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에서 사용자의 눈 움직임을 감지해 화면이 자동으로 스크롤 되는 '아이 스크롤' 및 '아이 포즈' 의 모습이 갤럭시S3을 통해 드러났다.
6일(현지시간), 삼성전자 전문 해외 사이트인 SamMobile은 삼성전자가 갤럭시S4에 탑재할 것으로 알려진 아이 스크롤, 아이 포즈 기능의 실체가 유출된 갤럭시S3 롬을 통해 확인되었다고 보도하였다.
캡쳐된 화면에는 스마트 스테이, 스마트 로테이션, 스마트 포즈, 스마트 스크롤 등의 기능을 제공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중에서 스마트 스크롤이 바로 아이 스크롤이며 스마트 포즈가 아이 포즈를 의미한다.
스마트 스크롤은 사용자가 화면을 보고 있으면 눈 움직임에 따라 기기가 자동으로 스크롤을 결졍하는 기능이다. 예를 들어 인터넷이나 이메일등을 확인하다 눈동자가 페이지 제일 하단을 주시하면 화면을 터지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화음 화면에 있는 내용을 볼 수 있다.
스마트 포즈는 사용자의 머리가 화면을 벗어나면 기기의 동작이 일시 맘추는 기술이다. 예를 들어 동영상을 감상하다 잠시 다른 곳을 볼 경우 보던 동영상은 자동으로 중단되어 빠트리는 장면 없이 동영상을 볼 수 있다.
한편 삼성전자는 지난 1월 유럽에서 '아이 스크롤', 2월 미국에서 '삼성 아이 스크롤' 상표를 출원하였으며 이와 함께 '아이 포즈' 상표도 출원한 바 있다.
SamMobile은 캡쳐된 화면이 갤럭시S3의 유출된 안드로이드 4.2.1 펌웨어라는 점을 들어 3월 14일에 공개되는 갤럭시S4에 스마트 스크롤, 스마트 포즈의 기능이 제공되는 것은 물론 차후 펌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갤럭시S3에서도 지원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