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라클(www.oracle.com/kr)은 현대중공업(대표이사 이재성, www.hhi.co.kr)이 인적자원(HR) 관리 시스템 구축을 위해 오라클 피플소프트 HCM 9.2(Oracle’s PeopleSoft HCM 9.2)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현대중공업은 인사 역할을 성과창출의 맞춤식 개별관리로 전환하기 위해 2014년 8월까지 오라클 피플소프트 HCM을 기반으로 인적자원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결정했다. 특히 이번 시스템은 경영진의 의사결정 지원, 전략적 HR 강화, HR 성장기반 구축의 3대 과제를 중점으로 개발된다. 이를 통해 현대중공업은 HR 운영의 효율성을 극대화 하고 인재 경쟁력을 강화하여 글로벌 통합 HR 체계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현대중공업 인사기획부 김양중 차장은 “현대중공업은 세계를 선도하는 종합중공업 그룹으로 거듭나기 위해 강력한 글로벌 통합 HR 시스템이 요구됐다”며 “이를 위해 단순한 시스템 교체를 넘어 인재와 문화를 담을 수 있는 틀을 만드는 데 적합한 솔루션으로 오라클 피플소프트 HCM 9.2을 선택했다” 고 말했다.
한국오라클 애플리케이션 사업부 총괄 변종환 부사장은 “경쟁이 심화되는 글로벌 비즈니스 환경에서 글로벌 통합 인적자원관리 체계 확립 및 이를 통한 인재 관리의 중요성이 증가하고 있다”면서 “한국오라클은 현대중공업이 성공적으로 피플소프트 HCM 9.2 구축 프로젝트를 완료해 기업의 근간이 되는 인사관리 시스템 혁신을 달성할 수 있도록 업계 최상의 솔루션과 서비스를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