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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텍스2003] XGI社 독점취재! Volari 시리즈의 진실

2003-09-29 00:09
이우용 수석기자 guygun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guygun@bodnara.co.kr

5. 컴퓨텍스에서 만나본 Volari 제품군



지금까지 간단하게 메모리 버스와 코어 구성 그리고 DUAL GPU를 구성하는 방식에 대하여 알아보았는데 이번 페이지에서는 Computex 2003에서 전시중이던 Volari제품군의 모습과 실제 동작중이던 데모시스템에 대해서 공개할까한다.

이번 Computex 2003에서 따로 호텔룸을 빌려 전시중이던 Volari 제품군의 데모 시스템은 두가지로 하나는 DUAL GPU로 만들어진 Volari V8 Ultra Duo의 데모 시스템이 전시되고 있었으며 니머지 하나는 싱글 GPU제품인 Volari V8 Ultra를 장착한 데모 시스템이 전시되고 있었다.

DSCN9198s.jpg

입구쪽에 전시중이던 XGI의 제품군들의 모습, 이미 개발은 끝난 상태로 GPU만 전시도 하고 있는데 10월중에 제품이 정식으로 출시될 것이라고 한다.(보드나라는 10월 중순이후에 Volari 레퍼런스 샘플을 단독 입수할 계획이다)

 

DSCN9192s.jpg

DSCN9197s.jpg

DSCN9202s.jpg

Volari V8 Ultra Duo와  Volari V5 Ultra DUO 레퍼런스 제품의 모습[V8 Ultra DUO(상), V5 Ultra DUO(하)], 2개의 GPU를 사용하는 만큼 PCB크기 또한 현재 판매되고 있는 다른 제품들에 비해 큰 크기를 가지고 있는데 DUAL GPU에 각각 입력되는 두 개의 2차전원 커넥터가 인상적이다.

XGI 엔지니어에게 확인해본 결과 소비전력은 GPU당 21와트 정도임으로 겉으로 보이는 것처럼 많은 전력을 소비하지는 않는다고 한다.

 

DSCN9206s.jpg

DSCN9205s.jpg

Volari V8 Ultra(상)와 Volari V5 Ultra(하)의 레퍼런스 제품모습, 이미 위에서 언급했듯이 GPU가 보기와는 다르게 적은 전력을 소비하기에 경쟁 제품들과 달리 비교적 심플한 전원부를 가지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DSCN9210s.jpg

Volari V5 Ultra 코어의 모습, 패키징 타입이 FC-BGA 패키징이라서 ATI의 R3xx제품군들과 동일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코어 보호를 위해 주변에 금속 테두리(?)까지 똑같은 모습을 하고 있지만 중앙의 코어 크기는 얼핏보아도 Rxx들보다 좀 크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그리고 한가지 재밌는 것이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코어 주변부분중 좌측 하단부의 저항 부분을 이미 ATI R300에서 보여주었던 저항 연결부분을 볼 수 있는데 총 5개의 저항이 연결될 부분이 있으나 V5 Ultra는 그중 제일 상단의 첫 번째부분만 저항으로 연결되어 있다.

xgi2.jpg

[ Volari V8 Ultra코어의 또다른 사진으로 저항위치가 V5 Ultra와 다르다. 출처 : Ocworkbench ]

하지만 V5 Ultra가 아닌 V8 Ultra의 경우 저항 연결위치가 다른 것을 볼 수 있는데 두 제품의 차이가 파이프라인수가 절반으로 이루어진 것에 대한 차이가 있음에도 중앙의 코어크기가 동일한 것을 보아 RADEON9500때와 같은 사건이 일어날 가망성이 상당히 높아 보인다.

 

DSCN9207s.jpg

다음은 XGI에서 모바일용으로 출시될 Trident의 XP5 그래픽코어의 모습으로 XGI는 모바일쪽으로 XP시리즈를 계속해서 출시할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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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의 의견 보기
송윤목 / 03-09-29 0:19/ 신고
3dfx 얘기하니까 예전에 쓰던 3 3000이 생각나네요. ㅋㅋㅋ
dualmoon (ID) / 03-09-29 0:42/ 신고
갖고 싶단 생각이 드는데요..넘 이뻐요...ㅠㅠ
... / 03-09-29 1:07/ 신고
5900울트라를 완전 무시하다니 ㅋ
엔비디아도..여기저기서 치이네요...
성능은 나와봐야 알겠지만 과대평간지...아니면 빙산의 일각일지...볼라리 보다는 델타크롬 쪽이 사실 더 기대.~~
김보람 / 03-09-29 1:33/ 신고
치일만 하죠..--;; 저도 5800 쓰지만서도..--;;
역시 시장은 냉혹하다는 평밖에는..- _-;;
Y.W. Ahn / 03-09-29 8:05/ 신고
듀얼GPU의 압박.....이지만 생각보다 카드 길이는 길지 않군요.(어이~) 일단 제품이 출시되면 더 자세한 것을 알 수 있을 듯.
냐함 / 03-09-29 9:06/ 신고
5900무시의 압박...허허...nvidia정말불쌍
에흠 / 03-09-29 9:22/ 신고
Nvidia 가 그렇게 껌인가? ㅡ,.ㅡ

Nvidia nv4X로 부활하라.

나그네 / 03-09-29 9:29/ 신고
이 제품이 출시될때면 이미 ati나 nvidia나 신제품을 출시하겠죠.
이 두 회사의 아성을 깨기 위해서는 성능도 중요하겠지만 가격도 저렴해야 하겠지만 그럴 것 같지도 않고.
이런 그래픽카드도 출시되는구나 하고 보는 것으로 만족해야 할듯 싶네요.
ruhe / 03-09-29 10:13/ 신고
볼라리 시리즈 0.18공정이아닌 전제품 0.13공정에서 만들어진다고 들었는데... 어느것이 정확한것일런지..
Pain / 03-09-29 14:07/ 신고
No Pain,No Gain

XGI라는.. 이 업체.. 건방지군요.

ATI.. 그리고 특히 nVIDIA...

현재 GPU시장을 양분하고 있는 이 두업체의 지금까지의

행보가 결코 순탄치만은 않았다는 점을 배울

필요가 있을듯합니다.

기술만 있으면 만사가 해결될지도 모르지요(기술이나

있는지 모르겠지만) 하지만 그 기술(노하우)은 단기간에

또는 자본으로 쉽게 얻을수 있는게 아닙니다.

얼마나 많은 업체들이 nVIDIA에게 무릎꿇고 사라졌는지

모릅니다.

AMD도 역시 마찬가지지요.. 고난의 길을 걸어온건..

가만히 보면 인텔과 MS,Creative 빼고는 대부분의

IT나 PC관련 업체의 명성과 인지도의 뒤에는..

그 명성과 지휘에 가려 보이지 않는 것들이 있지요.

그들이 쉽게 그 위치에 오른게 아니라는것이..

결국.. 고통없이는 얻는것도 없는게 진리입니다...
ruhe / 03-09-29 14:25/ 신고
건방이라.... 어차피 VGA계는 실력으로 살아남는 곳이니... SIS때..세이버의 실패를 벗삼아 같은잘못은 하지 않겠지요,,,
khs7761 (ID) / 03-09-29 21:01/ 신고
음... 먼가 자신에 차있는듯하군요.. 머.. 업체들간의 경쟁은 소비자에겐 좋은거 아니겠습니까.. 좋은제품을 쓸수있어서 좋고.. 가격다운시켜서 좋고..
elvinpark (ID) / 03-09-29 21:32/ 신고
우와...대단한 건지 왕재수인지..
엔비디아를 무시할정도라..
사실 전 재밌네요.
과연 저정도로 자신만만한 제품이 정식 출시되면 어떤평가를 받을지..
만약 개똥같은 평가를 받는다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wolf / 03-09-30 12:01/ 신고
조금 웃기는 군요 다들아시다시피 컴퓨터분야는 시간이 생명이지요 비교대상의 제품보다 거의 6개월 늦게 만들면서 (아직 성능을 제대로 평가 받은것도 아닌시점에서)앞선 것이라며 자신한다는것...
만일 앞으로 몇달 후 nvidia나 ati쪽에서 더 나은 카드가 출시된후 이 제품들을 비웃는 다면 같은 꼴이겠지요 좋은 자세가 아닌것 같습니다.
smback (ID) / 03-10-01 9:55/ 신고
부두 부활하기를 부두 화이팅 -_-
denine / 03-10-01 20:20/ 신고
xgi... 칩 2개로 겨우 칩하나 성능 만든게 뭐가 대단하다고...

ㅇㅅㅇ; / 03-10-02 11:32/ 신고
지금의 그래픽카드 시장...재미 없죠...
예전처럼...다각적인 구도로 흘러갔으면 하는군요..흠..
gom / 03-10-03 13:58/ 신고
NVIDIA ATI둘다 써본사람이지만 신생회사의 도전이 참 반갑게 느껴지는군요.. XGI가 무슨말을 했길래 건방지다, 기분나쁘다고 하는건지 모르겠다만 중요한것은 경쟁을 통한 기술적발전이지 특정회사의 시장점령이 아니지 않나요? 꼭 애들이 싸우면서 크는것처럼요.. 뭐 새롭지도 않은일인데 뭐 그렇게 다들 오버하시는지.. 저는 그래픽카드 벤치마크하던 사람이지만 솔직히 FX 5900 UT 성능 별로입니다. 씹힐만 하죠, AA/AF만 먹이는 빌빌 기어다니는 그래픽카드에 "퀄리티"를 논하는 NVIDIA가 아직도 갈길이 한~참 멀게 느껴지는건 굳이 저만이 아닐듯 합니다. NVIDIA와 ATI가 양분해버린 지긋지긋한 그래픽카드 시장을 이제 XGI가 좀더 다채롭게 해주었으면하는 바램이 생깁니다.
ruff05 (ID) / 03-10-03 14:05/ 신고
5900 UT와의 비교를 거부한다고 말했더군요...허허 그 패기가 참 맘에 듭니다.. 오랜만에 그래픽시장의 "탕아"를 만난듯한 기분이네요. 상대가 ATI건 NVIDIA건 앞으로의 시장을 리드할수있는 그런 그래픽업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패기있는 강한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다.
cocoja / 03-10-06 10:57/ 신고
GPU 2개로 1개 성능 내느게 대단하지 않다고 하시는데... 대단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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