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주요 하청업체인 폭스콘이 차세대 아이폰 생산을 위해 중국내 생산직 인력을 신규 충원에 나선것으로 알려지면서 아이폰5S의 정식 출시가 임박했음을 예상케하고 있다.
9일(현지시간), CNET은 중국 제일제경일보를 인용해 폭스콘이 아이폰 차기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중국 허난성 정저우의 생산 라인에 대규모 신규 채용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애플은 차기작 생산에 들어가기 전에 생산 협력사를 페가트론으로 변경할 것임을 밝힌바 있지만 품질 유지 문제등을 고려해 기존과 동일하게 폭스콘에 발주했다고 밝혔다. 한편 대만 페가트론 역시 하반기 생산 인력을 30~40% 정도 늘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 소식을 전한 신문은 아이폰 차기작에 대한 구체적인 제품명은 공개되지 않은 상황에서 차세대 아이폰을 '아이폰6'이라고 소개하면서 베젤 폭을 크게 줄이고 알루미늄과 탄소섬유 재질을 사용했으며 무게가 기존보다 40%이상 가벼워졌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CNET은 '추측일 뿐'이라는 입장이며 지금까지 업계에서는 하반기에 출시될 아이폰 차기작은 현재 아이폰5의 마이너 업그레이드 형태의 아이폰5S일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폭스콘의 정저우 공장은 현재 21만명을 고용하고 있으며 이는 지난해 30만명에 비해 줄어든 상태이다. 지난해 애플이 출시한 아이폰5의 생산 과정에서 품질관리 문제가 제가되면서 판매에도 기대에 미치지 못하면서 올해 초부터 신구 고용을 잠정 중단해 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