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파운드리 업체인 TSMC가 ARM Cortex-A57 모바일 프로세서를 16nm FinFET 공정으로 설계 완료했다. TSMC는 보도자료를 통해 ARM과 공동으로 64비트의 ARMv8 프로세서의 최적화에 노력해 설계 데이터 RTL을 제공받은지 6개월 만에
16nm FinFET 공정 기술로 첫 번째 테이프 아웃을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ARM Cortex-A57은 현재 스마트폰을 비롯한 모바일 기기에서 널리 사용되는 32비트의 Cortex-A15를 확장한 64비트
프로세서로 하이엔드 컴퓨터와 서버 등 ARM 프로세서 사용 범위를 확장하기 위한 제품이다. ARMv8 아키텍처를 사용하는 ARM Cortex-A50 시리즈는 전력효율성을 고려한 Cortex-A53과 고성능 제품군을 위한
Cortex-A57로 구성되며 두 CPU를 big.LITTLE 구조로 구성이 가능하다. TSMC는 ARM과 공동으로 Cortex-A57의 전력 효율과 라이브러리의 최적화에 노력해 고객들이 16nm FinFET 제품을 조기에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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