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처마크, 안드로이드용 차세대 3DMark 발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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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03 11:02
권경욱 前 기자 
press@bodnar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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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처마크 (Futuremark)는 2013년 2월 4일 차세대 3DMark (2013)을 공개한데 이어 안드로이드용 차세대 3DMark를 발표했다.
차세대 3DMark는 PC 윈도우 운영체제의 DirectX 9/ 10/ 11 API 호환 그래픽카드의 성능뿐만 아니라 OpenGL ES 2.0 호환 모바일 그래픽 성능 테스트를 포함 크로스플랫폼을 지원해 PC와 모바일 등 다양한 장치의 성능을 비교할 수 있다.
이번에 공개한 안드로이드용 차세대 3DMark는 모바일 운영체제 중 안드로이드 (Android) 기기를 위한 버전이다. 안드로이드 3.1 이상의 운영체제와 1GB 시스템 메모리, OpenGL ES 2.0 호환 모바일 그래픽, 300MB의 저장 공간을 요구하며 안드로이드 버전은 구글 플레이 (Google Play)를 이용해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안드로이용 차세대 3DMark는 Ice Storm 테스트가 주이며 기본과 Extreme의 2가지 테스트를 제공하며 PC 테스트 버전처럼 테스트 완료 후 전체 및 세부 스코어 제공한다. 그 외에도 PC 버전처럼 안드로이드 기반의 장치와 스코어를 비교할 수 있다.
퓨처마크는 안드로이드용 차세대 3DMark 공개에 이어 iOS와 윈도우 RT (Windows RT)용 벤치마크도 준비 중이며 조만간 공개할 것으로 알려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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