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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NF7-II의 후계자는 바로 나!! ABIT KN8 Ultra

2005-09-01 20:53
이수원 수석기자 swlee@bodnara.co.kr

6. 약간의 지각이 아쉬운 KN8 Ultra / 댓글이벤트



NF7-II와 NF8의 사이에 있는 KN8 Ultra

ABIT KN8 Ultra는 과연 이름은 다르지만 NF9, 또는 AN8-II가 되어 다시 한번 NF7-II의 인기를 되찾을 수 있을까? 필자의 생각에는 반반이다.

우선 출시 시기가 약간 늦었다. 만약 ABIT가 2~3달만 빨리 KN8 Ultra를 내놓았다면 이 제품은 분명 강력한 가격대비 성능을 가진 NF7-II의 후속작이 되었을 것이다. 하지만 지금은 이미 AN8 시리즈의 가격도 많이 내려가서 KN8 Ultra의 가격은 공격적인 가격이 아니라 AN8 Ultra 제품 단가에서 KN8 Ultra에 없는 부품들을 다 빼면 나오는 지극히 당연한(?) 가격이 되었다.

그래도 이 지극히 당연한 가격의 KN8 Ultra는 현재 국내에서 팔리는 nForce4 Ultra 가운데 유니텍 제품을 제외하고는 가장 저렴하며, ABIT 입장에서는 nForce4 노멀을 쓴 AN8보다도 싸기 때문에 분명히 공격적인 가격의 제품이다. 여기에 nForce4 Ultra의 모든 기능을 지원하며, 8채널 사운드에 SPDIF 광 출력을 남겨두었으며, SoftMenu를 통한 오버클럭 기능과 윈도우즈용 ABIT EQ, Flash Menu 등 꼭 필요한 유틸리티가 제공되는 실속형 제품으로 만들었다.

 

이제 국내의 nForce4 메인보드들은 풀스펙과 특징있는 부가 기능이라는 초기 시장의 기준을 떠나 가격대비 성능을 논하는 시장의 흐름 가운데 있다. 이런 상황에서 ABIT의 AN8 대신 교체 투입되는 KN8 Ultra는 지금의 국내 시장 기준에 잘 맞는 제품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보인다.

물론 이것은 ABIT나 국내 공급사인 빅빔에서 AN8 대신에 KN8 Ultra 시리즈를 얼마나 강하게 시장에 밀어붙일 것인지와, 초심으로 돌아가는 KN8 Ultra를 예전의 NF7-II에 열광하던 유저들이 "NF7-II의 후계자"로 인정해줄 것인지에 달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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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의 의견 보기
97095195 (ID) / 05-09-02 0:38/ 신고
갖고 싶고 소유하고 싶지만 아직은 때가 아닌듯 하네요.
mepisto (ID) / 05-09-02 2:18/ 신고
ddr2는 지원 안하는 듯하네요. 대세를 거스르는건가? 하지만 성능을 보아하면 쓸만하다의 수준은 넘는것 같네요. 글을 보면 가격도 그다지 비싸지는 안을것 같고. 가지고 싶기는 하지만 아직은..... 일단 cpu와 운영체제가 다음세대로 넘어갈때 까지는 별로 흥미가 생기지 않네요.
vamf12 (ID) / 05-09-02 3:14/ 신고
왠DDR2? k8아키텍처는 원래 DDR2하고는 상관 없는데요... -_- 글을 좀 공격적으로 적으면...

그 딴식으로 아는척하고 싶나요? 바보도 아니고..
cyclony (ID) cyclony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5-09-02 3:29/ 신고
일반적인 용도의 보급 모델인네요..
redcurse (ID) redcurs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5-09-02 5:54/ 신고
실속 제품은 맞는거 같은데..
FDD,PCI-E 16x,추가 4pin의 위치는 별로;
owleve (ID) / 05-09-02 8:53/ 신고
아직은.. 그다지.. 별 느낌을 받지 못할것

같다는 생각만...
wineagle (ID) / 05-09-02 9:53/ 신고
좀 늦은감이 있지만 무난한거 같군요.
하얀나라 (ID) / 05-09-02 11:05/ 신고
댓글 이벤트 신청이 기존 필드테스트 신청 엔진을 사용하고 있어 자신의 하드웨어 정보등을 기입하셔야 합니다.

차후에는 간단하게 신청버튼만 누르면 신청이 완료되도록 수정될 예정이니 지금은 신청 페이지 항목에 간단하게 내용을 기제해 주시기 바랍니다.(신청만 가능하게 적으시면 됩니다.)
dully2 (ID) / 05-09-02 11:08/ 신고
많이 지각 한 느낌이네요. 그냥 무난하다는 느낌밖에는..
hufskon (ID) / 05-09-02 11:12/ 신고
오버클럭킹에 특화된 제품과 저렴한 가격에 보급형으로 출시되는 모델들 사이에 끼어서 어중간한 위치가 되어버렸죠. 여건이 NF7당시와는 너무 다릅니다.
weakerk (ID) / 05-09-02 11:32/ 신고
mepisto//애슬론64의 경우 메모리 콘트롤러 내장으로 ddr2 지원 하려면 시퓨설계를 갈아엎고 다시 만들어야 합니다.
집에 nf7이 있긴하지만 레이아웃도 친숙하고 (약간 다르긴하지만) 옛날의 아비트로 돌아온 느낌이 있네요 좋아보입니다.
rssoo (ID) rssoo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5-09-02 11:34/ 신고
크헉 NF7-2 명품이었는뎀..
총알이 없어서 못지른다는..
흠..X2로 업글할때는 이보드로 한번 가봐야긋네여..
총알만 충전되길 기다리면서..
shoryahn (ID) / 05-09-02 11:42/ 신고
좋은 제품의 늦은 출시라 공격적인 저가정책을 펼치는 것은 환영할만 하지만, asus와 같이 공격적인 a/s기간 정책을 펼치지 않는 것은 정말 아쉽네요. 3년 정도의 무상기간으로 국내 시장을 공략한다면 성능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홍보가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korviet3 (ID) / 05-09-02 11:46/ 신고
가장 보급형을 의미하나요?
사실 보드내의 많은 탈착부품으로 인하여 사실 어려운 점들이 많았었는데, 우측 하단의 빈 공간을 보면서 뭔가는 조금 허전함을 더 느끼게 되는군요.
가격에 대한 성능의 비교를 해 보면 그래도 실질적인 보급형의 제품이네요.
yookj79 (ID) yookj79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5-09-02 11:51/ 신고
저 노쓰팬은 소음이 좀있는것같은데
차라리 방열판이면 어떨까싶네요
ABIT의 장점은 타제품보다 약간낮은가격에
스펙좋고 안정성있고 오버클럭에 강하다는거죠
3가지에 충실한제품이 소비자에게 가장와닿을것같습니다. 이제야 나온것같네요 ^^
mepisto (ID) / 05-09-02 12:43/ 신고
에... 죄송합니다. 애슬론 계열 보드를 써본적이 없는지라 음..... 앞으로 좀더 자세히 읽고 댓글을 달도록 하겠습니다.
cheeks (ID) cheeks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5-09-02 12:55/ 신고
AN8이 그리좋은 평을 받지는 못했는데. KN8이 좋은 평을 들었으면 하네요. 그리고 이전보드에서의 단점등은 많이 개선되었기를 바랍니다. 가격이 현실화 되어 좋은 소문만 난다면 많이 팔릴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
namoo2000 (ID) / 05-09-02 13:20/ 신고
가장중요한건 가격대비 성능!!
rbear (ID) rbear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5-09-02 13:31/ 신고
Abit 제품 모델마다 편차가 많이 선택에 고민을 많이하게 하는 제조사로 기억합니다. 좋은제품 라인업도 많았으나 역시 총알의 압박을 무시 할 수 없었지요. 앞에 분들도 말씀하신 것과 같이 보드의 성능도 중요하지만 A/S의 지속적인 지원이 제품 선택에 중요한 요소로 작용할 듯합니다. ASUS의 정책이 중요한 요인이 될 듯하네요
jungwoo1122 (ID) / 05-09-02 14:05/ 신고
아비트가 요즘 뭔가를 보여줄려고 하는건지..
psh0304 (ID) / 05-09-02 15:36/ 신고
아비트 이런 제품 내놓치 말고 기존에 내놓은 제품 바이오스 보안부터 했으면 좋겠습니다.
무팔 울트라 스펙은 정말 좋으니 바이오스 지원이 이상해서 거의 욕만 얻어 먹고 있는거 보면은 한때 아비트 팬으로서 실망을 아니할 수가 없습니당.
zwood (ID) zwood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5-09-02 16:56/ 신고
부가 기능 - 말 그래로 부가적인 부분인데 그것 때문에 메인보드의 값이 올라갑니다. 그런점에서 실제로 이런 부분을 사용하지 않고, 기본적인 성능에 충실한 제품을 찾는 유저들에게 호의적인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대다수의 유저들에게는 가격적인 매력이 더 중요하니까요.
그렇지만 충실한 전원부라는 항목에서 보면 다이어트를 했어도, 튼튼한 골격은 그대로 가지고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또한 싱글칩 쿨러의 위치가 거의 중앙부분에 있어, Silencer와 같은 커다란 쿨러로 인해 덮힐 염려가 없다는 점도 좋아보입니다. 하지만 역시 늦은 출시라는 점에서 아쉬움이 남습니다. 하지만 ABIT의 가격대비 성능의 복귀라는 점에서 관심이 가는 제품입니다.
rockcd (ID) rockcd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5-09-02 18:36/ 신고
부가적인.. 즉 필수성은 없는 기능만 빠졌군요.. 정말 기판이나, 쿨러보면 nf 시리즈 생각나게 합니다. 하지만.. 광입력은 빠진것 같네요.. 가끔 필요한 기기가 있던데.. 약간 아쉽네요. + 오버클럭에서 인정받는 다면 잘팔릴듯..
leedaeuk (ID) / 05-09-02 19:06/ 신고
좋은 제품 잘 봤습니다.

아비트가 약간 뒷걸음질 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런 똑똑한 제품을 내어놓았군요.

리뷰의 내용처럼 딱 필요한 것만 골라놓은 듯한 약간은 빈곤한 것처럼 느껴지지만 꼭 그런것만은 아니니 8-9점 정도 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kool815 (ID) / 05-09-02 19:48/ 신고
abit 제품은 왠지 믿음이 가는 제품이라...
이번에 또 새롭고 믿을만한 제품을 내 놓은것 같군요.
milkblue (ID) milkblu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5-09-02 20:04/ 신고
특별함이 없는 보드.. 다만 아비트 라는 이름이 주는 그 느낌을 실제 보드 사용시에는 받을수 있을지... 바이오스의 차이라던가..
AN8 울트라 가 기대를 많이 받으며 나왔지만..
그다지 평가가 좋지 않았지만.
KN8 울트라 는 눈에 띄는 특별함은 없지만.. 고객에게 인정받는 보드가 되었으면 합니다.
jiin81 (ID) / 05-09-02 21:43/ 신고
가격은 어느정도 괜챃을것 같네요.

뭐...어차피 NF4 기능에서 지원되는 기능이
풀스펙이니 나머지는 고급이용자를 위한거죠.

제가 보기에 이 제품의 관건은 가격이 아닌것 같습니다. 본문에 언급되다시피 가격은 NF4 Ultra중에서는 싼편이니 이제는 수입사인 빅빔의 고객에 대한 서비스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NF7-II에서 보여줬던 열의와 고객중심의 서비스만 제공된다면 많은 인기를 얻을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메인보드의 사후지원이 선택에 중요한 요인중 하나이니까요..^^
kdhmmm (ID) / 05-09-02 22:20/ 신고
저는 AMD cpu 써보는게 소원이라
지원 메인보드면 다 좋다는...
tusik (ID) / 05-09-02 22:28/ 신고
안정성과 편리함을 두루 갖춘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는 제품이죠...개인적으로 갖고 싶은 제품입니다...
ronaya (ID) ronaya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5-09-03 2:04/ 신고
an8 바이오스나 안정시키지... 비슷한 제품 또 내놓았네요... ㅡ,ㅡ;
redcomet (ID) / 05-09-03 9:10/ 신고
많이 쓰지 않는 기능은 빼고..가격을 현실화 시킨점을 높이 사고 싶습니다.....
어짜피 마더보드도 다은 업그레이드에는 바꿔야 하는 부속이므로 앞으로의 확장성을 고려한 부가
기능이 있는 제품을 사도 실제로 사용하게 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즉 쓰지도 않는 부가 기능때문에 더 ㅁ낳은 지출을 하게 된다는 것이죠....

화려한 스펙보다는 자신이 사용할 기능이 충실한가와 얼마나 바이오스 지원을 잘 해줄 회사인지 그리고 A/S 등에 대한 평가가 좋은지여부와 가격대비 성능비를 고려해서 구입하면 정말 잘 샀다는 생각이 들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그런 면에서 볼때 이번 제품은 정말 맘에 드는 부분 입니다...!!!
voran (ID) / 05-09-03 10:13/ 신고
쓸때 없는 페키지등을 제거하고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소비자에게 판매한다는 점을 높게 사고 싶고 예전의 최고의 nforce2 메인보드라고 불리던 nf7 계열의 후속작이라고 하니 한층 더 군침이 도는군요.

리뷰 잘 봤습니다.
kado (ID) kado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5-09-03 10:27/ 신고
uGuru가 아니고 SoftMenu 바이오스라
가격을 낮추기 위해서 곡 필요하지않은
기능을 제거한 제품으로 보이는데

늦었다고 보더라도 새로 맞추는 분들에게는
상당히 좋은제품으로 보입니다

그만큼 가격적인 매리트가 있을테니

hosinoasuka (ID) / 05-09-03 12:06/ 신고
제품이 확장부분에서는 괜찮은제품인것 같습니다. pci슬롯도 넉넉하고 pci-e슬롯은 나중에 제품나오면 그때장착하면 되니까 좋구요. 4핀 보조전원이 독특하네요..
구성도 깔끔하고 usb브라켓도 주네요
zegkim (ID) / 05-09-03 12:51/ 신고
기사에도 나와 있드시 과거 ABIT의 모습이 많이 안보이는게 사실인것 같더군요. 과거 오버보드로써 최고의 영광을 누렸고 NF7, IS7E로 대표되던 AMD,인텔 최고의 보드들은 그 후속작들의 부재와 더불어서 실패한 가격정책으로 인해서 외면 당하게 되었죠. 그리고 늦은 출시와 시장상황에 맞지 않는 제품 출시등 여러가지로 왜 ABIT가 저럴까 하고 생각 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나마 페탈리티 제품군이 확실히 좋긴 했지만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과 한정되어 있는 수요로 인해서 역시 인기를 못끌었던것이 사실이죠. 과거 1위를 장기집권하던 ABIT로써는 완전히 방향을 달리 잡은것으로 보여졌는데 확실히 다시 저렴한 가격으로 회귀하는것 같아서 정말 좋습니다. 이번에 나온 제품이 드디어 ABIT의 본 모습을 찾는구나 하게 만드네요. 일단 제품 자체는 기본에 아주 충실한것 같네요. 반대로 말하면 필요없는 부가기능은 많이 줄였는데요. 그덕분에 엔포스4울트라 보드 답지않은 9만원대 저렴한 가격이네요. 꼭 한번 써보고 싶은 제품이 아닐수 없습니다.
hermes88 (ID) / 05-09-03 13:22/ 신고
예전의 아비트의 모습이 아닌듯 해서 걱정입니다.
완성도 높은 제품보다는 소비자에게 베타테스트까지 시키는듯 해서... 선택에 갈등이 됩니다.
hyeimi (ID) / 05-09-03 14:23/ 신고
AN8ultra에 많은 기대를 했었는데 불안정한 바이오스 문제로 선뜻 구매를 하지 못했습니다.

필요없는 부분은 제거한 걸 보니 가격도 저렴할 것 같군요.
방열판에서 칩셋쿨러로 바꿨고..

이번 제품은 진짜 nf7의 명성을 이어갔으면 좋겠습니다.
nf7 계열은 아직까지도 기억에 남는 보드라.. ^^

dorfor (ID) / 05-09-03 17:19/ 신고
음... 역시, NF-7 II 때가 아비트 최고의 전성기때였을까요? 요즘엔, 아비트 만의 색깔이 잘 안나오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리뷰를 보면서 느낀점은...

SoftMenu... 이게 가장 마음에드는군요. 현재, NF-7 II 메인보드를, 사용하는 입장에서는 상당히 정겹고, 눈에익은 바이오스 메뉴입니다 ㅎ_ㅎ...

그외에도, 눈에띄는 부분이있다면 FanEQ 가 눈에띄는군요. 물론, 윈도우 상에서도 저렇게 조절가능한 프로그램이 존재하지만, 부팅중에는 팬이 풀스피드로 돌아가게된다는게 단점인데, 바이오스상 세팅기이때문에... 컴퓨터 기동시부터 조용할것 같습니다.(물론, 팬의 전압을 넣는 순간은 잠시 시끄럽겠지만요;;;)

아무튼, 레이아웃도 깔끔하고... 전체적으로, 부가적인 기능보단, 가격대비 성능을 추구하는 분들에게 추천해드릴만한 보드이군요~! 리뷰잘보았습니다.
totoross (ID) / 05-09-03 17:35/ 신고
가지고 싶은 보드이긴 하네요.... 엔포스 Ultra칩셋을 쓴제품이기에 한번 써보고 싶긴 하지만...^^ 아무튼 잘봤습니다. NF-II의 후작이라고 할말하네요...ㅎㅎ
midway8 (ID) / 05-09-03 18:12/ 신고
무팔이의 바이오스 불안정은 직접 경험해본 바로 난감 그 자체더군요...다른 보드로 넘어가야만 했습니다.
레이드가 풀리질 않나, 종료가 되지 않거나, 심지어 바이오스 세팅값이 저장이 되질 않는 경우도 있고,,,,,

오기로 붙잡고 늘어졌지만, 블루 스크린을 수백번은 보고서야 포기했습니다... 보드상의 문제는 아닌 듯 하고, 바이오스상의 문제가 확실한 듯 싶더군요.

아비트가 예전 저가에도 강력한 오버능력을 보여주며 유저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는데, 이제는 기득권을 쥔 고급보드로 안주하며, 좌충우돌하는 듯 보입니다. 아비트를 애용하는 유저로서 안타깝기 그지없습니다.

이 제품은 과연 어떨지 또다시 좌절을 줄지 궁금합니다...기회가 된다면 무팔이에 비해, 안정성은 개선되었는지 등의 여러면을 테스트해 보고 싶군요...
checkid (ID) / 05-09-03 19:47/ 신고
풀스펙이나 번들보다는

메인보드의 안정성 및 성능

그리고 가격대 성능비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거기에다가 훌륭한 사후지원까지 있으면,

진짜 좋은 제품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AN8의 실수를 되풀이하지 않는 아빗이였으면 좋겠습니다.

레이아웃은 상당히(?) 깔끔하네요. ^^;;
acasiawind (ID) / 05-09-03 22:07/ 신고
AN8이 비싸다고 하니 뺄거 다 빼서 가격을 낮춘///

이라고 생각되지 않습니다. 타사의 공격적인 가격에 비해서는 비싼것이 분명했으나 나름대로 무소음 무팬 시스템으로서 상당한 퀄리티를 가졌었으니까요.

비싸다가 가격을 낮춘것이 아니라, 좀 더 범용적인 시스템에 맞는 제품을 출시한것으로 보여집니다.제가 사용해 봤던AN8이란 제품은 발열이 안정적이며 소음은 "0"였으니까요.
그래픽카드, 쿨러, 파워쿨러, 시퓨유 쿨러, 하드 등의 소음때문에 무소음의 장점이 사라지는 대다수의 PC가 가치를 살리지 못했다 할까요?

그래서 4핀 추가 전원을 통해서 메인보드 전력도 보강되고 MOSFET의 구조,칩셋 팬 쿨링등을 미뤄볼 때, CPU오버클럭은 물론 VGA등의 오버클럭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칠것 같네요.
+_+ 써보고 싶다에 한표입니다.
jenjinman (ID) jenjinman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5-09-03 22:50/ 신고
보급형 제품으로 출시한것 같네요. 많이 사용하지 않는 기능은 제거하고 기본적인 기능에 충실한 제품이네요.전원부도 충실한것 같아 보급형 제품으로는 좋아보입니다.
pink (ID) / 05-09-04 0:12/ 신고
AMD CPU는 역시나 nForce를 써줘야...^^
저도 지금 바톤 쓰는데...궁합이 최고죠...
nf7가 뛰어난 보드였기 때문에 더 기대됩니다.
일단 눈에 보이는 스펙은 훌률하군요. 화팅
prc999k1 (ID) / 05-09-04 3:12/ 신고
초심으로 돌아가는 자세를 보여주는 제품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NF-7의 이렇다할 후속작이 없는 상태에서 나온 제품이라 더욱 기대도 되는군요. 안정성과 신뢰성을 확인하려면 좀더 시간이 지나봐야 될듯 싶네요.
dragoune (ID) / 05-09-04 4:41/ 신고
으음 아비트에서는 sis 칩셋 보드는 안만드려나요;;
soohan (ID) soohan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5-09-04 8:07/ 신고
메인보드는 많이 나오는데... 사용할 제품사양이 적당하지 않으니 고민이네요.
xenoer (ID) / 05-09-04 9:06/ 신고
거품을 다 뺀 제품이라지만 그래도 저가형,보급형의 제품보다는 좋아보이네요.
오버클럭을 위한 전원부의 안전성이나 cmos화면을 보니 상당한 오버클럭을 지원 가능하네요. 언급된것 처럼 일부 세부적인 설정이 불가하지만 이정면 충분한듯 싶은데요.
제공되는 유틸리티도 꼭 필요하고 유용한 것들이네요.
가격도 동일제품군중 2번째 최저가 제품이라면 상당한 저가격이군요.
하이엔드제품에서 거품을 뺀 제품이니 태생부터 보급형인 제품들과는 조금 차이가있지 않을까 싶네요.
선전이 기대되는 제품이네요.

jins01 (ID) / 05-09-04 10:10/ 신고
늦긴늦네요;
moone81 (ID) / 05-09-04 11:05/ 신고
예전의 ABIT급 성능만 나와준다면
가격도 좋고 충분히 경쟁력이 있을껍니다.

그러나...
이미 AN8에 상처입은 영혼들이 너무 많아서
초반 시장 진입에 꽤 어려움이 있을듯 싶습니다.
너무 늦은면도 있구요.
개인적으로는 지금까지 벌어진 갭을 메우기 위해서
초반 공격적인 마케팅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뭐 어쨌건 제일 중요한건
asus, msi, epox에 비해서 얼마만큼의 안정성과 퍼포먼스를
보여주느냐가 되겠지요.

NF7-II와 바톤시대를 함께해온 유저로서,
꼭 ABIT의 KN8 Ultra을 직접 경험해보고 싶습니다.
1004image (ID) / 05-09-04 12:08/ 신고
AN8이 NF7-II의 뒤를 잇는것을 실패한것은 가격때문이라고 생각지는 않습니다. 그만큼 고급스런 기능으로 가격부분을 메꿔주고 있었으니까요. 그간 AN8이 보여줬던 약간의 당혹스런 모습은 기존의 NF7-II를 기대하고 구입한 사용자를 실망시켰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따라서 KN8 Ultra은 NF7-II의 기대와 AN8에서의 의혹을 받으면서 시장에 나오게 되었네요.
일단 느낌은 좋습니다. 인지도 높은 Abit제품이 근육이 약간 줄긴했지만 갖출것은 부족함없이 갖춘 탄탄한 모습으로 다시 나타났으니까요. 많이 저렴해진 모습에서 저렴하면서도 훌륭했었던 NF7-II를 연상하게 되네요.
NF7-II이라는 산이 너무도 높았기에 그만큼의 모습을 보여주기란 쉽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NF7-II이 높은 평가를 받게 된것은 뭐니뭐니해도 각종벤치에서 타 제품에 비해서 우수한 모습을 보여줬고 가격또한 저렴한 편이었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KN8 Ultra는 가격적인 측면에선 좋은 모습을 보이지만 아직까진 신제품에 불과하니 입소문을 탈 수 있느냐가 중요하겠죠. 그점은 마케팅적인 요소도 중요하니 빅빔에서 어떻게 하느냐도 중요하리라 생각되네요..
yeon98 (ID) / 05-09-04 12:21/ 신고
abit 하면 많은 유저들이 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죠.
물론 저또한 마찬가지이고요.그래서 메인보드를 살 일이 있을 때마다 abit쪽은 한번씩 찬찬히 보곤 합니다.

어쨌든 이번 보드 가격은 맘에 듭니다.

아마 메이저 브랜드 중에서는 가장 낮은 가격을 보이는것 같은데. 가격적인면에서는 괜찮게 나오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다음으로 abit홈페이지에서 이 보드의 최종 바이오스가 몇일자인지를 봤는데요.. 첫번째 바이오스가 7/7에 나오고는 아직까지 안 올라와져 있는걸 볼 수 있었습니다.
제가 알기로 요사이 e6버전의 씨피유가 나와서 다른 제조사에서는 바이오스가 나오는 걸로 알고있는데 아직까지 새로운 버전이 없는것이 약간 아쉽군요.

yeon98 (ID) / 05-09-04 12:22/ 신고
어쨌든 여러가지로 장점이 많은 보드인것 같습니다. 가격적인면이라던지 또 어느정도 믿을수 있는 브랜드라던지 거기에 사후지원까지 좋은 편에 속하는 유통사..
이렇게 여러가지로 좋은 면을 가지고 있지만 쉽게 많은 판매량을 올릴 것이라고 예측하기는 조금 힘드네요. 벌써 많은 nf4보드들이 팔렸고..또 이 보드 앞에 팔려나간 abit의 nf4보드들이 여러가지 문제를 가지고 있었던 점도 걸리고요.
그리고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전 an8ultra와 2만원 차이라면 an8쪽으로 살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정말업글을 할려고 생각하고 본다면 2만원 정도는 쉽게 더 지출 한다는 생각을 하지 않을 까요?? 잠깐 보드를 들여다봐도 분명한 차이가 느껴지는데 말입니다..
결국 이 보드가 성공하냐 못하냐의 문제는 소비자들의 소비행태가 어떤 모습을 보이느냐와 홍보가 얼마나 잘 이루어지고 간단한 벤치마킹이 아닌 실사용들에서 불만의 목소리가 많이 나오지않는 것이 관건이겠네요
verono (ID) / 05-09-04 17:37/ 신고
NF7-II보드는 아직도 쓰고 있는 유저로써 참 기대되는 보드입니다. NF7-II 보드 이후 쓸만한 abit보드가 없을까 고민해왔는데 이 리뷰를 보니 강하게 마음속에 자리잡는군요. 조만간 amd64로 갈 마당에 에폭스 보드와 아비트보드 속에서 행복한 고민을 좀 해야겠습니다 ㅋㅋ
kosaco (ID) kosaco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5-09-04 22:22/ 신고
기본이지만 너무 알차고 딱인!제품이네요. AMD 939의 지속적인 인기상승에 쫘악! 땅겨줄 수 잇는 제품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최근 ABIT이 보급형 제품군에 있어서는 뒤떨어지는 매리트가 없지 않았는데 이번 제품만큼은 확실히 ABIT의 명성과 인지도, 유저층을 단단히 확보할 수 있는 제품이 될 것이라고 기대해봅니다.
pdjp (ID) pdjp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5-09-04 23:21/ 신고
ABIT에서 나온 KN8 Ultra메인보드로군요. 가격적으로나 성능 또는 안정성등 모든 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죠.
가장 큰 장점은 nForce4 Ultra칩셋을 사용한 메인보드중 가격적인 메리트가 있다는 점이고, ABIT만의 독자적인 기술이 들어간 메인보드는 안정성마저 가미하고 있고, 여기에 뛰어난 오버클럭킹까지 가능하다는 점은 많은 유저들의 공감을 사고 있는 부분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sunyata (ID) / 05-09-05 0:48/ 신고
우선 최근의 Abit는 새로운 모델에 대한 출시가 그리 빠르지 않아 지지층의 기대를 져버리는 점도 있고 늦게나마 출시된 제품도 성능상 우위를 보이지 않거나 버그가 존재하는 경우가 있어 매력을 잃어가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번 ABIT KN8 Ultra의 출시를 필두로 예전과 같은 활동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으면 좋겠고, 더불어 uGURU라는 Abit만의 특색이 빠졌지만, 현실적인 가격과 그 탄탄한 성능으로 많은 유저들에게 평가받았으면 합니다.
cokdas (ID) / 05-09-05 1:36/ 신고
4-Phase에서 3-Phase 로 줄어든게 아쉽네...
jeongjy1 (ID) jeongjy1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5-09-05 7:51/ 신고
그나마 나와줘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939 보드중 abit 보드가 마땅찮아서 결국 av8 deluxe로 갔다는....
그래서 구루클럭 이 집에서 놀고 있는 사태가 발생했었지요
^^
jeongjy1 (ID) jeongjy1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5-09-05 7:53/ 신고
근데 이 제품도 구루는 지원하지않는듯 하네요 쩝....^^
virgin0909 (ID) / 05-09-05 10:39/ 신고
정말 한 때는 ABIT와 ASUS 보드가 거의 모든 보드를 양분하다시피 한적이 있었죠. 그 선두에는 항상 NF7-II 이 있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저도 성공여부는 확신하지 못할 것 같습니다. 제품 출시가 너무 늦은 감이 있기 때문이죠.

물론 가격적인 면에서 기존의 제품보다 거품을 제거했다고 생각되기 하지만, 그만큼 다른 제품들도 성능과 가격적인 면에서 상당한 메리트를 가지고 있거든요. 차라히 ABIT에서 기존의 NF-II를 바탕으로 마케팅 홍보를 하는 것이 좋을 꺼라고 생각됩니다.

유저들에게 과연 이 제품이 ABIT의 후계자로 적합한지를 알아보면 되겠네요
shez (ID) / 05-09-05 12:08/ 신고
에이비트네요. 일반 유저가 잘 사용하지 않는것들은 과감히 치워버렸네요. 전 이런걸 선호합니다. ㅎㅎㅎ. 쓸데없는것....물론 지극히 개인적이지만... 들을 쫙 빼서 거품을 좀 없애는것이 필요해요. 풀스펙이면 뭐 좋긴 하겠지만, 일반유저에게는 별 필요없는 것들이 많으니깐.... 근데.... 무소음 쿨러가 아닌게 좀 아쉽구만요
taiji0213 (ID) / 05-09-05 16:18/ 신고
음?? 저는 이런제품 좋아합니다.
물론 여기 보드나라에 계신분들은 기본으로 오버를 하시겠지만 저처럼 항상 디폴트로 사용하는 사람이 전체의 50% 이상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많은 부가기능을 제외하고 저렴한 가격대로 만날수있다면 메인스트림이나 벨류급에서는 절대적인 위력을 발휘할꺼라는 생각이 들지만. 결국에는 보급형은 가격이죠 ^^;;
NF시리즈가 힛트를 기록했던이유도 저렴한 가격대비 성능비였지 않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단하나....구루를 제외한것은 좀 아쉽네요 ^^
orilips (ID) / 05-09-05 16:25/ 신고
오랫마네 좋으보드가 아비트에서 출시되어 졌군요..
NF7-2 보드쓰고 있지만 참 만족하는 메인보드 입니다..
다른 회사들보다 좀 늦게 출시되어진 감이 있지만..
강력한 성능을 보여주길 기대합니다.
arsene (ID) / 05-09-05 16:48/ 신고
효용성이 크게 높지 않은 부분들은 과감하게 버리고 가격대 성능비에 최대한 초점을 맞춘 제품이라고 할 수 있겠군요.
특히 uGURU가 빠져있다는 점은 메인스트림 시장의 특성상 보다 나은 편의성이나 부가 성능 보다는 기본기에 충실한 가운데 경쟁력있는 가격으로 승부하는 편이 유리하다는 사실을 ABIT가 인지한 결과로 보입니다.
이런 모델이 좀 더 빠르게 나왔더라면 보급형은 KN8 시리즈, 고급형은 AN8 시리즈라는 풀 라인업이 형성되면서 사용자들에게 보다 다양한 선택의 여지를 줄 수 있었겠지만 지금 상황에서는 출시가 좀 늦은 감이 있네요.
기존에 ABIT라는 이름이 시장에서 가졌던 네임 밸류가 결코 작지 않았던만큼, ABIT와 국내 유통사가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친다면 제2의 NF7 시리즈가 될 가능설도 없지는 않습니다.
제품을 구매할 사용자들에게 있어서는 제품 선택이라는 즐거운 고민에 있어 또 하나의 여지가 늘어난 셈이네요.
좋은 리뷰 잘 봤습니다.
infinity9 (ID) / 05-09-05 17:12/ 신고
Abit 에서 이전 NF7//AN7의 계보를 잇는 다는 한계를 벗어나길 바랍니다. 옛 영광이 아닌 새 시대를 여는 제품으로 거듭날만한 자격이 있는지.. 많은 939 보드를 겪어보았지만 새로운 관심 대상이 하나 떠올랐네요. 늦게 나온만큼, 앞으로의 시장을 석권할만한 요소가 있는지 파악하고 알고 싶은 욕구를 참을 수가 없네요..^^
tusik (ID) / 05-09-05 19:50/ 신고
아비트이 기술력이 보이는 메인보드죠...
makesound (ID) / 05-09-05 20:33/ 신고
abit의 명성은 예전 슬롯 셀레론 233 오버 때부터 인정 받아 왔었지요. BX칩 보드의 배스트 셀러 였으니까요..그 캐쉬밴 셀레론을 500이상으로 오버해서 써었으니...그때 보드 가격이 저의 기억으로는 23만원 정도 였던것 같은데. 그때부타 아비트는 저의 선호보드가 되었습니다만. 이번에 나온 보드도 아비트가 심사숙고해서 만든보드 같군요.보드 업계도 이제
이름으로는 먹고살기 힘든때가 온것인가요??? 하지만 IEEE1394없는건..좀 아쉽군요...^>^
kjs5025 (ID) kjs5025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5-09-05 20:51/ 신고
이 제품 리뷰를 보고 느낀점을 적어 봅니다.

아비트 제품으로 안정성은 참 괜찮은 보드네요.
몇가지 고급 기능이 생략된 제품이지만 일반적인 용도로 사용하는 유저들에게 괜찮은 제품으로 보여집니다.

제품의 안정성을 위한 전원부에 방열판 기본 제공, 광출력 사운드 지원 등 기본적인 것은 거의 모두 제공하는 것 같네요..

아쉬운 점은 IEEE1394를 제공하지 않아 아쉽네요...

종합적으로 보면 이제품은 몇가지 기능이 빠졌다고 하더라도 거의 풀스펙에 가까운 제품으로 보여집니다. 기본에 충실한 제품으로 늦게 출시됐지만 어느정도 시장성은 충분히 있는 제품이라고 생각됩니다.
dodos (ID) dodos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5-09-05 21:01/ 신고
NF7-2의 명성을 이을만한 좋은 제품이지만 사실 출시가 너무 늦은듯합니다.ABIT가 주춤하는 사이 새로운 밴더와 국내유통사가 AMD64보드 시장에 급속하게 뿌리를 내린듯 합니다. 새로운 제품에 대한 적절한 마케팅 특히 가격이 중요하겟네요.. 워낙 브랜드력이 있으니까... 그러나 아무리 생각해도 이전 ABIT의 영광을 부활하려면.....
astys (ID) / 05-09-05 21:59/ 신고
아비트라,.과연 예전의 그 명성을 다시 얻을 것인지 함 지켜봐야 겠네요..^^
역병창궐 (ID) 역병창궐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5-09-05 22:26/ 신고
다X와에도 이미 많은 곳에서 등록을 마쳤군요.
현재 가격도 상당히 저렴한 축으로 나오구요.

군살을 뺸 다이어트가 좋은거지 무작정에
다이어트는 건강을 해칠뿐이겠지요-_-

그래도 지금 본 제품은 적어도 순수한
NF4 를 쓰는데는 지장이 없어 보이는 제품인듯

생각해보니 NF 2 에 이미지를 너무 이어가려는듯.
hy0415 (ID) / 05-09-06 0:00/ 신고
외형은 기존의 아비트 제품과 크게 달라진것은 없는듯 합니다. 제품의 성능은 역시 기존에 아비트 이미지와 비슷하군요
beat48 (ID) / 05-09-06 0:40/ 신고
아비트라 나도 좋은 메인 보드 같구 싶다 ㅜ.ㅜ
skynamja (ID) / 05-09-06 1:23/ 신고
ABIT 제품을 쓰다가 그 서비스에 만족을 하고 지금까지 선호하는 브랜드인데...
요즘 충돌문제나 제품상의 결점들이 많이 들리더군요!
리뷰나 의견들을 보면 점점 옛 명성을 되찾고 있던데 앞으로도 꾸준히 좋은 모습들 많이 보여줬으면 좋겠네요!
점점 좋아지는 모습을 보이는 아비트에서 가격대 성능비에 신경을 쓴 이 제품은 어느정도의 만족도를 보일지 기대가 되는군요!
cheeks (ID) cheeks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5-09-06 7:58/ 신고
AN8이 평이 좋지는 않은데 부족한 점을 많이 개선하였는지 모르겠네요. 일단은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어필할수 있을듯 합니다.
reoriver (ID) / 05-09-06 9:14/ 신고
분명 아빗 제품은 좋은 제품 입니다. 그러나 예전의 명성에 비해서 좀 약해진것 같은 느낌은 지울수없군요.
pepcast (ID) / 05-09-06 9:22/ 신고
늦은감은 있지만 그래도 저렴한 가격을 찾는 유저에게는 좋은 선택이 될수도 있져~
kingpin (ID) / 05-09-06 10:07/ 신고
아쉬운선택을 해서 어쩔지;;;
you0742 (ID) / 05-09-06 10:37/ 신고
NF7-II의 영광을 찾기위해서...차라리 기존의 제품들의 가격을 내리는게...
initialY (ID) / 05-09-06 11:19/ 신고
그래도 저렴한 축에서 쓸만할 것 같습니다.
cym815 (ID) cym815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5-09-06 11:29/ 신고
음...가격은 꽤나 저렴하지만

제가 보기엔 엔포스4로 넘어오면서... DFI 를 필두로한

퓨처리안측에 많은 점유율을 뻇긴듯도 하구..

흠.. 예전의 명성을 되찾아주길바랍니다.
armyno1 (ID) armyno1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5-09-06 11:51/ 신고
아비트 아직 호보 부족으로... 더많은 노력이 요구
psu8307 (ID) / 05-09-06 12:11/ 신고
ABIT명성이 다시 이어질지 궁금하군요. 일단 충분한 다이어트를 통해 가격적인 여타보드들보다 앞서고 있고 아빗만의 명성으로 좀더 확고한 위치를 점하고 있지 않나 생각되네요.
다만 기존의 제품들이 경쟁을 벌이는 이때 아빗K8N Ulrta제품은 너무 늦게 나오지 않았나 하는 점이 아쉬움으로 남는군요.
cym815 (ID) cym815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5-09-06 12:54/ 신고
그래도 다시 써보고 싶은 빅빔이죠..^^ㅋ

화이팅 빅빔.
ground2k (ID) / 05-09-06 13:45/ 신고
아비트 명품이죠 그러나 가격의 압박이 서비스 또한 더욱 신경써야할부분
hare51 (ID) hare51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5-09-06 14:45/ 신고
번들프로그램을 대폭 축소하는 한이 있어도 자잘한
버그들로 사용자를 혼란스럽게 만들지 않도록 기본적인
기능은 탄탄하게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cyber397 (ID) / 05-09-06 15:01/ 신고
많이 늦어보이지만, 그래도 쓸만은 해 보입니다.
처음부터 이렇게 나왔다면 많은 유저들이 사용했을텐데 좀 아쉽군요.
지금이라도 예전의 명성을 되찾았으면 하는군요.
그리고 다른 제품도 가격 좀 낮춰줬으면 좋겠네요
ho5945 (ID) ho5945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5-09-06 19:05/ 신고
정말 풀스펙을 자랑하네요.. 적어도 DDR 부문에서만은요.. 게다가 듀얼CPU도 구성이 안되니.. 뭐 이건 아직 멀었다고 봅니다만..^^; DDR2메모리를 채택가능케 했다면 금상첨화겠거니 생각합니다만 역시나 DDR을 사용한 PC구축엔 더할나위없는 좋은 보드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plex82 (ID) / 05-09-06 19:57/ 신고
과거의 영광을 찾아줄지...기대되네요..
kgbhks (ID) / 05-09-06 20:31/ 신고
판도가 많이 달라졌는데....
예전의 명성을 다시 찾을 수 있을런지.....
퓨처리안과 에폭스의 아성을 무너뜨릴수 있을까???
emaeull (ID) emaeull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5-09-06 20:37/ 신고
조금 늦은 감은 있는데요. 그래도 ABIT제품이라서...
felix4u (ID) / 05-09-06 21:03/ 신고
939 지원하는 저렴한 시퓨는 언제 나올려나, 지금은 셈프론 재고 처리때문에 시기상조일까?
sam0128 (ID) / 05-09-06 21:35/ 신고
아비트가 공격적인 마케팅을 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겠네요.
smartstone (ID) / 05-09-06 23:28/ 신고
일단 보드 레이아웃이 정말 맘에 드네요..
PCI슬롯이 3개나 되고 FDD위치가 좀 그렇지만 요즘은 많이 사용안하니 문제 안될것 같고 가격도 거의 풀스펙인걸 볼때 저렴한 편이고 아주 좋습니다.
제가 지금보드 쓰기전에 NF7-S II 썻었는데 정말 좋은 기억이... 과거의 영광 다시 찾아야죠..
ppoilove (ID) / 05-09-06 23:44/ 신고
현재 ABIT AN7 사용자입니다.
NF7-II의 명성을 익히 알고 잇는데다, 현재 쓰고 있는 AN7도 제가 필요로 하는 기능 위주의 알찬 제품이어서 매우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실 칩셋 자체 문제이긴 하지만, nForce2 이후 보이지 않는 사우스 브릿지의 MCP-T 지원이 없는 게 상위 기종으로의 업그레이드를 주저하게 만들더군요. 광출력으로 구현되는 DOLBY DIGITAL 기능 때문에 쓰고 있는 현 보드에 너무 정이 가서 차후 바꿀 때 상당히 주저하게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일단은 합격이라 봅니다. 적당한 가격에 꼭 필요한 기능과 확장성을 부여한 풀 스펙에 조금은 못미치는 중저가 보드로는 아주 잘 만들어진 제품이라 생각합니다. 다소 아쉬운 점이라면 역시 AN7 처럼 광입력 하나만 더 추가하면 좋았을 것을... 이것 하나는 무척 아쉽네요.
kal9 (ID) / 05-09-07 2:51/ 신고
레이아웃은 잘바쪗네요...
유니텍제품이라면 biostar제품이 워낙 저가형이라...-_-
가격은 정말 저렴한듯...^^

아비트제품 루비콘에 전원부 튼실하기로 유명한데..
다시한번 명성을 높여주시길^^
ironkil (ID) / 05-09-07 10:10/ 신고
아비트의 전성시대는 보급형bh6와 고급형bx6가 있던 시기도.. 이시기에는 k6-2는 아직 시장의 흐름을 만들 대세가 아니였고, 인텔의 중가와 고급형 시장을 통째로 먹었던 것 같은 기억이...bh6야 말로 펜2시절 오버최강 보드였죠
ytsfft (ID) ytsfft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5-09-07 10:25/ 신고
다른건 둘째치고 전원커넥터가 구석에 있거나 IDE커넥터가 옆으로 뉘었거나 하는 보드 디자인이 정리하기 쉬운 구조인거 같아 마음에 듭니다. ABIt라면 제가 펜4 2.4GHz를 사용할때 사용하던 브랜드로 그때는 잘 사용했었죠. 그 당시만해보 ABIT보드가 오버이벤트로 오버가 잘되고 안정성도 좋다하여 인텔이나 AMD보드중에서 톱을 달리고 있던시기였는데 지금은 그 세력이 많이 약해진거 같네요.
확실히 이번 엔포스4 울트라보드는 시기가 아쉽게도 타사에 비해 좀 느리게 나온지라 그 매력이 많이 줄었고 많은 경쟁제품이 포진해 있는 상황이라 얼마나 시장개척을 할수 있을지도 걱정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ABIT의 도약시기라면 939용 보급형 셈프론이나 옵테론등 뭔가 굵직한 제품출시와 더불어 그 때를 같이하면서 각종 이벤트나 제품 알리기에 노력해 이 CPU와는 ABIT KN8 Ultra와 같이! 라는 인식을 심어준다면 좋은 결과 있지 않을까 하네요.
shampu (ID) / 05-09-07 10:55/ 신고
ABIT가 nForce3에서 삽질을 했었군요.. 이제야 알게되었습니다. 확실히 시기가 조금 늦은 감이 있지만 ABIT의 제품정책을 보면 역시 ABIT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nGuru를 제거하고 softmenu로 꼭필요한 기능은 유지시켜주었군요. 제가보는 관점에서는 보드나라의 말을 인용하여-
"AN8이 비싸다고 하니 뺄거 다 빼서 가격을 낮춘" 이 아닌
"AN8이 비싸다고 하니 알짜만 우려내어 가격을 맞춘" 이라고 하고싶군요^^ 가격까지 노말가격대라면 더이상의 갈등은 필요없을듯 합니다.
하지만 역시 문제될것이라면 시기일까요? 수요가 어느정도 남아있느냐가 관건이군요. 그래도 ABIT의 브랜드파워와 사용자입장에서서 제품을 만드는 이런 정신이라면 현재의 시장을 뚫는것도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mrpardon (ID) / 05-09-07 11:01/ 신고
가격도 많이 내려가고 여러모로 좋아 보이네요. 솔직히 주변 장치들 대부분을 내장이 아닌 고급의 별도 부품으로 가지고자 하는 저같은 이들에겐 이런 제품이 더 효율적~*^^*
apolice (ID) / 05-09-07 11:58/ 신고
왠지 빅빔이 더 눈에 들어온다는...요새 잘 나가네...^^
t2rest (ID) / 05-09-07 12:22/ 신고
Abit..환호와 원성을 교대로 받는듯 하네요..이번 제품은 사용해 봐야 알겠지만 환호를 받을 만한 제품이라고 생각됩니다..abit의 저 오랜지색 기판은 항상 인상 깊네요..
temjin (ID) / 05-09-07 13:36/ 신고
써보고 싶다..
kamui510 (ID) kamui510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5-09-07 14:00/ 신고
ABIT제품을 사용해보진 못했지만 오버에 강한 명성은 들어왔습니다. 깔끔한 레이아웃에 믿음직스러운 모습을 보여주네요
그러나 풀스펙보드임에도 uGuru가 빠진점은 정말 아쉽습니다. 오버를 위해 선택하는 보드인데.. 그러나 그로인해 가격이 저렴해진점은 장점이겠죠
AMD를 선택한 유저에게 가격대성능비가 뛰어난 보드가 하나 늘었네요 ^^
iseeker (ID) / 05-09-07 15:47/ 신고
Abit 브랜드이미지는 한발 빠른 실속파를 위한 강력한 오버클럭킹이었음에도 최근에 비상과 추락은 급격한 이미지 변신을 꾀한 결과였다고 보입니다.
약간의 방향설정의 오류로 시간이 지체되었지만
KN5 Ultra는 Abit의 회귀를 의미하며 그런 기대를 부응할 수 있는 제품이라 여겨집니다.
소비자의 신뢰는 떠나긴 쉬워도 얻기 힘들죠.
막 시동은 걸렸으니 따라잡아 추월할 일만 남았군요.

ymy1330 (ID) / 05-09-07 17:19/ 신고
가격때문에 1394는 뺀거 같은데... 아쉬움 면
sanken (ID) / 05-09-07 17:45/ 신고
intel만 사용한지 14-5년 되어가는데 이제 고성능 AMD로 바꾸어야 하나.....
borahome (ID) / 05-09-07 17:47/ 신고
아비트에서타사 제품 견제하기 시작했나보군요
zipuraki (ID) / 05-09-07 18:48/ 신고
진작 이런 저렴한 제품이 나왔으면 더 좋았을텐데 ..
전원부가 AN8 시리즈의 4페이즈에서 3페이즈로 줄어들었네요. 자체 테스트에서도 검증이 되었으니 제작단가를 낮추기 위해서 3페이즈로 낮춘것 같네요. AN8시리즈를 사용하는 사람들중 LPT1 포트가 필요한 구형프린터 사용자들이 불편을 겪었는데 듀얼 OTES나 사일런트 OTES를 제거하고 LPT1 포트를 그대로 살려뒀네요.기본레이아웃은 AN8 시리즈와 거의 같은데 PCB는 다른점이 꽤 있군요.PCI-Express 16x 슬롯의 위치는 계속 저 위치를 고수하는군요. 저도 AGP슬롯처럼 제일 위쪽에 자리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드는군요. 아무래도 저위치에 있으면 PCI슬롯을 사용하는데 여러모로 불편하니... AN8 시리즈와 가장 다른점은 아무래도 구루칩을 사용하지 않는점이라고 볼 수 있네요.각종 모니터링과 윈도우즈에서 오버클럭 옵션과 팬 RPM 조절 등 각종 편의 기능을 제공하는 구루칩을 장착하지 않고 예전 NF7시리즈때처럼 윈본드 I/O칩을 이용하였네요.구루칩을 제외하여 각종편의기능이 빠진게 좀 아쉽지만 NF7때까지 ABIT의 트레이드 마크였던 오버클럭 바이오스옵션인 SOFTMENU 를 다시 볼 수 있게 되었네요 ^^
rockcd (ID) rockcd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5-09-07 19:41/ 신고
다시 봐도.. 저 칩셋 쿨러는.. 가장 아쉬운 부분입니다. 쿨러나 부품은 클래식 한 것이 싫어요. ㅡ.,ㅡ
skyline9 (ID) / 05-09-07 20:11/ 신고
인텔 유저라... 그냥 구경만...
barefoot (ID) / 05-09-07 20:57/ 신고
탐나는 보드군요
f1turbo (ID) / 05-09-07 21:17/ 신고
애슬론64플랫폼에서 NF7-2의 영광을 재현할수 있을지 기대되네요...
hyukdesign (ID) hyukdesign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5-09-07 21:36/ 신고
좀 늦은 감이 있지만,ABIT이 다시 정신 차리고 유저들이 원하는 제품을 내놓았군요.가격이 정말 좋은데요.
필수기능만 넣어서 가격을 내린게 아니라,있을건 다 있는 풀스펙 보드군요.레이아웃도 잘 정돈된 느낌이고,MOSFET의 히트싱크와 OC Strip을 적용한것도 맘에 듭니다.
PCI-Express 16x 슬롯 위치가 살짝 아쉬운 부분이지만,
적당한 오버클럭 성능과 안정성이 입증된다면 유저들의 인기를 얻고,ABIT의 명성을 다시 찾을수 있을만한 가격대비 좋은 제품인것 같습니다.
eman (ID) eman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5-09-07 22:58/ 신고
NF7-2를 이을 히트작이 될 것 같아 보입니다.
patent07 (ID) / 05-09-07 23:31/ 신고
궁금했던 보드였는데 좋은 정보 잘 보고 갑니다.
그래도 요즘은 소음을 줄일려는 경향이 있는데 쩝...쿨러라
여튼 소음은 별루 없겠죠....쩝...
ramenman (ID) ramenman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5-09-07 23:44/ 신고
아비트보드를 아직까지 써본적은 없지만 KN8 Ultra 쓸만한 성능을 보여주네요..가격대도 부담없고 NF7-II 후속작인것도 마음에 들고...무엇보다 오버클럭의 강자...아비트에서 만든 메인보드인만큼...눈길이 가는군요
mstyeo (ID) / 05-09-08 9:49/ 신고
오버클럭 성능과 안정성
MOSFET의 히트싱크와 OC Strip기술이 눈에 돋보이네요.^^
dynafire (ID) / 05-09-08 11:10/ 신고
DFI울디를 쓰다가 소음으로 무팔이를 사용했습니다...그런데 맘에정말 안들더군요
무팔이에신경을 더썼다면 명성은 이어갈수있었죠...
새로운제품 출시라 이제품은 무팔이 같지 않기를 바랍니다.

그런데 여기 댓글이 다왜이래요?????
y1003 (ID) / 05-09-08 13:53/ 신고
저렴해진 가격 굿.. 전원부 히트싱크가 달린점이 좋군요
nusippo (ID) / 05-09-08 17:08/ 신고
AN8 쓰면서 제조사(아빗)과 유통사(빅빔)에 대한 신뢰도가 바닥이 되어버림 =_=

AN8자체 트러블이나 좀 완벽하게 해결하지.
nusippo (ID) / 05-09-08 17:11/ 신고
그리고 리뷰도 참 개인적으로는 마음에 안드는게.

아비트 엔지니어 욕심이라.

무8이 사태를 보면 도저히 저 말을 리뷰에 넣을수 없을텐데 =_= 좀 화가나네요.

그 아빗 잘난 NF7시절의 엔지니어들도 죄다 다른회사로 넘어간걸로 알고있는데...
saily2000 (ID) / 05-09-08 21:55/ 신고
필요없는 기능을 제거함으로써 가격을 다운시키고 보드자체가 유저들에게 친근감을 주네요.
예전에는 필요없는 기능을 잔뜩 넣어서 복잡하고 가격만 높게 해서 유저들에게 외면당했는데 이보드는 깔끔하고 복잡하지 않아서 끌리네요.
burst (ID) burst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5-09-09 1:57/ 신고
nf7의 히트를 an8로 망쳤었는데 kn8-u로 회복할 수 있을런지...
yettie (ID) / 05-09-09 16:20/ 신고
정말 시기가 다소 아쉬운 제품이네요...
kss8569 (ID) kss8569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5-09-09 23:50/ 신고
인텔메인보드 소식은 업산?
studioho (ID) / 05-09-10 5:49/ 신고
칩셋쿨링이 기존의 쿨링팬방식으로 바뀌었군요.
OC strip으로 인해 예전의 NF시리즈의 오버능력을 기대해도 될런지...
ABIT보드를 쓰는 많은 유저들은 거의 대부분 오버클럭에 유리하기때문인데, 현재 나와있는 AN8시리즈는 비교적 오버가 덜된다는 평이 있었는데 이제품으로 예전의 명성이 되찾아지런지 기대되는군요.
lithium2on (ID) / 05-09-10 8:15/ 신고
NF7도 못써봤는데 8이 나왔군요.
warship (ID) / 05-09-10 9:53/ 신고
KN8 이라. AN8 Ultra로 인해 이미 이미지가 많이 안좋아졌는데 과연 극복할 수 있을지 의문이군요.
Guru칩을 뺀건 잘한것 같습니다. 버그도 많고 구루용 윈도우 유틸들도 완성도가 떨어져서 다운도 잘되고 그랬지요.
하지만 히트파이프를 제거함으로써 다른보드들에 비해 특징히 없는 일반적인 보드가 되어버렸네요.
안정성이 바쳐준다면 평범한 nf4 ultra보드가 될것이고,
오버도 잘된다면 랜파티대타가 될수도 있겠고,
둘다 안된다면, AN8 Ultra의 전철을 밟을거 같군요.
좋은 제품이 되길 바랍니다 :-)
cufetajo (ID) / 05-09-10 20:23/ 신고
정말 안정성과 완성도가 어떻게 되었는지..

이게 제일 걱정이네요..

전에 강력하고 안정적인 abit이미지를 느끼고 싶습니다.
mclljr (ID) / 05-09-10 21:12/ 신고
예전부터 아빗 메인보드는 좋은 평가를 받아왔는데...
솔직히 이제, 대부분의 AMD 보드들의 안정성은 많은 인정을 받고 있습니다...

현재, 제 멘보드가 RS-480-M입니다. 칩셋은 ATI EXPRESS 200 이죠. 몇일 사용중이지만, 보드의 안정성 문제가 대두되는 일은 아직 없습니다. 이제 ATI도 메인보드를 생산하니, 보드 업계의 치열한 경쟁이 눈에 뵈는군여;;
diskfull (ID) / 05-09-11 10:27/ 신고
저같은 서민에게 정말 딱맞는 제품..
dharma (ID) / 05-09-11 11:59/ 신고
맨 처음 써봤던 ABIT BOARD에 대한 안 좋은 추억이......
무슨 오류가 그렇게 많고, 새침떼기 아가씨처럼 까탈스럽던지.
일주일동안 생고생했던 추억이 있네요.
결국 CPU,VGA, MEMORY만 꼽고 WINDOWS INSTALL 했던.....ABIT
omnit (ID) / 05-09-11 15:48/ 신고
조금만 더 빨리나왔다면...
kosaco (ID) kosaco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5-09-11 21:06/ 신고
최근 보드들이 가격대 성능비가 좋게가고 있네요. 정말 일찌감치 나왔으면 대박 터트릴 제품이 분명했는데 그부분이 아쉽네요.
jumjum00 (ID) / 05-09-11 21:26/ 신고
이번에 939로 갈아타???

그냥 쓸까???

역시 총알이 없으니 그냥 쓰자....ㅠ.ㅠ
isillin (ID) / 05-09-11 22:48/ 신고
괜찮군요. 다만 현 시점에서 예전 명성을 완벽하게 되찾을 수 있을지는;;
sotkfkdms (ID) / 05-09-12 9:55/ 신고
아..써보고 싶다 ㅡ,ㅡ 쭈압~
skynamja (ID) / 05-09-12 13:11/ 신고
예전에는 정말 아비트보드의 명성이 좋았는데 요즘은 다소 결점이 많이 보이더군요!
예전의 명성을 되찾을수 있을런지???
zymi (ID) / 05-09-12 13:11/ 신고
랜파티 제품과 마찮가지로 다양한 세부 메모리 타이밍을 설정할수 있으며 3.2V의 넉넉한 메모리 전압의 사용, CPU전압의 경우 실제로 사용할지는 모르나 1.9V까지 ABIT의 강력한 전원부와 군더더기 없는 실용적스펙이 마음에 드는군요.
그리고, IEE1394부분에 대해 아쉬움을 토로하시는분이 많은데, 실제로 저뿐만아니라 국내 하드웨어 사용자들의 경우 어느PC에서도 사용할수있는 USB를 많이 쓰는실정이고, USB/IEE1394혼용으로 나오는 제품들이 많아 그리 문제는 없는것 같습니다.
오히려, 메인보드에서 직접 연결해서 쓸수있는, USB 확장 포트가 3개나 있어서 마음에 드는군요.
기회가 된다면 꼭한번 사용해 보고 싶습니다^^;

끝으로 한가지 아쉬운점을 꼽는다면, 언제나 말썽이던, 칩셋팬은 그대로인점이 좀 아쉽네요
mks28 (ID) / 05-09-12 18:11/ 신고
시원하게 찾아온 가을처럼
컴퓨터 부품도 좋은 것이 많이 나오네요.
저도 이제 컴퓨터를 업데이트를 하고 싶은데 컴퓨터 한대 조립하러면 얼마 정도 들까요?
이것을 보니까 저도 빨리 하고 싶네요.
정말 좋은 세상이네요.
shc572 (ID) shc572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5-09-12 22:07/ 신고
셈프론2400+, 구써러1800+, 바톤2500+
이런 A소켓의 AMD 시피유의 보드라면 당연히
떠오른 제품이 바로 ABIT NF7 보드였지요
그만큼 성능과 안정성이 탁월했고
그 성능에 가격이 7-8만원이였으니 많은 인기를
끌었었죠. (에즈락의 저가 보드도 있었지만 역시나 NF7씨리즈를 잡지를 못했습니다)

A소켓을 넘어 939소켓을 잡기위해 야심차게 출시했던 ABIT AN8 빅빔 제품..
그시점에 같이 나온 제품과 그리차이날만한 기능도 성능도 없이. 가격만 비싸게 출시되어서
말들이 많았었지요. 거기에다가 빽패널에 쿨러를 장착한 것도 많은 단점으로 작용을 하였구요

그것에 보안해서 새롭게 나온 ABIT KN8 Ultra
필요없는 기능은 과감히 빼내고 필요한 기능만을 넣어서 가격대를 낮추어버린 그런 제품중의 하나겠지요. 예전의 실수를 만회하기 위해 보다 나은 성능으로 돌아온 ABIT KN8 Ultra 기대하고 있습니다

예전의 명성을 되살리기를...
zooc80 (ID) / 05-09-13 0:50/ 신고
한번 꼭 써보고 싶은 제품 특히 커다란 방열판이 달린
ABIT제품은 정말 체험해 보고 싶은 보드예요~! ^_^*
mks28 (ID) / 05-09-13 18:28/ 신고
오늘부터 많은 비가 내린다고 하네요.
비 피해 입지 않고 미리미리 방지하시고요.
제 컴퓨터에 메인보드가 좋지가 않아서 비 내리는 날은
엄청 느리고 다운이 잘됩니다.
저도 메인보드를.........ㅜ.ㅜ
bluemun (ID) bluemun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5-09-14 12:51/ 신고
이 보드만 있으면 바로 베니스로 간다.
AMD로 가고 싶은데 싶지 않네요 ㅠ.ㅠ
postdada (ID) postdada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5-09-16 8:21/ 신고
NF7-II부터 인연이 된 아비트 매니아지만, NF7-II만큼 기대를 갖게한 보드는 없었습니다.
시간상으로 늦은감이 있지만, 스펙과 가격대면에서 이 보드는 호응을 받을만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고 봅니다. 예전의 명성을 되찾을 만킁의 조건은 아니지만, 기대를 져버리진 않았군요. 아비트의 다음 행보가 사뭇 궁금합니다.
cman96 (ID) / 05-09-16 9:25/ 신고
아직까지 939에선 랜파티의 영향력이 있는데 넘을수있을지 궁금하군요. 랜파티 노멀과비교해서 1394가 빠진 구성인데.

차리라 적당한 오버와 랜파티 보드에 데인 분들이 선택할 초이스 중의 하나가 되지 않을가 합니다.
swatcher (ID) / 05-09-16 9:42/ 신고
좋네요.하지만 써보고 싶진 안다. 쭈욱~
ojjss11 (ID) / 05-09-17 13:38/ 신고
754 산지가 엊그제같은데 벌써 구형이니..ㅠㅠ
ryangedu (ID) / 05-09-20 19:48/ 신고
Barton과 NF7-II에서 754로 넝어왔지만... 보드들이 왜 이런지.. 939pin보드중 Abit의 KN8 Ultra는 저렴하고 안정적이라면.. 후계자가 될 수 있을지도..
spool9 (ID) / 05-09-21 11:05/ 신고
NF7-II 쓰고있는데

KN8은 뭔가 아쉬운게..

yeo2005 (ID) / 05-09-22 9:17/ 신고
에폭스와 랜파티 그리고 이제품 셋중 강자는...벤치테스트좀 해주세요
hsunju82 (ID) / 05-09-22 12:51/ 신고
아빗 보드 정말 튼튼 해서 맘에 들어서 아비트 메니아가 됏는데 제 생각엔 이거 만한 보드 없다고 생각...
psh0304 (ID) / 05-09-23 10:34/ 신고
음.. 지금 이 보드 있는데요. 사용해보고 싶은데 바빠서.. 조만간에 리뷰 올리도록 하겠습니당.
blasty (ID) blasty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5-09-27 16:48/ 신고
저가형이라도 전원부만큼은 튼튼하게 만든 보드가 많이 나왔으면 하는 개인적 바랩입니다
widesea (ID) / 05-09-28 17:43/ 신고
IS7E-II보드를 사용하면서 쿨러 소음 때움에 쿨러를 2번이나 교체를 했던기억이납니다.
오버클락도 좋지만 소음이 우선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인데
NF8역시 쿨러를 달았군요. 이것만 빼고 가격이나 성능은 괜잖은듯 합니다. 소음부분에 민감한 사용자를 위해 방열판 형식의 NF8이 나왔으면 하는 아쉬움
ktk7 (ID) ktk7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5-09-28 20:56/ 신고
멋지네요~ 역시 아비트 빅빔이야...빅빔 최고...
finaless (ID) / 05-11-14 18:09/ 신고
이거사려고고민했지만.. .고민에서끝나버린
mungty (ID) / 06-01-04 20:41/ 신고
가격만 적당하다면야... 단 AN8처럼 잔고장은 없어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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