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과 모토로라 모빌리티가 야심차게 준비중에 있는 레퍼런스 스마트폰 'X폰'의 일부 사양이 공개되었다.
12일(현지시간), Android World에 따르면 X폰은 4.7인치 풀HD 디스플레이를 갖추고 엔비디아의 테그라4i 프로세서(쿼드코어)를 탑재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X폰은 기존 플래그쉽 스마트폰들이 최대 1300만 화소를 갖춘 카메라가 장착된 것에서 더 나아가 1600만화소 카메라를 탑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전면 카메라도 500만화소가 탑재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사용자의 눈을 인식해 자동으로 페이지 스크롤링을 해주는 아이 스크롤링 기능을 탑재할 것으로 알려졌다.
운영체제의 경우 안드로이드 최신 버전인 키 라임 파이가 탑재될 가능성이 높으며 크기는 131.2 x 66.7 x 7.9mm로 드로이드 레이저 MAXX HD보다 얇은 두께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출시 시기와 관련해 일부에서는 5월에 선보일 것이라고 추축하고 있지만 테그라4i 칩 양산등을 고려한다면 올 4분기에나 나올 가능성이 더 높다고 전망하였다.
구글이 모토로라 모빌리티를 인수한 이후 새로운 스마트폰을 준비할 것이라는 소문만 무성했다가 지난해 말 월스트리스저널이 구글 제품 매니저 라이언 론이 프로젝트를 주도하고 있다고 보도하면서 X폰의 존재가 처음 알려지게 되었다.
최근에는 오스트레일리아의 통신업체인 Telstra직원이 X폰에는 스마트폰 업계를 변화시킬 혁신적인 소프트웨어가 탑재될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