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대표 하성민 www.sktelecom.com)은 전국 8개 도시와 13개 지역, 5개 대학 캠퍼스를 순회하는 'T만의 착한 선물 캠페인'을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SK텔레콤의 찾아가는 공식인증대리점 '착한 버스'는 5월 9일 출정식을 시작으로 6월 1일까지 전국 대학 캠퍼스 및 유동인구 밀집지역을 방문했다. ‘착한 버스’는 3만 여명의 고객들에게 500MB무료 데이터를 비롯한 선물과 SK텔레콤의 다양한 요금제와 서비스를 안내하는 ‘우리가족 착한 통신비(이하 우가착통)’ 컨설팅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축제기간을 맞이한 서울 홍익대, 대구 계명대, 부산 경성대, 광주 조선대, 대전 충남대 5개 캠퍼스에서는 ‘착한 놀이터’가 열렸었다. 학생들은 '착한 놀이터'에서 ‘착한 트램폴린’, ‘T끼리 과끼리’, ‘착한 눝 돌리기’ 등의 이벤트를 체험하기도 했다.
그리고 웹툰 ‘생활의 참견’ 김양수 작가가 직접 디자인한 ‘착한 스탬프’는 웹페이지와 모바일을 통해 7만 건에 달하는 스탬프가 발행됐으며, SK텔레콤은 스탬프 3개를 모두 모은 자사 고객에게 500MB데이터 선물을, 타 통신사 이용 참여자에게는 착한 비타민 음료 등의 경품을 증정했다.
한편 14일 서울 을지로 SK T타워에서는 'T만의 착한 선물 캠페인'의 마무리를 기념해 경품을 제공하는 추첨식과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현장에서는 'T끼리 과끼리'의 최다인원, 최단시간 전국 왕중왕으로 선정된 조선대 체육학과와 충남대 건축동아리 팀이 참석했으며, 대학생들에게는 무한포텐 콘서트 티켓이 부상으로 수여됐다. 이 외에도 1000만원 상당의 하나투어 해외여행상품권을 증정하는 공식인증대리점 내방 경품 이벤트와 삼성 갤럭시 LTE 카메라를 전달하는 웹툰 공유하기 이벤트 당첨자 추첨도 함께 진행됐다.
SK텔레콤 조우현 영업본부장은 "전 국민의 큰 성원에 힘입어 T만의 착한 선물 캠페인의 대단원의 막을 내릴 수 있었다"며, "전국을 순회하며 큰 인기를 얻은 착한 버스와 착한 놀이터를 뒤이어 고객들이 함께 참여하며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