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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최초의 CPU+GPU! 아톰 파인 트레일 D510MO

2009-11-25 18:00
이수원 수석기자 swlee@bodnara.co.kr

7. 넷탑보다 넷북이 기대되는 파인 트레일



향상된 성능이지만 저가형 데스크탑보다 비싼 파인 트레일

새로운 아톰 플랫폼인 파인 트레일을 기반으로 하는 인텔 D510MO 메인보드는 MCH 기능을 CPU에 내장한 아톰 D510 프로세서와 NM10 메인보드 칩셋을 통해 기존 아톰보다 더 낮은 소비 전력, 더 높은 성능을 구현했다.

이미 듀얼 코어와 HT 지원으로 싱글 코어 아톰 기반 넷북보다 높은 CPU 성능을 보여주는 넷탑이지만, FSB와 메모리 클럭 향상, 내장 그래픽 변화 등으로 성능 향상을 가져왔다. 또 무소음 쿨링, 메모리 슬롯 증가, 8핀 CPU 전원 커넥터 제거, PCI Express Mini Card 슬롯 제공 등 메인보드의 스펙 향상도 보다 다양한 Mini ITX 시스템으로 인텔 D510MO 보드를 활용할 수 있게 했다.

그러나 아톰 D510에 내장된 GMA 3150 그래픽 기능은 GMA 950과 비교해 특별한 성능 향상을 보이지 않는다는 점과 넷북/넷탑 유저들이 많이 아쉬워 하는 HD 동영상 가속 기능이 여전히 지원되지 못하는 점, 그리고 인텔 아톰 보드의 최대 단점으로 손꼽히는 D-SUB 출력부만 제공하는 점은 언급할 수밖에 없다.

15만원대의 제품 판매 가격은 14만원대 중반의 D945GCLF2보다 가격적인 메리트가 높지만, 두 제품 모두 가격대비 성능에서 노트북이 따라갈 수 없는 넷북 시장과 달리 5만원대 인텔 G31보드와 5만원대 셀러론 듀얼 코어 CPU로 훨씬 값싸고 고성능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다는 점에서 가격대비 성능을 논하기는 어렵다.

결국 데스크탑용 파인 트레일 플랫폼은 기존의 넷탑용 아톰과 마찬가지로 제한된 소비 전력과 Mini ITX 규격의 작은 크기를 활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 때에만 저가형 데스크탑보다 우위에 설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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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의 의견 보기
허접프로그래머 valkyri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11-25 19:25/ 신고
내장 그래픽에서 동영상 하드웨어 가속이 지원되지 않는 부분은 많이 아쉽네요. 그렇지 않다면 HTPC용으로도 충분히 활용이 가능했을텐데 말입니다.

전체적으로는 기존보다 FSB가 높아지고 메모리 슬롯이 늘어난 데다가 메모리 컨트롤러를 내장해서 속도의 향상이 있었고, 그래픽 코어를 내장해서 전력소비량을 줄이고 성능의 향상을 꾀한 부분은 좋았다고 봅니다.

다만 IDE를 지원하지 않는 점, 그래픽 코어 성능이 개선되지 못한 점은 많이 아쉽네요.

이 메인보드만을 놓고 보면, 무소음 시스템이 가능하다는 점이 우선 강점이겠고, 기존의 아톰기반 mITX 메인보드들에 비해 성능이 조금이나마 높은 점, 익스프레스 카드 지원으로 확장성을 높인 점 등은 강점이겠습니다만 듀얼모니터와 디지털 모니터 출력이 불가능한 점은 아쉽습니다.

어쨋든, 작은 크기와 기존의 제품에 비해 높지 않은 가격대라는 점은 기존의 아톰 기반 mITX 메인보드들에 비해 유리한 점이겠네요. 다만 아이온 기반의 mITX 보드들과 비교해보면 성능이(특히 그래픽 쪽의) 떨어질 것으로 보여서 조금 아쉽습니다.

가장 큰 활용도라면, 무소음을 기반으로 한 저성능 HTPC용도나 저전력, 소형의 이동성이 좋은 사무용으로 사용하면 좋을 듯 하군요.

저라면 개발한 프로그램의 성능테스트 용이나 각종 P2P 서버 등의 용도로 사용이 가능할 듯 합니다.
지나가다 / 09-11-25 19:37/ 신고
소비전력이 기존 아톰이랑 크게 차이가 없어 보이는데 어떤 파워 서플라이를 사용해서 벤치를 한건지요?
지나가다 / 09-11-25 19:48/ 신고
아.. 본문에 써잇군요. 근데 기존보다 3D성능이 별 차이 없군요.
조금 아쉽네요.
나라말쌈에.. vobavoba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11-25 19:52/ 신고
그래도 현재 아톰보다 좋아졌다는데에..만족해야겠네요..
가격도 아톰과 비슷한 정도이니..괜찮은듯..
아사금 / 09-11-25 21:54/ 신고
CPU + NB 그리고 CPU + GPU. 다음 역은 CPU + NB + SB + GPU.
그 다음 역은 CPU + NB + SB + GPU + LAN + WLAN + ...
그 다다다음 역은 All in One. 하나의 칩이 곧 컴퓨터.

그리고 손목에, 안경에, 팔목에, 허리에, 뼈속에, 메트릭스에...
블루문 bigfog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11-25 23:14/ 신고
그래픽쪽이 문제군요...
그래픽쪽은 여러모로 아직은 좀 많이~ 부족해 보이네요.
HTPC용으론 좀 그렇겠네요.
소비전력이 준 점은 좋지만, 장점보다는 단점이 너무 치명적이네요.
유리카 king8407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11-25 23:25/ 신고
CPU+GPU를 사용한 아톰인가보네요. 그전보다는 조금 성능이 높아보이네요. 메리트가 있다고 볼수있을지 모르겠네요. CPU+GPU이 최초라는거죠.
인생한방 pkwangn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11-26 0:34/ 신고
꼭 ITX플래폼으로 해야하는조건에서도 기존 제품보다 그다지 큰 메리트가 없네요... 전력측면에서 좀 이득이 있지만 그것도 너무 미미한수준이고. 기사에서 언급된것처럼 결국 좀더 작은 메인보드구성이 가능한 넷북에서나 효과가 있을듯 싶네요... 초슬림넷북을 기대해보며
달을사랑한남자 / 09-11-26 1:29/ 신고
메인보드 전문회사 제품 출시하면 한번 구미가 당기는 제품이군요. DVI 포트가 없는것이 저에게는 너무 단점
비회원 / 09-11-26 3:54/ 신고
아톰을 1000w짜리 파워에 3.5 두개 달아서 벤치를 허허.. DC to DC에 2.5 였으면 좋았을텐데.. 그리고 의외로 기존 아톰도 전력소모가 적네요. 멤컨 내장으로 메모리쪽은 성능 향상이 확실히 보이고 3D는 여전.. 안나와에선 3150이 HD 가속 지원한다고 선전하던거 같던데 구라였나.. 성능은 마음에 드는데 보드가 너무 별로라 타회사에서 제대로 나오기를 바래야겠습니다.
비회원 / 09-11-26 4:04/ 신고
비회원은 댓글 삭제가 안되나요? 음.. DDR3가 더 저전력일텐데 왜 DDR2를? 지원을 못하나? DVI도 그렇고 여러모로 마음에 안드는 보드네요.
폭풍전야 폭풍전야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11-26 17:18/ 신고
리뷰어입니다. 2.5인치 대신 3.5인치 HDD를 쓴 것은 아톰 넷탑은 데스크탑 시스템으로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하드 성능을 낮추지 않고 테스트하기 위함이고 메모리는 아직 DDR2 메모리만 지원합니다. DDR3 지원하는 모델은 2011년 등장할 아톰부터라고 하더군요.
감자나무 감자나무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11-27 23:44/ 신고
운영진입니다. 비회원은 댓글삭제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양해바랍니다.
烏飛梨落 / 09-11-26 8:27/ 신고
아직 넘어야 할 산이 많네요 왠지 데탑용 내장 그래픽을 위한 테스트버전처럼 보이기도 하고....
날아가는 새 / 09-11-26 9:30/ 신고
아톰에 GPU가 들어가는 것이 가장 적절해 보이네요
당신기억 bluemun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11-26 10:28/ 신고
CPU에 GPU를 내장하면 그래픽 성능이 올라갈 거란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그렇지도 않군요.
그놈 / 09-11-26 12:57/ 신고
항상 인텔에서 나오는 내장 GPU는 시대 착오적인 스팩을 자랑해 왔는데, 이번에도 역시나네요. ION을 좀 염두해 두고 만들었더라면 좋았을 터인데, 그냥 저전력 이외에 크게 와 닿는 부분이 없다 생각이 드네요. 개인적으로... 4시리즈 나와 있는 마당에 3시리즈를 기반한 이유라도 ㅡㅡ;;
끓여만든배 / 09-11-26 15:13/ 신고
그래픽 성능은 역시 답이 없네요.
듀크 lordstar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11-26 19:08/ 신고
CPU+GPU조합이라서 독특하지만 내장그래픽에서 약해서 아쉽군요.
젬마 / 09-11-27 6:39/ 신고
역시 인텔의 기술력은 대단하네요.
안드레이셰브첸코 chcv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11-28 14:34/ 신고
벤치마크 그래프를 보면, 기존 아톰하고 성능차이가 있다.....고 보여지는데,

저거 렘이 4기가하고 2기가 하고 차이가 있기 때문에, 신뢰하기가 좀 그런데요;

2기가 로 렘을 맞춰놓고 비교한 벤치가 있으면 좋으련만
햇님아빠 blasty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11-30 10:49/ 신고
아직까지도 제품 컨셉상으로서는 부족한 면이 많네요. 멀티미디어 강국인 한국에선 특히 그렇겠습니다.
낙타먹다 asto2020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11-30 11:50/ 신고
아 딴나라 넘들은 DVI 안쓴다냐?
Keith / 09-12-01 16:39/ 신고
1) ATOM 330 도 HT 지원하지 않나요?
비교시에는 HT 꺼놓고 인코딩 테스트 헀나보군요.
2) 해상도 제한은 어떻게 되죠?
인텔은 넷북에 해상도 제한을 두고 있는걸로 아는데 이 제품도 제한이 걸려 있는거죠?
Scavenger bmw375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12-01 18:27/ 신고
기사에 나온 제품은 넷북용이 아니라 넷탑용이므로 해상도 제한은 없습니다. 특히 PCI 슬롯이 있으니 PCI 방식 그래픽 카드를 장착하여 고해상도에서의 작업을 보다 수월하게 하는 것도 가능할 테니 해상도 걱정은 크게 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Scavenger bmw375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12-01 18:22/ 신고
역시 가격대 성능비를 따지게 되면 저런 제품은 큰 매력이 없군요. 저전력이나 작은 크기의 컴퓨터를 염두에 두지 않는다면 신경 쓰지 않는 게 좋겠습니다.
저전력 / 09-12-02 1:12/ 신고
Keith / 일부러 HT를 끌리도 없고 그만큼 성능차가 난다는거겠죠.
3D 성능은 아무래도 드라이버탓이 좀 있는거 같은데...
무무상 jackyang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12-02 3:57/ 신고
역시 iTX는 특수한 상황에 맞는것이라서.......
이민주 / 09-12-02 11:49/ 신고
여기에 하드 1.5테라 적용 가능할까요?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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