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 코리아, 테소로 프로게이머 아카데미 창단팀 후원

2013-05-27 10:22
편집부 press@bodnara.co.kr

델의 한국법인인 델 인터내셔널㈜(이하 델 코리아, 대표 김경덕)이 에일리언웨어(Alienware)를 통해 ‘테소로(Tesoro) 프로게이머 아카데미’의 1기 우승팀을 멤버로 하는 프로게임단을 후원한다고 밝혔다.

테소로 프로게이머 아카데미는 나이스 게임TV와 테소로가 기획한 리그 오브 레전드(LOL) 게이머 선발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델 코리아는 본 프로그램을 통해 뽑힌 선수들로 구성된 프로게임단을 후원한다.

프로게임단의 공식 명칭은 ‘에일리언웨어’이며 구단명은 ‘팀 에일리언웨어’으로 델 코리아는 팀 에일리언웨어의 선수장비인 컴퓨터와 경기복 및 게임단 활동에 필요한 제반사항을 지원한다.

델 코리아 관계자는 “게이머에게 컴퓨터는 중요한 장비인 만큼 최상의 브랜드로 지원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후원할 것”이라며 “후원을 통해 이들을 응원하고 게이밍 컴퓨터의 진수를 보여주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 기사의 의견 보기

마프티

/ 13-05-27 11:30/ 신고

델에서도 게임쪽...하기야 에일리언웨어가 있으니 당연한걸지도 모르겠네요

프리스트

/ 13-06-03 10:13/ 신고

후원 받으면 성적이 좋아야 하는 부담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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