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Apple)이 삼성전자의 갤럭시S4 스마트폰도 특허 제소 품목에 추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전자와 특허 소송을 벌이고 있는 애플은 지난 주 미국 캘리포니아 연방법원에 삼성전자 갤럭시S4를 기존 특허침해 소송에
추가한데 이어 이번 주에는 정식으로 갤럭시S4가 5가지 애플 특허를 침해했다고 발표했다.
특히 애플은 갤럭시S4가 침해한 5개의 특허 가운데 2개는 구글 나우(Google Now) 검색 앱에 의해 침해되었다고 주장해 삼성전자
외에 구글 나우 서비스까지 제소 품목으로 포함시켰다. Foss Patents에 따르면 갤럭시S4가 침해했다고 주장하는 애플의 특허는 '컴퓨터 시스템 내에서 정보 검색을 위한 일반적인
인터페이스'로 알려진 2가지 Siri 통합 검색 특허를 비롯해 '필드 클래스를 포함한 히스토리 목록에서 입력 데이터가 표시될 수 있도록 하는
그래픽 유저 인터페이스', '컴퓨터 생성 데이터 구조에 대한 작업을 수행하기 위한 시스템 및 방법', '장치 사이의 비동기 데이터 동기화'
등이다. 한편, 이번 애플의 제안에 대한 심리는 Paul S. Grewal 판사 주재로 6월 25일 산호세 법정에서 이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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