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전략 스마트폰인 갤럭시S4의 두 번째 티저 영상이 공개되면서 신제품 출시와 관련한 다양한 추측들이 나오고 있다.
12일(현지시간), 삼성전자가 공개한 갤럭시S4의 티저 영상에는 지난 4일 공개되었던 티저 1탄과 마찬가지로 갤럭시S4의 실물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외형등을 예상할 수 있는 몇가지 힌트가 제공되어 정식 발표를 앞두고 신제품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첫번째 티저 영상에서 갤럭시S4가 컬러TV 이후 가장 놀라운 제품이 될 것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했다면 두번째 티저 영상에서는 갤럭시S4의 아름다운 색상을 강조했다.
1편과 이어지는 2편 티저 영상은 1편에 등장한 제레미 맥스웰이라는 이름의 소년이 등장해 갤럭시S4가 담긴 비밀 상자를 엄마의 눈을 피해 자신의 방안에 감춰둔다. 이후 맥스웰은 상자를 열어본 후 '아름다워! 내가 가장 좋아하는 색깔이야, 놀라워"라며 감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와 관련해 갤럭시S4가 기존 제품들에 비해 색상에도 차별성을 가졌을 것이라는 추측이 제기되고 있다. 특히 소년이 입은 정장과 넥타이, 소년 방의 커늩이 모두 블랙과 화이트의 패턴으로 이뤄져 있다는 점을 들어 갤럭시S4가 '블랙 앤 화이트'와 '스트라이프' 형태로 출시될 것이라는 예상을 하고 있다.
또한 주인공 엄마가 가져다 주는 과자또한 검은색 쿠키에 흰색 크림이 들어가 있다는 점도 위의 추측이 맞는다는 근거로 제시하고 있다. 특히 소년이 "내가 가장 좋아하는 색깔"이라고 말한 것을 두고 갤럭시S4가 다양한 색상으로 출시될 가능성도 있다는 추측도 나오고 있다.
한편 삼성전자는 오는 14일(현지시각) 오후 7시 미국 뉴욕 라디오시티 뮤직홀에서 삼성 모바일 언팩 행사를 열고 갤럭시S4를 전격 공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