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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한 퍼포먼스 그래픽 카드, 엔비디아 지포스 RTX 3060 Ti FE

2020-12-01 23:00
이상호 기자 ghostlee@bodnara.co.kr

세상 만사 중요한 것은 역시 효율이다. 장인 정신을 발휘해 그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최고의 독자적인 제품만 고집한다면 쪽박찰 위험이 높다.

그래픽 카드의 예를 들면 지포스 RTX 3080/ RTX 3090와 같이 하이엔드로 불리는 제품보다 RTX 3070 혹은 번 기사의 주인공인 RTX 3060 Ti 처럼 퍼포먼스급으로 불리는 제품의 수요가 높은 것에서도 짐작할 수 있는 내용이다.

 

실제로 전 세게 PC 게이머들이 모이는 스팀의 최신 하드웨어 통계에 따르면 아직도 절대 다수인 65.67%의 게이머가 Full HD 환경에서 게임을 즐기고 있으며, 아직도 지포스 GTX 1060이 가장 많은 스팀 PC 게이머들이 사용 중인 것에서도 사람들이 가격 효율적인 제품을 선호하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렇다면 앞서 출시된 RTX 30 시리즈보다 가격 효율적인 모습으로 나타난 지포스 RTX 3060 Ti는 가장 많은 게이머들이 즐기는 Full HD에서 풀 옵션으로 평균 60프레임의 성능은 거뜬하고, 고주사율 모니터 환경에서 120FPS도 노려볼 수 있을까?

 

네이밍과 VRAM, MSRP 399 달러인 가격을 감안하면, 지포스 RTX 3060 Ti는 전 세대 모델인 지포스 RTX 2060 Super를 계승하는 동시에, 가격면에서 라데온 RX 5700 XT와 경쟁하는 포지션이다.

RTX 2060 Super가 QHD에 무게들 둔 제품임을 감안하고, RTX 3060 Ti는 어느 정도로 효율이 높아졌는지 한 번 실태를 점검해 보자.

 

399달러, 퍼포먼스계의 신성 지포스 RTX 3060 Ti

먼저 지포스 RTX 3060 Ti 파운더스 에디션의 외형을 보면 앞서 리뷰한 RTX 3070 파운더스 에디션과 동일한 것을 알 수 있다. 쿨러를 S 형으로 휘감고 있는 프레임의 색상이 흑철색에서 은색 계통으로 바뀐 것과, 백플레이트에 새겨진 RTX 3060 Ti 네이밍 정도가 둘을 구분할 수 있는 차이라 할 수 있겠다.

 

출력포트 구성 역시 1개의 HDMI 2.1 포트와 3개의 DP 1.4a포트로 RTX 3070 FE와 동일하고, 보조전원 커넥터는 12핀임에도 단일 8핀 -> 12핀(6핀) 구성인 변환 젠더가 번들된 것도 RTX 3070 FE와 동일하다.

 

RTX 3060 Ti FE는 TGP 220W 스펙으로 RTX 3070 FE와 동일하지만 실제 시스템 소비전력은 약 20W 가량 낮게 측정되었고, TGP 175W인 RTX 2060 Super 및 TGP 215W인 RTX 2080과 비교해서는 딱 TGP 수준의 소비전력 차이를 보였다.

퍼마크를 이용한 풀 로드시 GPU온도는 거의 동일하게 나왔지만, RX 5700 XT Ref.의 체감 쿨러 소음이 다른 제품들보다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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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의 의견 보기
주동성 bsbday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12-02 10:31/ 신고
2070슈퍼 정도겠지 했는데 2080을 넘어서네요...
겨울이좋아 / 20-12-02 13:09/ 신고
테스트 영상보니 2080하고 엇비슷하거나 앞서는 성능을 보녀주더라구요. 대단하네요. 보통은 한세대 윗급정도던 것이...이젠 두등급을 따라잡아버리네요.ㅎ
태즈매니아 / 20-12-02 13:28/ 신고
399불짜리가 얼마에 나올런지
아이잉 unique37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12-04 22:43/ 신고
파운더스 외형이 잘 나오긴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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