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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특별기획] 경기침체 대비 전략 下 - 기본으로 돌아가자

2009-03-10 00:00
장홍식 대표기자 potatotre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potatotree@bodnara.co.kr

2. PC는 어쨌든 준 필수 소비재




PC는 어쨌든 '준 필수 소비재' 이다

경기가 침체기라 하더라도 필수 소모성 소비재는 어쩔수 없이 구매하여 사용하여야 한다. 경기가 침체하면서 외식비의 비용이 줄고 저렴한 식사가 가능한 라면의 판매가 늘고있다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일이다.

기본적인 의, 식, 주에 관련된 시장은 호황기에 성장이 더딘 반면, 침체기에서 하락하지도 않는다는 기본적인 논리가 적용된다. 따라서, 불황기에는 필수 소모성 소비재와 연관된 제품의 판매가 안정적인 매출과 판매곡선을 가져다준다.

SKT는 주식시장에서 '필수 소모성 소비재'를 제공하는 회사로 인식되어 있어 불황기라도 주가가 떨어지지않는 것으로 유명하다. 실제로 2008년 대비 SKT의 주가는 오히려 상승하였으며, 이는 이동통신 서비스가 이미 필수 소모성 소비재로 자리잡았기 때문에 경기가 침체기라고 해서 통화량이 줄어들지는 않기 때문이다.

인터넷과 PC없는 대한민국은 상상하기 어렵다. 네이버 메인화면.

 

PC역시 필수소비재의 기본적인 조건을 갖추었다고 할 수 있다. 대한민국에서 현대를 살아가면서 PC와 인터넷 없는 생활은 생활의 패턴이 상당히 제약된다. 이미 ISP제공사의 경우는 이미 '필수 소모성 소비재'회사로 2009년도 주가전망도 좋은 편이다.

문제는 PC가 주기적으로 구매하여야 하는 '소모성'이 아니라는 점이다. 앞에서 언급한 예들은 '소모성' 소비재이지만, PC는 '소모성' 제품이라고 하기엔 그 교체주기가 매우 길고 교체판단이 애매모호하다. PC수요는 이미 대부분 교체수요이며, 따라서 당장의 급한 경우가 아니라면 구매 우선순위에서 필수소비재에 비해 밀리게 된다.

그러나 PC자체는 생활에서 '필수소비재'와 같은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신규구매상황이 발생하면(예를들어 고장이 난다거나) 어쩔수 없이 구매하여야 한다. 이에따라 전체 수요는 감소할것으로 예상되지만, 전체PC수요는 비소비재성 제품에 비해 높다고 보는 것이 맞다.

단, PC의 경우 역시 고기능성 제품과 기본기능에 충실한 제품 두가지로 소비패턴이 확실히 변하고, 보완재 (노트북, 넷북) 가 다양하게 등장하고 있어 DIY 데스크톱PC가 성장하리라고는 예측하기 어렵다. 한가지 확실한 것은 PC가 이미 필수소비재와 같은 대접을 받고 있으며, 어떠한 제품이든 PC가 하는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PC류의 제품은 무조건 보유해야되는 제품이라는 점이다.

 

- `불황에 꼭 사야 할 10가지 제품` 매일경제 1.22, 김지형기자 -

- 조선일보 경제, 2008년 12월 7일. 경기 불황속 잘팔리는 제품들 -

- 시티, SKT 투자의견 '매수'로 상향. 연합뉴스 2009.1.14 - ,

- 불황기에 빛나는 포스코-SKT-농심. 연합뉴스, 2008.12.24 -

- 디지털데일리, '내년시장 넷북 등 모바일 PC주도'. 2008.12.24, 윤상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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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의 의견 보기
제로군 / 09-03-10 2:12/ 신고
좋은 글입니다 이래서 보드나라가 1등 사이트 일수 밖에 없는 이유 입니다
항상 즐겨 찾기로 보고 있습니다 힘내시길
joel83 (ID) joel83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03-10 8:25/ 신고
결국 원론적인 이야기에 도달했지만 확실히 요새 업체들에게는 판매 전략이라는 것이
부재해 있는 것처럼 보인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확 끌어당기는 매력포인트를 가진 제품들이 그만큼 사라졌다는 소리지요.

좋은 글 잘 봤습니다. :)
valkyrie (ID) valkyri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03-10 9:57/ 신고
역시 세상에는 묘수, 신의 한수라는 것은 없습니다. 있다면 철저하게 기본부터 착실하게 다지는 것이지요...
CEO / 09-03-10 11:56/ 신고
이런 기사 하나 만으로도 보드나라의 차별적 우위가 드러나죠.
협찬제품과 광고제품 찬양리뷰에 열을 올리는 벤치마크 사이트 속에서 벤치마크 자체의 본연을 알고 있는 보드나라 또한 더욱 본연의 임무에 충실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대박은 따라오는 거죠.
komow (ID) komow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03-10 12:13/ 신고
알찬 내용입니다. 시장경제에 따라서 움직이는 것이 기업이지만 얼마나 능독적이냐가 사활이 갈리는 것 같습니다. 때로는 모험도 필요하고 때로는 숙고의 시간도 필요한거 같습니다.
psywind (ID) psywind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03-10 15:43/ 신고
정말 단순한 제품 자체의 가치만으로는 힘든 상황이죠
udstd (ID) / 09-03-10 15:56/ 신고
소비자 성향에 딱 맞는 마케팅전략은 지금 같은 시기에 가장 효과적일수도 있겠네요.
kama136 (ID) / 09-03-10 18:36/ 신고
어려운 시기에 적절한 좋은 내용의 기사네요.
chunsu (ID) / 09-03-10 19:09/ 신고
소비자에게 어떤 가치를 제공하는 회사인가...
역시 보드나라에서만 볼 수 있는 멋진 기사입니다
lordstar (ID) lordstar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03-10 22:22/ 신고
환율여파로 판이 점점 줄어드는거 같은데 유통사들이 경쟁만 하지 말고 같이 위기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bmw375 (ID) bmw375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03-10 22:56/ 신고
결국 생존을 위해서는 적, 아군을 가리지 말고 협력하거나 소비자의 마음을 확 사로잡을 대안을 갖추고 있어야 되겠군요. 과연 현재 처한 경제 위기 뒤에도 계속 존속할 회사들은 감자나무 님의 의견처럼 행동했을지 나중에 확인해보고 싶습니다.
korstds (ID) korstds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03-11 19:37/ 신고
자신만의 분야에서 이것은 꼭 필요하다라는 것은 인식시켜줘야 할때라고 보네요..
blasty (ID) blasty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03-12 19:16/ 신고
피씨 관련 부품들의 업체들에게 중요한 기사가 되겠네요, 보드나라 회원분들에겐 어느 정도 도움이 될런지...
vobavoba (ID) vobavoba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03-12 19:21/ 신고
마케팅도 좋지만 눈속임이나.. 기회를 놀인 가격인상 같은 것은 사라졌으면 하네요..완전히 유저들을 노린 나쁜 상술이라..그런 것으로 한 몫 챙기려는건 없어야겠죠..최근에 E5200이나 헤카가 그 예가 될 듯하네요.
bw0209 (ID) / 09-03-12 19:35/ 신고
지금과 같은 침체기에는 주력분야에 더욱 집중해야하지않을까 싶습니다.
한때 다양한 분야로 공격적으로 영역을 넓히던 모업체가 지금은 첫 주력
분야의 A/S까지도 타 업체에 이관해서 유저들의 원성을 사는 경우를 볼때,
주력분야에 힘을 모으는 것이 가장 현명하다는 생각입니다.
king8407 (ID) king8407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03-12 20:25/ 신고
라면값도 오르니 라면값도 만만찮아요.. 자기가 살려면 차별화는 있어야죠 다만 그 차별화가 성공이냐? 실패냐? 생각한후 도전을 해야할듯.. IMF시절을 격은 분들은 도전하고 또 도전해서 성공해서 같이 살아가면 좋겠습니다. 알뜰하게 구매하고 내가 살 물건만 사고 큰 지름신은 환율에 민감해서 포기를 누려야할듯해요
qasedsa (ID) qasedsa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03-12 20:34/ 신고
저도 협력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경쟁에만 치중해서 상대 업체를 죽이려고만 하면 결국 제살 깎아먹기 경쟁이 되기 쉽죠.
그렇게 되면 기업도, 소비자도 결국은 손해를 보고 마는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선의의 경쟁은 물론 필요하지만, 이렇게 어려운 때에는 서로 협력하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제 주변에도 DIY PC에 대해 관심을 갖는 사람은 매우 드뭅니다.
스스로 조립해서 만드는 것에 대해선 거의 모르고 대기업 브랜드 컴퓨터만 아는 사람들도 많죠.
이젠 업체들이 서로 협력해서 DIY PC 시장 자체를 키우는 마케팅을 펼쳐야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lina226 (ID) lina226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03-12 21:09/ 신고
DIY PC 시장키우는것 중요합니다. 일딴 파이를 키워야죠.. 시장의 파이를 잘키워서 대기업 브랜드 피시 동등한 대결이 필요합니다. 경쟁과다는 곧 자멸이라는 소리도 있습니다. 이것도 중요하지만 문제는 내수 시장의 침체가 아주 큰문제입니다. 환율의 초 과도 상승으로 인해 경제가 어려운데...일딴 제일중요한거 환율안정입니다. 안정시킬려면... 수출 드라이버 정책...접으시길 바랍니다. 현정부는 안접으면 IMF 시즌2 꼴 날껍니다.
jackyang (ID) jackyang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03-13 1:20/ 신고
협력것만큼은 파이를 키우는데 좋은것도 없죠. 하지만 경쟁업체끼리 협력은 되기 힘듭니다. 그래서 메인보드 회사 전체 참여라는 방식은 좋지 않다고 봅니다. 만약에 그렇게 된다면 서로가 경쟁이 되기 때문에 협력이 될 수가 없습니다. 그대신 기가바이트의 예처럼 메인보드 기가바이트를 CPU 인텔 그래픽 ATI 케이스 누구 파워 누구 하드 누구 처럼 시스템에 경쟁이 되지 않으면서 컴퓨터 부품처럼 협력할수 있는 그런모델를 제시했으면 어떤런지 사료됩니다. 경쟁을 하는데 협력을 하는것은 이율배반적수가 있습니다.
pg1313 (ID) pg1313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03-13 9:53/ 신고
요즘 같이 소비심리가 급락 할때 진짜 제품과 회사의 옥석가리기가 시작이 될듯 하네요. 과거 그냥 무난해 보이고(?), 싸기만 하면 좋다라는 생각에서 확실히 필요한 물건이고, 좋은 물건인지 2-3번 확인하고 물어보는 지혜들을 많은 소비자들이 갖게 될듯 합니다.
어려운 상황이 닥칠때마다 우리나라와 국민들이 점점 선진화 된다는 긍정적인 면과 고난을 이겨내지 못하고 낙오되는 양극화의 문제점, 모두 해결 할수 있는 방안 모색도 생각하게 되는군요.
zryu072141 (ID) zryu072141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03-13 12:23/ 신고
우리나라만 불났을때는 급하게 끄면 되지만, 전세계가 불났을때는 자기방어에 충실해야겠죠.
한면만 보지말고, 다시말해 IT분야만 연구하지 말고, 전체 세계경제기조의 흐름을 보면서 숲을 보고, 갈길을 정해야 하리라 잘한 방향 설정이라 생각합니다.
우선은 식량난과 증권시장의 폭락, 경제 전반적인 마이너스성장에 따른 성장형전술은 전혀 먹혀들지 않고, 이제는 협력이란 멘토아래, IT가 IT에서 끝나는 것이 아닌, 상생정신으로 부가서비스에 원스톱 서비스로 가장 저렴하게 다중서비스를 한번에 이용할수 있는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쉽게 생각하면, 이런거를 들수 있겠습니다.
메인보드 하나를 팔면서도, 가격대비 최상의 시스템을 보여주고, 이에 따른 HDTV와 홈시어터까지 나아갈수 있는 시스템과 하드웨어, 소프트웨어와 함께 관련 정보와 관련 사이트로 연계하여 들어가면서 어떤 A형의 시스템까지 생각하시면, 가격할인이라는 혜택같은것과 함께 다른 생활서비스제공등과 같은 다양한 컨텐츠 제공과 함께, 세부적으로는 주식용으로 듀얼모니터구성과 함께 실시간 컴퓨터 플랫폼과 함께 단순히 듀얼모니터, 컴퓨터 플랫폼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실시간 증권 지수 다운업 알림 서비스등과 같은 (Ex: 2,000원 부가서비스신청같은) 추가 연계하여, 수익창출하여 한번에 끝나는 One-Stop 연계 서비스개념의 확실한 현시대상황에 이보다 좋을수 없다고 느껴지는 각 목적별 특화된 와이드 플랫폼으로 개발한다면, 신성장 동력원이 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위기(위험+기회)를 시대에 맞게 일본식 영악함으로 돌파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배울점은 빠르게 벤치마킹 해서 강해지는게 시대의 승리자의 마인드라 생각되는군요. 부족한 글이고, 비난받을만한 글이어도 용서를 바랍니다.
그럼.. 꾸벅--
OTL
jaharang00 (ID) / 09-03-13 16:59/ 신고
[경기침체에 대한 생각]
IT회사 자체만을 다루어 봅니다.
경기가 침체된 상황이다 보니 IT기업에선 제품 개발비용이 줄어들고 지원을 감원 하거나 임금을 줄이고.. 그러다 보니 노동자의 입장에선 회사와 대립하는 경우가 빈번하더군여..물론 양쪽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다 이해갑니다만 나라전체의 경제를 생각해보면 계속되는 이러한 대립은 해결방법이 되지도 않고 더욱 사무실이 사라지고 경제를 위축시키는 일이라 생각되기도 해여.

회사도 공기업이 아닌 이상 수입이 없으면 회사를 철폐하겠져. 즉 경제 일어나고 돈이 돌아야 하는 데 그러기 위해선 노사가 대립보다는 생활에 쓰는 돈을 줄이고 회사가 수입창출이 원활할 때 까지 서로 허리띄를 졸라매야 할 것 같네여.

노동자의 입장에선 일하는 건 우린 데 회사가 이익을 크게 갖는 거 같고.. 회사 입장에선 회사 존폐의 리스크를 안고도 큰 투자를 하며 투자금액을 다 잃거나 적자를 보는 때라도 월급을 지불하며 운영하는 만큼 당연한 거라 생각하고 있는데여.
서로 상대의 입장을 잘 이해하고 회사가 크도록 일하다 보면 여러 IT회사는 계속되는 이익에 계속 회사를 키울 것이고 직원수는 늘어나며 회사가 크는 만큼 월급도 늘어나 시장에 돈이 풀려 경제가 살아나리라고 생각하고 싶네여.
rockcd (ID) rockcd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03-13 19:16/ 신고
원론적으로 말하자면. .해법은 이미 나와있겠지만,
현실은 너무나 암울하죠. 하드웨어만 본다면,
대부분의 기존 일반적인 구매층들은 구입하지 않을 겁니다.
왜냐.. 이미 컴퓨터는 웬만해서 다 있고,
인터넷 다 되고, 게임도 다 되고, 일반인이 사용하는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발전은 더딘 상태이고.. 굳이 구입할 이유가 없거든요.

생필품을 제외하고는 다른 분야도 비슷하리라 생각되네요.

이럴때는 아무래도 오래 살아남는게 정답일 것 같습니다. 무리한 마케팅도 자칫 부도의 위험으로 빠질수 있으니까요. 입소문을 무기로 꾸준히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는게 좋을 것 같네요.

적어도 디아블로3나.. 스타같은 타이틀이 나올때 까지는 버텨야죠. 대부분 유통이니까요.. 유통망을 지키면서 살아남아야죠.
kado (ID) kado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03-13 23:36/ 신고
경기침체는 어떻게 보면은 더할나위없는 기회가 나에게 다가오는 시기가 도래한다고 보여집니다. 흥청망청 남은거 없이 생활하신분이 아니다면은
엄청난 기회가 주어지는 시기라고 볼수 잇겠지요.
생활이나 이런면은 최대한 절약하면서 현금을 유지하고
경기가회복되는시기( 금리인상을 발표하는날) 부터는 그동안 보아두었던 현금을 아낌없이 투자를 해서 그동안 이루지못했던 꿈을 이루어야겟지요.
내년말까지는 경기는 하방조정을 할것으로 보여지고 부동산경기는 10년정도는
조정을 거칠걸로 보여지고 국제원유값이 바닥이니 그쪽은 지금투자를해도 될것같고 신재생산업쪽에서 인생을 걸어본다면은 보람잇는 인생을 맛이할것도 같고
기회는 월급쟁이만 찾을거 아니다면은 경기침체는 또다른 기회가 될것으로 보여지네요. 살아남는자가 이기는것이다... 살아남으시고 극절대 절약해서 경기회복시 투자를 하세요.
自炊락커 (ID) 自炊락커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03-14 2:15/ 신고
경기 침체로 인한 수출감소를 어떻게 해결하느냐가 참 힘든문제인듯하네요.
하지만 이걸 잘 이용하고 심리적으로 승리한다면 이시대의 진정한 승리자가 되지 않을까합니다.
꾸준한 사랑을 받을수있는 회사만이 끝까지 간다고 믿고 꾸준한 사랑을 받으려면
그만큼 노력을하고 꾸준한 관리라든지 독창성 혹은 가격경쟁력에 있어서 밀리지않아야 될텐데 말이죠.
빨리 이 힘겨운 시기가 지나야 꽃이 피고 살맛나는 세상이 될텐데
그날이 빨리와서 모두들 웃고 떠들고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asto2020 (ID) asto2020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03-14 3:59/ 신고
돈있는사람에겐 기회고
돈없는 사람에겐 악몽이죠..
ajabee (ID) ajabe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03-14 11:15/ 신고
경기 침체로 힘든다고 하지만 사용자의 필요성을 만족하는 제품들은 수요가 있기마련이지요
기본적으로 고효율의 합리적이면서 꼭 필요한 기능만을 가지고 있어 쓸데 없는 비용을 줄인 세밀한 맞춤형 제품들이 살아 남지 않을까 생각해보네요.
actium (ID) actium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03-14 22:06/ 신고
업그레이드하기는 어렵지만 꼭 PC가 필요한 사람은 구입하기 마련이지요. 사실 저도 CPU를 업그레이드하려고 알아보았지만 너무나 오른 가격때문에 지금 가지고 있는 것을 조금 더 오버클럭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분으로 가지고 있던 PC부품도 중고로 정리하게 되더군요. 환율 덕분에(?) 구입가격보다 중고가격이 높아졌습니다. =_=
경기침체 때에는 꼭 필요한 경우에만 소비를 하는데 아마도 기업들도 이것을 알고 있을 것입니다. 사실 이런때에는 광고를 한다고해서 그 효과를 보기가 어렵지요. 결국은 작은 광고보다는 대규모 행사를 통해 널리 알리는 것이 중요할 것입니다. 기사에서 보듯이 다수의 업체가 협력해서 시장의 규모를 늘리는데 신경을 쓰는 것이 필요할 것입니다. 불필요한 경쟁은 모두를 망하게 하는 길이니까요.
gobawo (ID) / 09-03-15 10:14/ 신고
모두들 힘든시기네요 이 시대는 살아 남는것이 최선이네요
lee12235 (ID) / 09-03-15 23:50/ 신고
경기침체가 가속되면 될수록 소비역시 양극화 될수 밖에 없습니다. 고가의 고급형 제품들과 중저가 보급형 제품으로 제품라인업을 단순화 시키는게 제일 좋을듯 합니다. 과거에는 다양한 소비자의 욕구에 맞춰 라인업을 늘렸다면 지금은 오히려 줄여서 생산단가를 줄이는게 중요하다고 생각되네요. 결국은 생산성이 경제적 효용에 있어서 제일 중요하니까요.
ljck5765 (ID) ljck5765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03-16 8:27/ 신고
경기침체를 대비한 해결책은 다음과 같습니다.
소비를 무작정 줄이는 것은 더욱 더 나락으로 떨어지는 길입니다. 따라서 국민모두가 현명한 소비를 하는 것만이 살길입니다. 에너지 효율성이 높은 제품의 선택, 친환경적인 제품의 선택, 필수소비제인 경우 주위사람들과의 공동구매 등 아이디어를 모아 슬기로운 소비를 하도록 합시다.
sjobhw (ID) sjobhw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03-16 12:37/ 신고
경기침체일수록 기업은 마케팅을 더욱 공격적으로 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에너지, 친환경 제품을 적극 구매하는 것도 한 방법이겠고요. 비싼 제품은 환율이 하락할 때를 기다리는 것이 가장 좋다고 봅니다. 어쨌든 힘든시기라고 생각하고 자기 맡은 분야에서 최선을 다 합시다!!
zx1977 (ID) zx1977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03-16 15:56/ 신고
경기침체가 될 수록 소비자들은 주머니를 닫기 마련인데 업체들은 가격대비성능비를 주축으로한 소비자들이 주로 원하는 패턴을 겨냥한 제품들로 주머니를 열게하여 조금이나마 경기침체를 PC업체들을 시작으로 타계하는 기반을 마련하는게 좋지않겠냐는게 제생각입니다.
sd1015 (ID) / 09-03-16 18:45/ 신고
환율 문제 정말 심각한것 같습니다...
작년 4월쯤인가 E7200과 MSI P35 Neo2-FR을 25만원 정도에 구입했는데...
지금 중고가를 보면 CPU + 보드 = 20만원 초반대 입니다 -_-;;
rikoso (ID) / 09-03-16 20:34/ 신고
경제가 어려울때 대한민국은 국민에 힘으로 위기를 극복해 왔습니다.

경제가 좋을때도 어려운사람 따로있고 잘사는사람 따로있는게 현실입니다

경제가 어려울 때마다 이런 부익부 빈익빈 현상은 시간이 지날수록

심해지는데 이것이 문제입니다. 이것은 누가 해결할 수 있을까요?

저는 답이 안나오네요 ㅠ.ㅠ
scoot (ID) scoot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03-17 7:34/ 신고
초기에는 심리적인 위기감이 컸지만, 점점 경제 문제가 현실화 되고 표면화, 수치화 되면서 자금이 있는 투자자들은 선매를 조금씩 하면서 추이를 지켜보는듯 합니다. 각 나라 정부들은 경기하락을 막기 위해 다양한 경기부양 정책과 인플레를 유발하기 위한 자금 지원을 하지만, 금융권에서는 자신들의 부실채권 문제로 좀처럼 시장에 자금을 지원해 주지 않으니 경기하락이 좀처럼 사그러들지 않네요.
빨리 신용경색과 파생상품의 정리, 부실기업을 정리가 우선해서 해결이 되면 의외로 빠른 시간내에 경기상승 국면으로 전환되지 않을까 생각도 해 봅니다.
ps - 추후 파생상품에 대한 각 나라 정부의 확실한 법적조치 만들기를 바라기도 합니다.
pg1313 (ID) pg1313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03-17 12:13/ 신고
요즘 같이 어려운 시기에는 확실한 메리트가 있는 장점을 부각 시키고
(반도체의 경우 퀄컴이외의 업체는 모두 매출이 줄었다고 하더군요. 퀄컴만틈 유니크한 칩 제조사는 드물다는 것이겠죠..라이센스도 확실하고)
매출과 영업이익의 안정화를 위해 타업체와 같은 동종업체와의 협의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시너지 효과랄까? (cpu와 쿨러, 하드와 저소음 스크류같이..)
집중과 극대화와 상생, 길게 보는 안목, 소비자들의 구매 심리등 더욱 다양하고 확실한 기업들의 노력이 필요한 시기라는 생각입니다.
newstar (ID) newstar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03-17 17:45/ 신고
확실히 현대에는 잘 살기가 어렵네요. 그냥저냥 사는것도 힘드네요. 못살거나 아니면 잘살거나, 이런 양극화가 되는듯합니다. 예전처럼 열심히만 하면 되거나 또는 한우물만 파거나 아니면 무조건 근면성실하기만하면 되는때가 그립네요.

위기는 기회다. 성공한 사람들은 남들과 다르다. 특별한 사람들, 특별한 개성을 지닌 사람들이 성공한다. 이런 말 정말 너무 많이 들어서 이제는 무감각적으로 되었네요. 일찍 일어나는 새가 먹이도 먼저 먹는다(?) 라는 말도 위와 같은 맥락으로 볼 수 있는데 끝없는 경쟁으로 자신을 몰고갈 수 밖에는 없는 세태를 보여준다고하겠네요.

'건강은 건강할때 지킨다'고 말하지만 이것은 사실 힘들죠. 건강은 아플때 확실히 체험하고 비로서 만들어가는 시발점으로 되는것이 현실같습니다. 경기침체에 들어선 지금 더욱 지략적으로 나서서 성공하기위해 몸부림치는것도 한 방법이겠지만 자신의 소비성향을 돌아보면서 향락적 즐기는 소비를 줄이고 마음의 양식으로 눈을 돌리는것도 한 방법이라 여겨집니다. 경제를 경제로 풀려고하면 머리에 쥐가 나니 다른곳에 눈을 돌리는것도 한 방법일듯싶습니다. 목적지는 같아도 길은 인생만큼이나 많다고 하잖아요.
sskims21 (ID) sskims21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03-18 18:25/ 신고
컴퓨터 꼭 필요한 때 만 하기
전자제품 플러그 뽑기
대중교통 이용하기
일찍자고 일찍 일어나기
cjlee21 (ID) cjlee21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03-18 18:57/ 신고
PC 그래픽카드는 15만원대,PC CASE는 2만원대 그래픽카드는 CASE의 7배 가격 CASE의 경우는 고급화 고기능 보기 좋은 디자인을 통해 5만원대로 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CASE는 두고두고 눈으로 보고 있기 때문에 PC CASE가 좋으면 사용자는 5만원에 고급화된 CASE를 산 것을 잘 했다 생각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spd300 (ID) / 09-03-18 20:29/ 신고
좋은 내용의 기사 잘 보고 갑니다.
충분히 공감이 가는군요.
nadonara (ID) nadonara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03-19 12:54/ 신고
경기 침체를 이기는 길은 결국 새로운 제품의 개발 쪽에 있다고 봅니다.
사람들의 시선을 끌고 나갈 수 있는 제품으로 새로운 시장을 만들거나
압도적인 품질로 승부를 하는 방법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꽁꽁 얼어붙은 소비 심리 상태에 아무리 광고를 때려대도 평범한 제품
으로는 절대 지갑은 안 열립니다. 디자인 약간 바꿨다고 그거에 혹 할
사람은 이제 없다고 봅니다.
물론 이런 혁신적인 제품은 쉽게 나오는 것이 아니죠. 그만큼 어려운
일이 될 것입니다. 그래도 이것이 최선의 방법입니다. 만일 이것이 힘
들다면 결국 기업체 스스로가 원가 절감 혁신 작업을 선택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요즘 pc케이스 업체들 보면 작년만 해도 고가의 다양한 제품
을 선보였으나 올해는 저가 제품을 많이 선보이고 있다는 것을 봐도 그
만큼 자체 조정을 하고 있다는 것이라고 봅니다. 좁아진 소비자의 지갑
입구에 걸맞는 마케팅 전략의 변화겠지요.
따라서 혁신적인 제품이 없다면 싸고 좋은 물건은 호황이나 불황이나
절대 그 인기를 잃지 않는다는 평범한 진리를 따르는 방법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bjlee (ID) bjle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03-19 16:23/ 신고
어려운 때도 고급제품에대한 소비자는 있는법 제품의 고급화을 오히려 공격적으로 할 필요가 있는 제품도 있습니다.
hon99 (ID) / 09-03-20 9:15/ 신고
경제가 살려면 역시 쥐를 잘잡아야..
gurngi (ID) / 09-03-20 12:22/ 신고
아무리 경제가 어려워지고 엉망이 되어도 기본에 충실한 회사는 그만큼 소비자들에게 신뢰를 받을 수 있죠.
gscha99 (ID) / 09-03-20 15:09/ 신고
살기 위해서는 적과도 머리를 맞대어야 한다는 결론이 나오는군요.
적을 죽여야 내가 사는 전쟁이지만 시장논리는 적도 살아야 나도 살수 있다는 현실이니 토사 구팽이 될지라도 일단은 같이 발을 묶고 뛰어야 하네요.
cata4u (ID) / 09-03-21 6:28/ 신고
좋은 지적입니다.
'소비재로서의 PC가 어떤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가?'.. 라는 점에 대한 고찰은..
사실은 PC 산업 전반에 걸쳐서 이루어져야 함에도.. 그러한 사고 자체가 보이질 않는다는 것은.. 어쩌면 돈벌기에 급급한, 또 먹고 살기에 팍팍한 현실을 대변해주는 것 같습니다.

경기침체의 위기를 오히려 기회로 !
전략을 설정하고, 전술을 수정하면서, 타겟은 정확히, 방법은 차별화하여,
기본에 충실한다면.. 소비자는 당연히 나의 편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이러한 과정들이 너무 막연하다던지, 또는 어디서부터 시작을 해야될까.. 라는 의문이 든다면,
주저없이 간단한 컨설턴트라도 받아봄이 어떨까 싶습니다.

단 하나를 팔고, 거래를 하더라도 철학이 묻어나는 원칙이 필요할 시점입니다.
indy815 (ID) / 09-03-22 9:16/ 신고
기본이 튼튼한 회사가 위기에도 살아남는 법이죠. 호황일 때 위기관리 능력을 키우지 못 하고 지금에서야 허겁지겁 대충 대응하면 위기가 찾아오죠. 이미 소비자의 신뢰를 잃었는데 혹은 지금도 소비자의 신뢰보다는 팔기 급급한 상술을 쓴다면 오래 가지 못 합니다. 가장 큰 건 소비자의 신뢰를 받는 것이고 그것을 위해 소비자를 위한 판매 전략을 세우는 것이 가장 큰 것 같습니다.
siy0831 (ID) / 09-03-22 15:03/ 신고
1997년 IMF로 인해 망한 회사가 많지만 그 시기를 잘 버텨서 지금 큰 기업으로
성장한 곳이 많습니다. 힘들때일수록 기술혁신을 위한 투자와 참신한 운영방법으로 위기를 발판으로 기회를 창조해가는게 소비자와 기업 모두에게 win-win 하는 방법이네요.
whdnzj (ID) / 09-03-22 22:32/ 신고
쿨링은 정말 환경에 따라 많은 차이를 보여줍니다.주변의 온도가 참 중요한데 무척이나 이런 부분을 간과하고 제품자체를 원망하는 경우가 많죠. 나노 사일런서는 이러한 면에 있어서 통풍이 안되는 슬림 피씨에 최적의 외형을 가졌으나 그 탓에 성능이 발현되는데 어려움이 겪는듯 싶습니다. 슬림용 배기쿨러와 함께 공동 마케팅을 해보는 것은 어떨가 싶습니다. 저렴한 배기쿨러와 조합은 성능을 배가 시키고 이는 고객에게 대단한 만족을 선사하리라 생각합니다.
animatus (ID) / 09-03-22 23:16/ 신고
글 잘 읽었습니다.
경기침체에 대한 대비전략... 이 것은 PC 업계만의 일은 아니죠. 위와 같은 방식의 해결책 모색은 어떤 기업이라도 가능할 거 같군요. 어려운 시기에 살아남기 위해서는 남들과 다른 특출난 그 무엇이 있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그 무엇이란 위 글에서도 지적했듯이 시대적 흐름과 소비자의 요구를 잘 파악하고, 이를 제품에 반영해야할 것이며 거기에 자신만의 노하우와 기술이 결합된다면 더 좋겠지요. 메인보드면 메인보드, 그래픽카드면 그래픽카드, 쿨러면 쿨러 한 분야에서 남들이 따라오지 못할 기술을 지니고 있고, 각각의 부품 회사들이 연합해서 새로운 연합 블랜드를 선보인다면... 대기업 제품 보다 더 인기가 있을 것 같네요.
물론, 거기에 확실한 A/S로 소비자에게 믿음을 주어야 하는 것도 잊으면 안되겠죠. 중소기업 제품이 스펙이나 가격면에서 대기업 제품 보다 뛰어나면서도 소비자가 구매를 꺼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 역시도 가격과 브랜드 인지도에서 망설이다 가격이 비싸더라도 믿을 수 있는 제품을 선택하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A/S로 몇 번 고생한 적이 있기 때문이죠. PC는 전자제품이기 때문에 한 번 사서 끝까지 아무탈 없이 사용한다는 보장이 없습니다. 언제든지 고장의 위험은 안고 있기 때문에 사후처리와 고객서비스는 이제는 더 이상 부가적인 기능이 아니라 제품 선택에 있어 중요한 하나의 요소로 자리매김하고 있기 때문이죠.
한 순간 반짝하고 사라지는 기업이 아니라... 소비자와 함께 평생을 같이 할 수 있는 기업이 되길... 소비자의 한 사람으로서 바랍니다. ^_^
ramenman (ID) ramenman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03-22 23:58/ 신고
경제가 아무리 어렵더라도 열심히 대비하고 슬기롭게 대처하는 자만이 살아남는 법입니다.PC는 현대시대엔 없어서는 안될 필수품이죠.경제가 어려울수록 생각을 바꾸면 성공할수 있습니다.닌텐도 위만 보더라도 뛰어난 아이디어 하나로 엄청난 성공을 하지 않았습니까...

아이디어상품 하나가 한 회사를 먹여살릴수도 있습니다.뛰어난 아이디어와 성공 마케팅 조합으로 지금같은 어려운 경제시대에 도전한다면 분명 성공의 길이 열릴것이라 봅니다.
gurngi (ID) / 09-04-01 8:41/ 신고
기본에 충실한 회사는 그만큼 소비자들에게 신뢰를 받을 수 있죠
jinnei77 (ID) jinnei77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04-05 16:24/ 신고
기본이 무엇인지부터 생각할 필요가...그리고 한국의 소비자들은 대부분 싼것만을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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