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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nm의 승부수를 던지다! Intel Pentium Extreme Edition 955

2006-02-17 11:00
권경욱 前 기자 viper2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press@bodnara.co.kr

9. 65nm 공정 도입은 성공, 그러나...



65nm 공정 도입은 성공적이다.

NorthWood의 뒤를 이어 CPU에서는 경쟁사보다 빠르게 90nm 공정을 도입한 Prescott PU들은 90nm 공정이 무색할 정도로 이전 130nm CPU들 보다 높은 발열량과 소비전력을 보였다. 그 이후 여러 번의 리비전 개선 등으로 90nm 공정이 어느 정도 안정화에 이르러 현재는 초기보다 많은 향상이 있었다. 그러나, 경쟁사의 CPU들은 동일한 공정임에도 소비전력과 발열량, 성능에서 상당히 좋은 모습을 보였고 듀얼 코어 CPU들에서도 상당히 좋은 모습을 보여 인텔은 새로운 전략이 필요했다.

그것이 바로 65nm 공정의 적용이다. 이것은 필연적인 부분으로 90nm 공정 적용에서 미흡했던 부분을 보완하고 발열량 감소와 소비전력을 줄이기 위해 더욱 노력한 결과 65nm 공정에서는 상당 부분 이런 문제점들을 개선하기에 이르렀다.

일단, 65nm 공정의 도입은 앞서 테스트 하였던 발열 부분이나 소비전력 부분에서 클럭이 높음에도 Presler 코어를 사용한 955XE가 향상된 것을 확인할 수 있어 성공적이라고 할 수 있다. 또, 싱글 코어 Cedar Mill의 경우 5GB에 이르는 클럭에 보다 쉽게 도달하는 등 오버 클럭면에서도 경쟁사에 충분한 대응을 할 수 있게 되었다.

 

 

듀얼 코어 내부 동작 방식은 개선이 필요하다.

앞서의 온도나 소비전력 부분의 테스트 결과에서는 65nm 공정의 적용으로 인한 잇점을 충분히 확인할 수 있었다. 그렇지만, 이와는 다르게 기존 800시리즈들과 비교하면 향상된 성능을 제공하고 있다 하나 여전히 증가된 FSB 속도만으로는 충분한 성능을 발휘하기에는 미흡하다.

SmithField와는 다르게 두 개의 코어를 분리하여 듀얼 코어로 제작한 PentiumD Presler의 경우도 제작 방식만 변경 되었을 뿐 실제 내부 동작 방식은 여전히 달라진 부분이 거의 없다고 볼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955XE는 FSB를 기존 800MHz에서 1066MHz로 증가하였다 하더라도 기존의 PentiumD SmithField 800시리즈가 가지고 있던 문제점을 그대로 이어받기 때문에 병목현상의 개선에는 어느 정도 도움이 되지만 근본적인 해결책으로 제시하기에는 무리가 없지 않다.

이는 싱글 코어 구성에 최적화되어 설계된 NetBurst 아키텍쳐의 한계로 경쟁사는 이미 Athlon64를 개발 당시부터 듀얼 코어를 염두에 두고 제작하였기 때문에 효율성을 따라가기에는 역부족이라고 할 수 있다.

실제 테스트의 결과에서 볼 수 있듯이 멀티 테스킹 즉, 두 가지 이상의 작업을 병행할 경우 인텔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는 동영상 인코딩 등의 작업에서 경쟁 제품에 떨어지는 속도를 보이고 있어 듀얼 코어의 장점도 충분히 발휘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

 

진정한 승부는 새로운 아키텍쳐를 적용한 Conroe에서...

Presler 역시 싱글 코어를 염두에 두고 설계된 NetBurst 아키텍쳐를 유지하고 있어 경쟁 제품인 Athlon64에 대응하고 새로운 아키텍쳐를 적용한 제품이 발표되기 전에 등장한 중간적인 입장의 제품이라고 할 수 있다.

여전히 NetBurst 아키텍쳐를 유지하고 있는 Presler인데 이후 다음 세대의 CPU로 알려진 Conroe는 NetBurst 아키텍쳐를 버리고 듀얼 코어에 최적화된 새로운 아키텍쳐를 적용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기존의 NetBurst 아키텍쳐를 적용하고 있는 듀얼 코어의 구성 방식을 개선하여 Athlon64 CPU들과 마찬가지로 문제가 되었던 CPU들의 커뮤니케이션의 문제 해결과 병목현상을 줄일 수 있는 방식을 도입하여 성능 향상을 꾀하였다.

따라서, 진정한 듀얼 코어라 할 수 있는 Conroe를 통해 진정한 승부가 이루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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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의 의견 보기
babopj (ID) / 06-02-17 11:07/ 신고
정말 좋기는 한데.... 콘로까지 가 봐야 알겠네요..
다음 업그레이드는 2007년 1월일텐데... 그때 가봐야
알겠죠.. ^^
jtj134 / 06-02-17 11:39/ 신고
콘로가 나오기 전까지는 AMD가 우세하네요.
콘로가 기대됩니다.
valkyrie (ID) valkyri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6-02-17 11:57/ 신고
AMD가 압도적으로 강하군요.... 인텔도 분발해야 겠어요...
별 / 06-02-17 12:57/ 신고
음 AMD가 확실히 앞서내요... 좀더 intel 분발하지 않음 이제 대기업에서도 amd가 오프라인쪽으로 출현할 날도 멀지 않았다고 봅니다.
xercxess (ID) / 06-02-17 13:13/ 신고
역시 인텔은 매력을 못느끼겠습니다... 공정변화를 매리트로 내세우기엔 여러가지가 부족하단 느낌이네요...

익스트림 에디션이라면 가격만큼이나 성능도 탁월해야 주머니가 열리겟죠...

말씀하신대로 콘로를 봐야 겠군요..
waplenet (ID) / 06-02-17 14:05/ 신고
아직도 많이 수정되야할 코어 설계부분이 많은것같네요.
역병창궐 (ID) 역병창궐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6-02-17 15:06/ 신고
기사 잘 읽었습니다.

오히려 AMD를 빛내는 벤치를 보였네요-_-

하지만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네요..

그나저나 775 로 좀 오래 우려 먹어서 다행인듯
postdada (ID) postdada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6-02-17 16:11/ 신고
잘 보았습니다.
역병창궐님 775이신가 보네요...

콘로(곤로?)가 나와봐야 재미있어질 것 같은데요.
bunzen (ID) / 06-02-17 17:06/ 신고
가격으로 승부 봐야죠....
notebe (ID) / 06-02-17 17:08/ 신고
FX-60에게 많이 깨지긴 했지만 멀티쪽에서는 그래도 지키네요.
conroe가 기대됩니다
y189si (ID) / 06-02-17 17:13/ 신고
역시 오버크럭없는 상태에서는 fx에 비해 떨어지는군요.
northwindv (ID) northwindv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6-02-17 17:43/ 신고
상당한 발전이......이제 인텔이 위기 의식을 느끼나보죠...
mygirl2 (ID) mygirl2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6-02-17 18:35/ 신고
많은 분들이 프레슬러를 사야될지 말아야 될지 고민하는 듯 보이며 회의적인 의견이 많네요.

제 생각에 현재 인텔의 기술속도로 볼때 프레슬러 보다 더 획기적인 CPU가 나오려면 1,2년은 기다려야 할 듯 싶네요. 그렇다고 볼때 프레슬러도 질러볼만한 CPU가 아닌가 싶네요. ㅎㅎ
웨스팅하우스 / 06-02-17 20:11/ 신고
FX-62가 나오면 완전히 확인사살이 되겠네요..
metdol (ID) metdol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6-02-17 20:13/ 신고
이렇게 AMD의 압도적인 결과가 나올줄은 전혀 예상을 못했는데 AMD가 새삼 대단스럽게 느껴지는군요.
diskfull (ID) / 06-02-17 21:09/ 신고
인텔은 시퓨종류가 많아서 어지럽워용~
ian5364 (ID) ian5364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6-02-17 21:48/ 신고
기사 잘 읽었습니다.
kddalgoo (ID) / 06-02-17 22:08/ 신고
하이엔드의 특징은 가격빼곤 없는듯
kss8569 (ID) kss8569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6-02-17 23:52/ 신고
아직은 FX60 이 썌군요.
jin2006 (ID) / 06-02-18 0:36/ 신고
인텔이 좀 선전해 줘야..소비자가 좋아지는데...
a19870308 (ID) / 06-02-18 3:25/ 신고
인텔 기대해봐야겠네요..
korstds (ID) korstds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6-02-18 3:27/ 신고
이 제품도 과도기라고 한다면 모든 제품들이 다 과도기라고 해야 당연한 얘기겠죠..
현 수준에서는 이 제품이 가장 무난하게 보급될만하고 충분히 좋은 제품이라고 할수 있겟죠..
arkhe0607 (ID) / 06-02-18 9:12/ 신고
이번에 인텔로 가려고 했는데 콘로를 봐야,,,,,
eye2eyes (ID) / 06-02-18 9:37/ 신고
에잉...아직은...
yettie (ID) / 06-02-18 10:56/ 신고
콘로가 기대되네요...
kado (ID) kado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6-02-18 11:22/ 신고
이건 아닌듯
hufskon (ID) / 06-02-18 11:24/ 신고
예전에는 인텔 칩셋을 채용한 중저가형 보드들도 꽤나 있었던것 같은데 915 이후부터는 가격안정화가 잘 이루어지지 않는듯 하더군요. CPU로 돈벌로 칩셋으로 돈벌고...어쩌면 멤컨 내장을 하지 않는 이유가 칩셋을 더 팔아먹기 위해서는 아닐런지..^^
ironkil (ID) / 06-02-18 11:46/ 신고
인텔이 시퓨가격을 대폭 낮추더라도 눈가리고 아웅일 뿐. 보드칩셋가격에서 시퓨 가격인하를 보충하려는 장사속을 버리기 전에는 인텔물건 안쓸렵니다.
moonwolf (ID) moonwolf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6-02-18 12:12/ 신고
소비전력과 발열등에서의 기능이 향상된 2분기 제품들을 기대해봅니다.
pg1313 (ID) pg1313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6-02-18 16:53/ 신고
공정의 이득은 있지만, 실제 아키텍처의 개선이 없기 때문에 반쪽짜리라는 느낌이 강하네요..
빨리 새로운 공정과 새로운 아키텍처의 제품이 나오길..
그래도, 오버에는 매우 강할듯^^
kuki63 (ID) / 06-02-18 19:50/ 신고
잠시만 한눈 팔면 쏟아지는 제품들...구분하기도 힘들죠.^^* 이제 두제품들이 비슷비슷하니...가격경쟁에 좀더 분발했으면 좋겠어요~
alphonse (ID) alphons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6-02-18 23:02/ 신고
가격적인 매력이 생기지 않는한 계속 AMD에게 추격을 당할 수 밖에 없을 것 같네요
kood (ID) kood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6-02-18 23:15/ 신고
과도기 적 프로세서 인것 같은데 콘로이가 진정한 듀얼코어 프로세서 인것 같습니다
zooc80 (ID) / 06-02-19 23:21/ 신고
인텔이 위기감을 느꼈는지 신제품을 많이 내놓고 있네요, 좋은 성능과 가격을 가지고 있는 제품도 많은 만큼 좋은 현상으로 볼수도...앞으로가 더 기대되는것이 사실이네요
elvinpark (ID) / 06-02-20 9:58/ 신고
아직은 아닌듯.
인텔은 역시 콘로가 나와야 뭐가 될듯 하네요.
cruizer (ID) / 06-02-20 11:12/ 신고
빠른 공정의 전환은 반기지만, 설계 구조상의 변화가 없기에 계속 제자리 걸음인 것 같습니다.
kimjihyunkr (ID) / 06-02-20 12:47/ 신고
좀 더 기다리는 것이 현명한 판단인가요?
신선 / 06-02-20 18:53/ 신고
좀더 현실적이고, 가격대가 비슷한 AMD 64-X2 맨체스터 3800+, 플레슬러 920, 930하고 비교된 자료가 있으면 좋겠군요.
yes311 (ID) / 06-02-20 21:58/ 신고
이제 속도없은 없이 공정만 개선?
거기다가 8XX에 비해 달라진것도 없다면..
아직 한참 기달려야 될듯..-_-;;
RamDisk / 06-02-21 13:12/ 신고
955벤치마킹인데 FX-60성능광고가 되버렸구만 클클클...

분발하셈 인텔 ㄳ
ssyberlover (ID) / 06-02-21 15:16/ 신고
요샌 인텔은 너무나 비슷비슷한게 자주 나와서 뭐가먼지도 몰겟구~ m2나 곤로야 어서 나와주면 안돼겟니?
어서 맨체스터 가격 낮춰줘~ㅋ
kissableddul (ID) / 06-02-22 10:34/ 신고
요즘은 인텔이 영 힘을 못쓰네;;

amd가 대세인듯..
rbear (ID) rbear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6-02-22 21:03/ 신고
차분히 준비한 쪽과 돈 벌기에 급급한 기업의 결과를 보는 듯 합니다. AMD 와신상담의 결과인듯.. 인텔도 제발 정신차리고, 차분히 준비했으면 하네요. 지금까지는 AMD 준비된 공세에 급조된 땡빵씩 대응이 빚어낸 결과라 생각됩니다.
rdark (ID) / 06-02-23 8:32/ 신고
현재 인텔 945GTP보드에 631시더밀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제품 전에는 3500+에 아수스 A8N-E 제품을 사용했고여 정품 쿨러 소리가 너무 짜증나서 인텔로 넘어온 저로써는 일단 쿨러 소음이 안들리는 인텔에 한손 들어 줍니다.. 성능 면이라 제가 게임을 WOW만 하는 지라
일단 게임 자체에서는 둘다 비슷한 체감 입니다 말이 벤치 마킹이지 솔직히 체감 속도로는 느낄수 없습니다.
부팅시에는 3500+ 가 단연 빠릅니다.. 하지만 게임을 하면서 웹페이시 검색을 하는 멀티 작업에선 631이 좋습니다.. 단일 작업을 많이 하시면 AMD 멀티 작업을 많이 하시면 인텔 이 나은거 같습니다 벤치 보다는 자신이 어떤 작업을 하는지에 대해 생각한후 구입을 하는게 나을거 같습니다..
blasty (ID) blasty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6-02-23 20:39/ 신고
점점 인텔과 에이엠디의 대결구도가 재밌는 모습을 보여주는군요
이젠 어느정도 맞수라고 불릴만큼의 양사의 점유율을 보여주고 있으니까요^^
SeaMonkey / 06-02-24 18:18/ 신고
인텔 왜이러지?
계속 AMD로 기울어지네.
kbs072 (ID) kbs072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6-02-26 20:42/ 신고
인텔의 독점으로 이어졌는데.. 이젠 amd도 많은 성장을 하였기에.. 많은 사용자들 입장에서는 좋다는 생각을 해보네요..
독점으로 이어지다보면 기술력에서도 떨어지지만..
이제 인텔과 AMD가 기술면에서 맞붙었기에.. 좋은 제품이 많이 나오겠지요..
scoot (ID) scoot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6-02-27 8:35/ 신고
더 노력하세요..인텔 ^^
moonlight11 (ID) / 06-03-01 8:51/ 신고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입력붸는 신뢰도 높은 <== 오타 신고 합니다.

입력붸 => 입력부
ryangedu (ID) / 06-03-04 22:15/ 신고
공정을 바꾼만큼 효과가 커야 할 터인데..
jenadu (ID) / 06-03-05 0:55/ 신고
더 치고받고해서 가격이 떨어졌으면 좋겠네요^^
hyeonsig (ID) / 06-03-05 17:22/ 신고
그래서...
업글은 2008년에 해야 좋을듯 싶내요. ^^
ljhhjw (ID) ljhhjw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6-03-06 18:39/ 신고
가격이 상당한 제품갔당..ㅋㅋㅋㅋ
redletter (ID) / 06-03-16 10:05/ 신고
아직은 AMD가 우선이듯 싶네요
taekim81 / 06-03-21 17:26/ 신고
콘로의 테스트 결과가 나왔습니다 !!!!

전 전문가가 아니라서 모르지만 이대로라면
AMD 망하지 않을까요?

AMD FX60의 가격이 1/4로 떨어져야지 된다면. ㅋㅋㅋ
우리야 좋져~ 아님 콘로를 써보던가~

http://blog.naver.com/gold4949?Redirect=Log&logNo=60022510755

가서 함 보세요. 지름신의 디씨가 시작된다 ㅋㅋ
dkdvkdvkd (ID) / 06-04-16 2:18/ 신고
아직은 사용률이 많지가 않아서 듀얼로 가길 갈등하시는분들이 많은편이죠
shampu (ID) / 06-07-30 5:36/ 신고
콘로에대한 이야기만 잔뜩
그만큼 기대가 큰걸까나요
ldwlim00 (ID) / 06-09-09 19:38/ 신고
음... 기대를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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