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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위한 내장VGA 대체용 저가VGA 선택, 과연 현명한가?

2010-05-24 18:00
이수원 수석기자 swlee@bodnara.co.kr

3. 인텔 내장 그래픽 성능은 어디까지 왔나



 

인텔 내장 그래픽의 성능 변화를 정확히 확인하기 위해서는 3D 성능을 측정하는 벤치마크 프로그램이나 해상도와 그래픽 옵션을 조절할 수 있는 고사양 온라인 게임 및 PC 패키지 게임에서의 성능 차이를 살펴봐야 한다.

 

3DMark 벤치마크 성능 측정

인텔 내장 그래픽은 GPU 성능/기능이 급격히 높아진 AMD나 엔비디아와 달리 최신 3D 기술이나 멀티미디어 기술을 적용하는데 시간이 걸려 상대적으로 성능이 지체되고 있는 것으로 여겨졌다. G31 뿐만 아니라 G45까지도 인텔 내장 그래픽은 경쟁사의 막강한 AMD 700G, 지포스 9000 시리즈 때문에 3D에서는 기대를 받지 못했다.

하지만 코어 i3/i5 시대로 접어들면서 인텔 HD 그래픽 성능도 G45에 비해 크게 올라갔다. 3DMark 그래프로만 본다면 인텔 내장 그래픽도 세대별로 지속적인 성능 향상이 있었고 이제서야 경쟁사 내장 그래픽 제품들처럼 3D와 멀티미디어 쪽에서 사용할만한 제품이 된 것이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성능 측정

MMORPG 게임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는 게임 최적화가 잘 되어 있어 고사양 그래픽 카드 뿐만 아니라 저가형 그래픽 카드 및 내장 그래픽 메인보드에서도 옵션 조절을 통해 프레임 확보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1024x768 해상도의 기본값에서의 비행 시간 측정 테스트를 실시한 결과 G31 메인보드에서 평균 프레임은 약 30 프레임 정도였지만 코어 i3-530에 들어간 인텔 HD 그래픽은 55 프레임 수준, 그리고 GPU 클럭이 가장 높은 코어 i5-661에서는 G31의 2배가 넘는 약 64 프레임을 기록했다. 해상도와 옵션을 낮춘다면 인텔 HD 그래픽을 사용한 시스템에서도 충분히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다.

 

일반 PC 패키지 게임에서도 성능 증가 보여

하위 사양에 맞춰진 캐주얼 온라인 게임이 아니라 그래픽 카드에 따른 해상도와 옵션 조절이 가능한 PC 패키지 게임은 그래픽 카드 차이에 맞춰 게임 옵션을 바꿀 수 있도록 지원해 같은 내장 그래픽이라도 프레임 차이가 나타난다.

G31 메인보드에 들어가는 내장 그래픽은 PC 패키지 게임을 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니지만 인텔 HD 그래픽이 들어간 코어 i3-530이나 코어 i5-661은 낮은 해상도와 옵션에서 플레이 가능한 수준의 프레임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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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의 의견 보기
허접프로그래머 valkyri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05-24 18:22/ 신고
솔직히 인텔 내장 그래픽은 성능도 성능이지만 편의성이 너무 떨어져서 쓰기가 싫어요. 듀얼모니터 사용하기도 어렵고 동영상 감상도 그렇고...ㅡㅡ; AMD 내장 그래픽 정도만 되어도 불만이 없겠습니다.
복남 ascentia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05-24 19:48/ 신고
좋은 기사, 잘 봤습니다.
라면먹고싶다 / 10-05-24 23:41/ 신고
벤치보니 인텔HD 괜찮네요.
근데 내장으로 게임은 언급한 정도의 게임 정도면 모를까 최신 게임 즐기는건 좀 그렇죠. 옵션 해상도 프레임 타협해서 즐겨야되는건 암드나 인텔이나.. 샌디나 리아노가 나온다면 모를까.. 아직까진 내장은 동영상이나 가속 잘해주고 간단한 게임이면 ㅇㅋ
진통제 robfight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05-25 3:17/ 신고
저도 인텔내장보다는 amd 에 한표를. -_-;
끓여만든배 / 10-05-25 14:58/ 신고
요즘에는 저가형 vga를 구입할바에야 내장을 쓰는게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에전과 다르게 10만원대 초반만 하더라도 워낙 성능 좋은 제품이 많기 때문에...
Scavenger bmw375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05-25 18:34/ 신고
확실히 INTEL 내장 그래픽 칩셋도 많은 발전이 있었군요. 하지만 고사양 요구 게임을 제대로 즐기려면 결국 10만 원 이상인 그래픽 카드를 구입해야 하므로 듀얼 코어 CPU인 클락데일 제품군에 기본적으로 내장 그래픽 칩셋이 포함된 점은 가격대 성능비를 생각했을 때 별로 좋지 않은 듯 합니다.
대박인생 bigfog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05-25 21:26/ 신고
게임까지 생각해서 조립이나 구입하시는 분들에겐 상당히 도움이 될 것 같네요. 사촌동생 녀석에게 보여 주고 싶은 기사네요.
유리카 king8407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05-25 23:18/ 신고
최소사양보다 권장사양으로 해야겠지만.. 그때 상황에 따라 틀려질수가 있어서 어떻게 변할지 모르겠어요.
게리킬달추종자 / 10-05-26 14:48/ 신고
인텔 내장으로 워해머를 해봤는데 하늘을 볼 수 없었죠. 내장의 경우에는 굳이 게임을 하려고 한다면 보다 많은 메모리를 갖추는 것두 신경써야 할 것 같더군요. 요즘 MMO 게임들은 좀 더 높은 사양들을 요구하는 것이 일반화되어 가고 있다는 생각도 듭니다. 이쁘게 케릭터를 꾸미는 회사도 많아서 텍스쳐의 용량이 많아져서 점점 더 비디오 메모리도 큰 VGA를 요구한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더군요. 요즘 추세는 비디오 메모리는 512MB정도는 되야 쓸만한 스펙이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휴머니즘 / 10-05-27 9:33/ 신고
그렇다면 실질적으로 AMD의 하이브리드 크로스 파이어 신공은 역시나 쓸데 없는짓이군요
zkzm / 10-05-27 21:30/ 신고
휴머니즘님 말씀대로 AMD의 하이브리드 크파는 낭비입니다 내장 + 저가형 VGA 합체로 얻을수 있는 이점보다 약간 더 금전을 지출해서 더 나은 성능의 VGA를 사는게 훨씬 이득입니다 최소한 라뎅 4670급 이상이면 됩니다
박경호 / 10-05-28 10:52/ 신고
내장 그래픽은 사실상 3D게임쪽으로는 포기하는 사양인게 맞습니다.
다만 최신 내장 그래픽의 경우 결과를 봐도 아시겠지만 서든어택정도까지는 해결되더군요.

가벼운 캐주얼 게임까지만이라면 내장그래픽으로.
아니면 최소 그래픽카드에 8만 이상 투자가 정답이죠.
박하구름 / 10-05-28 16:43/ 신고
그러고 보니 내장 그래픽을 써 본 역사가 없군요...ㅋ
히들아 / 10-05-30 1:11/ 신고
가격대 성능비 비교를 반타작으로 하면... 어쩔 수 없는 결과가 나오겠죠. 저가형들이 너무 굴욕을 당한듯. 하지만 저가형들은 놀랄만큼 저전력인 장점과 쿨러없이 발열판으로 해결될만한 저발열, LP형이라슬림케이스에 장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죠. 내장으로 조금 부족함을 느끼는데 중간에 가격대 성능비 높게 포진된 그래픽카드는 과한듯 싶은사람들이 구매하기 적당하지 않나 싶습니다.
뚜벅이 topquark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06-23 14:01/ 신고
저같은 경우 노트북을 많이 사용하다 보니 많이 느끼는데
AIKA같은 3D 게임에서 최저옵으로 INTEL HD는 끊김이 심해서 할수 없으나
2-3세대 전인 NVS 140M으로는 아주 원할하게 돌아가는것을 보면서
역시 인텔은 3D겜임을 할수 없네요
쪼매난이쁜이 / 10-06-24 20:14/ 신고
기사에서는 인텔의 그래픽기술이 크게 향상되어 저가형 그래픽카드를 살 이유가 없다는 뉘앙스를 보이는데요~
그동안 내왔던 인텔 내장형칩의 업보(?)를 인텔은 감당해야 한다고봅니다.

새로운 인텔 내장형 그래픽이 나왔을때마다 기존 제품보다 많은 향상과 기술이 들어갔다고 선전을 하고 그 제품에 대한 기사들을 많이 봤습니다.

하지만 정작 소비자가 제품을 사서 써보니 이거 뭐, 화면이 제대로 표현되지도 않고, 아예 실행조차 되지 않는다던가, 화질이 안좋다던가, 색상조정을 하지 않으면 어두워서 눈이 쉽게 피로해진다던가 벤치에서는 잘 돌아갔다던 게임을 저화질로 돌리는데 순간적으로 특정효과처리속도가 느려서 렉을 발생시킨다던가의 문제를 계속 보여왔었습니다.

그래서 울며겨자먹기식으로 저가형 vga를 사게되었고 그런 일에서 탈출할수있게 되었지요~

저가형vga를 사서 고화질에 게임을 하기위해 사는 소비자는 거의없다고 봅니다. 일반적인 온라인게임이 저화질로 어느정도 돌아가며 영화재생도 문제없길 바라며 사는거겠지요~

현재의 인텔 내장gpu가 정말로 예전과 같은 문제가 전혀발생하지 않고, 편리성이나 활용성이 타회사 내장그래픽보드와 비교해도 나쁘지않은게 사실이라해도 소비자의 인식은 쉽게 바뀌지 않으므로 꾸준히 문제없는 드라이버를 내놓고, 소비자들에게 검증을 받아야한다고 봅니다.
리노스 kado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06-29 18:40/ 신고
내장은 어디꺼지나 사무용으로는 모자람이 없지요... 용도에 맞추어서 구비해야할듯
마프티 psywind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07-04 0:14/ 신고
AMD내장그래픽 성능 보면 정말...저가형 VGA는 돈아깝죠.
처리 / 10-07-06 22:11/ 신고
다른 이야기지만. 내년생산되는 AMD와 인텔 CPU의 경우 GPU 자체 내장입니다. 이제는 흐름이라는 말. 예전 내장그래픽의 악몽으로 인해서 내장그래픽에 대한 않조은 기억들이 있는거 압니다만. 내년에 DX11지원하며 SP400정도 성능 내장그래픽이 나온다면? 선입견 그것은 무서운것
팝맨 / 10-08-08 9:19/ 신고
역시 저가는 저가..
고급 그래픽카드를 권장하는 이유가 다 있군요.
게임을 위한 다면 아낌없는 투자가 필요하겠네요.
타박상 warna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09-07 14:51/ 신고
내장형 그래픽으로 듀얼모니터까지 지원해버리면서
사실 8400급의 그래픽카드는 필요없게 되어버린것 같습니다 ㅜㅜ
앞으로 저가형 그래픽카드가 사라질지도 모르겠네요 ;;
라피나 / 11-01-09 1:13/ 신고
애써 내장그래픽을 띄우려고하는데.. 위 내용만봐서는 3만원짜리라도 그래픽카드를 따로사겠습니다..
6. 정말 제대로 게임하면 저가형 VGA도 기준미달
같은 미달이라도 수준차이가 너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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