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4억원짜리 럭셔리 아이폰5

2013-04-22 11:33
이상호 기자 ghostlee@bodnara.co.kr

영국 스투어트 휴즈(Stuart Hughes)社에서 출시한 커스텀 아이폰 5
600개의 화이트 다이아몬드와 총 135g의 24ct 금 사용

애플 로고에 53개의 다이아몬드, 홈 버튼에 26캐럿 블랙 다이아몬드 사용
가격 1,000만 파운드, 약 174억 665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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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NLE / 13-04-22 13:12/ 신고

가격의 유무를 떠나서 비싼건 알겠는데 그닥 가지고 싶은 디자인은 아니군요. 오히려 스팀펑크등 고풍스러운 SF장르에나 어울릴법한 클래식함이 있네요.

특히 아이폰이 전자제품인지라 그 특성상 용도적인 수명이 매우 짧아서 명품이 될수없는 한계가 있는데 그걸 보석으로 메꾸는듯한 언발란스함이 보여서 "저걸 왜?"라는 느낌이 듭니다.

마프티

/ 13-04-22 16:54/ 신고

어째 모양 자체는 기본보다 못한듯 ㅎㅎ
현실은 4인치짜리;

Meho

/ 13-04-22 23:52/ 신고

174만원도 아니고... 저걸 가스렌지 위를 슬슬 지나가면....... 어떻게 되지요?

하누리 / 13-04-23 20:31/ 신고

174억이 넘는 아이폰..
모르긴 해도, 구입 후 두고 보는 것이 아닌, 금고에 보관할 듯...

프리스트

/ 13-04-26 22:11/ 신고

저 가격에 누가 살런지.. 아무리 돈이 많다고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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