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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US, 2560x1600 해상도 지원하는 '트랜스포머 패드 인피니티' 공개

2013-06-10 11:58
방수호 前 기자 scavenger@bodnara.co.kr

ASUS는 안드로이드 OS 기반 태블릿 겸 노트북 제품인 트랜스포머 패드 인피니티(Transformer Pad Infinity)의 차세대 버전을 공개하였다.

 

 

 

컴퓨텍스 2013에서 발표 된 트랜스포머 패드 인피니티는 10.1인치 스크린에 2560x1600 해상도를 구현한 것이 특징으로, 특히 미니 HDMI 포트로 4K 해상도를 지원하는 외부 디스플레이와 연결하면 최대 3840x2160 해상도(30Hz)로 확장하는 것이 가능해 고해상도 환경에 특화 되어 있다.

 

내부에는 코어텍스(Cortex)-A15 및 72 코어 ULV 지포스 GPU 기반의 테그라 4 프로세서(쿼드 코어, 1.9GHz)와 2GB RAM, 32GB 스토리지, 스토리지 확장용 SD카드 슬롯, USB 3.0 스토리지 디바이스 등이 탑재 되었으며 운영체제는 안드로이드 4.2 젤리빈이다.

 

또한 태블릿과 키보드 부분에 각각 배터리가 내장 되어 장시간 사용할 수 있으며 예상 가격은 미화 499 달러이다.
이 기사의 의견 보기
nomasume kamiru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3-06-10 13:49/ 신고
흠잡을 곳 없이 좋아보입니다.
설레임 kkp61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3-06-10 16:37/ 신고
국내 출시는 나오게 되도 상당히 비싸겟죠? 60중반?
마프티 psywind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3-06-10 18:21/ 신고
이젠 뭐 고해상도가 기본이 돼가는 것 같네요
지풍승 / 13-06-10 20:23/ 신고
레티나보다 더 높은 해상도군요.
언제 한번 비교기사가 있으면 좋겠네요.
Exynos / 13-06-10 23:05/ 신고
해상도가 그냥 말이 필요 없네요 이제 테그라4 프로세서가 슬슬 보이는 군요 ㅎ
프리스트 rubychan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3-06-17 11:28/ 신고
문자가 제대로 보일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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