도에 의하면 벤치마크에 등장한 새로운 스마트폰은 갤럭시S4(모델명 GT-19500)이 유력하며, 1.8GHz 클럭 속도를 갖춘 엑시노스 5410 프로세서(4+4 코어 셋업)와 PowerVR SGX544MP GPU를 장착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외에 2GB 용량의 램, 1920x1080 해상도를 지원하는 4.99인치 풀HD 디스플레이, 1300만화소 후면 카메라 및 210만화소 전면 카메라등 대부분의 사양은 지금까지 알려진 갤럭시S4의 사양과 거의 일치한다.
운영체제는 안드로이드 4.2 젤리빈을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16GB 또는 32GB 스토리지를 탑재할 것으로 확인되었다. 일부에서는 64GB 스토리지 탑재 제품도 출시될 것이라는 소문이 있지만 현재로써는 해당되지 않는다.
특히 벤치마크를 통해 알려진 새로운 사실은 갤럭시S4는 각 통신사마다 각기 다른 버전을 선보이는 것이 아닌 유럽과 미국식 3G 이동통신 방식인 GSM과 WCDMA, 그리고 4G LTE를 하나의 보드에서 지원하는 진정한 '월드폰'인 것으로 예상된다.
갤럭시S4는 3월 14일(미국 시간), 뉴욕에서 언팩행사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며 4월부터 본격적인 출시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