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4의 공개가 하루 앞둔 가운데 출시 첫달만에 1000만대 이상 판매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4일(현지시간), 로이터는 일부 분석가들을 인용해 갤럭시S4출시 첫 달만에 최대 1억만대까지 판매가 될 것이라고 예상한다고 전했다.
현대증권의 김동원 연구원 역시 갤럭시S4의 월 평균 출하량은 1000만대 이상으로 갤럭시S3보다 60% 증가하며 출시 후 9개월간 1억대 이상이 판매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전작 갤럭시S3가 출시 50일만에 1000만대 판매를 돌파한 것과 비교한다면 약 20일가량 단축이 되는 셈이다.
IBK 증권 분석가 이승우는 공급업체들을 확인한 결과 삼성전자도 갤럭시S4 출시 초반 공장을 풀 가동해 물량을 원활하게 공급할 계획이라고 전해 순조로운 공급이 가능하도록 만반의 준비를 마친 것으로 확인되었다.
지난해 애플은 아이폰5 출시 이후 초반 물량 공급에 차질을 빚어 전세계적으로 높은 인기에도 불구하고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LG전자역시 옵티머스 G의 국내 출시때 초반 물량 고급에 어려움을 겪기도 하였다.
최근에 HTC는 자사의 플래그쉽폰인 HTC One의 경우 케이스 생산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결국 출시가 연기된다는 소식이 전해지기도 하였다.
이에 반해 얼마전 이영희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전략마케팅팀 부사장은 한 인터뷰에서 삼성전자 스마트폰에 플라스틱 소재의 후면커버를 적용하는 이유에 대해서 대량 생산과 뛰어난 내구성 때문이라고 설명해 신제품에 대한 관심이 극에 달하는 출시 초반에도 안정적인 물량 공급으로 시장을 적극 공략하겠다는 의지를 내보였다.
한편 삼성전자는 14일(현지시간) 오후 7시 미국 뉴욕 라디오시티 뮤직홀에서 삼성 모바일 언팩 행사를 열고 갤럭시S4를 전격 공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