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Mware Korea(지사장: 윤문석)는 ABB 코리아(대표: 한윤석)가 VMware의 가상화 솔루션을 도입해 미션 크리티컬 애플리케이션을 가상화 환경으로 마이그레이션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ABB코리아는 가상화 솔루션 'vSphere® 5' 와 운영 관리 솔루션 'VMware® vCenter Server™'을 사용헤 SAP ERP와 오라클 데이터베이스와 같은 미션 크리티컬 애플리케이션을 가상화 기반으로 마이그레이션하는데 성공했다.
ABB 코리아 정보시스템부 김봉철 이사는 "VMware 솔루션으로 ERP와 데이터베이스를 가상환경으로 마이그레이션 하는 데 장애요인은 거의 없었다"면서, "검증된 솔루션을 사용해 핵심적인 업무를 x86 기반의 가상화 환경에서 구동함으로써 에너지비용 절감과 업무 효율향상 효과가 기대된다” 고 소감을 밝혔다.
VMware Korea 윤문석 지사장은 "국내에서 미션 크리티컬 애플리케이션을 가상화 서버에서 운영하는 것은 전례가 많지 않은 일로,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VMware 가상화 솔루션의 안정성과 효율성을 다시금 검증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면서, "ABB 코리아의 성공적인 구축 사례를 필두로 가상화 환경에서 핵심 업무를 안정적이고, 비용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사례가 국내에서도 점차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