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하 SKT)가 팬택 LTE폰 '베가S5스페셜'을 51만원대로 출시했다. 베가S5스페셜 (Vega S5 Special, 모델명 IM-A840SP)은 SKT와 팬택이 공동 기획한 LTE 스마트폰으로 SKT에서 단독
출시되며, 출고가 51만원대에 4월 1일부터 SKT 전국 대리점 등 유통망에서 구입할 수 있다.
베가S5스페셜은 SKT 전용으로 출시됐던 기존의 베가S5와 하드웨어 스펙은 동일한데 1280x720 해상도의 5인치 HD 디스플레이와
1.5GHz 듀얼코어 프로세서, 1300만 화소 카메라와 배터리 용량, 크기, 무게까지 베가S5와 같다. 측면 테두리가 변경된 점을 빼면
디자인도 기존 S5 모습 그대로다. 그러나 베가 시리즈에 기본 제공되는 심플 모드 외에 SKT에서 개발한 T 간편모드가 추가되었으며, 전용 SGP 컬러 보호케이스가 제공된다.
SGP 컬러 케이스는 화이트 모델에는 블루, 오렌지, 실버 3종의 컬러 커버가, 블랙 모델에는 레드, 옐로우, 그린 3종의 컬러 커버가 추가
제공된다. SKT는 '착한 기변' 대상 고객의 경우 베가S5스페셜 구입시 27만원을 할인받아 구매가 24만원대에 해당 모델로 기기 변경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SKT 조정섭 스마트 디바이스 실장은 "국내 LTE가입자 2천만 시대에 들어서며 최고 사양폰 대신 개성 있는 LTE폰을 필요로 하는
고객들이 점차 늘고 있다"며, "보조금 경쟁보다는 서비스 경쟁으로 형국이 전환됨에 따라 출고가가 합리적인 모델이 앞으로 더욱 인기를 끌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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