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기어(한국지사장 김진겸, http://www.netgear.co.kr/, 나스닥: NTGR)는 자사의 통합 스토리지 장비와 결합하여 매 15분마다 서버, 데스크톱 혹은 노트북 PC의 데이터를 실시간 풀백업하는 데이터 백업 및 재해복구 솔루션을 7월 17일 국내에 정식으로 출시 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넷기어 데이터 풀백업 솔루션 레디리커버™(ReadyRECOVER™)는 자사의 NAS 및 SAN 통합 스토리지인 레디데이터™(ReadyDATA™)와 결합하여 사용할 수 있는 백업 소프트웨어 솔루션으로 매 15분 마다 사내 서버 및 데이스톱 혹은 노트북PC의 하드 디스크에 저장된 모든 데이터를 실시간의 저장하여 데이터 저장은 물론 각종 재해를 대비한 데이터 복구 솔루션으로 높은 활용도를 지니고 있다.
특히 넷기어 레디리커버™ 풀백업 솔루션은 매 15분 마다 변경된 데이터만을 자동으로 탐색하여 백업시켜 주기 때문에 백업 시간 역시 5분 이내로 풀백업이 가능하며, 기존 데이터 백업이 한달 혹은 분기별로 주기적으로 전체 모든 데이터를 백업해야 했던 번거로움과 이에 발생되는 8시간 이상의 소요 시간, 이에 필요한 인력 및 하드 디스크 저장 공간, 높은 비용을 현격히 줄여줄 수 있다.
이 풀백업 솔루션은 넷기어가 보유한 엔터프라이즈급 기능을 지닌 통합 스토리지 하드웨어 솔루션에 매 15분마다 실시간 자동 백업하는 고효율 소프트웨어 솔루션의 결합으로, 성장하는 중소 규모 기업체의 모든 데이터 백업 및 재해 복구 시스템을 위한 편리하고 손쉬운 안성맞춤 솔루션이다.
넷기어 레디리커버™ 풀백업 솔루션은 일반 서버, 가상 서버 및 데스크톱형 지원 솔루션 이렇게 세 가지 소프트웨어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소프트웨어는 넷기어의 랙타입 통합 스토리지인 레디데이터™ RD5200 모델과 데스크톱형 모델인 RDD516 모델과 결합하여 사용이 가능하다.
넷기어 레디데이터™ RD5200은 기본 2U 12개의 디스크 드라이브 탑재가 가능하고, 용량 확장용 샤시를 연결하여 최대 60개의 드라이브를 통해 180테라 바이트의 저장 용량을 지원할 수 있는 엔터프라이즈급 통합 스토리지이다. 또한 SAN 및 NAS의 데이터 블록 및 파일 데이터 저장, 압축, 복사 기능을 통해 중소 규모 사무실은 물론 원격 근무지 및 지사에서 손쉽게 데이터 저장 및 관리가 가능하다.
넷기어 레디데이터® RDD516 모델은 SATA 및 SSD 드라이브 타입 모두를 지원하는 6베이 데스크톱형 통합 스토리지로, 이 제품 역시 NAS는 물론 SAN 환경을 모두 지원하고 있다. 기본적으로 4테라 바이트 하드 디스크 장착 시 최대 24 테라 바이트의 저장 용량을 지원하며 이 제품에 내장된 3개의 eSATA 포트를 통해 디스크 추가 장착이 가능하여 최대 84 테라 바이트까지 편리하게 용량 확장이 가능하다.
넷기어 RD5200 및 RDD516 모두 무제한 스냅샷, 블록 레벨 복제 기술 등 다양한 데이터 복사 및 저장 기술을 내장하고 있으며, 멀리 떨어져 있는 지사의 데이터들을 모두 중앙 본사에서 통합 관리할 수 있도록 가장 효율적인 비용으로 다양한 데이터 관리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이 제품은 스토리지가 작동 중에도 디스크 삽입을 통한 용량 확장이 가능한 ‘핫스왑’ 기능은 물론, 별도의 설정이 따로 필요 없이 자동으로 RAID를 구성해 주는 ‘X-RAID2 ‘ 기술을 적용하는 등 사용자의 편리성을 증대한 제품이다. 또한 원격지에서도 편리한 데이터 저장 및 복구가 가능한 클라우드 기반 복제 기능 등 엔터프라이즈급에서 필요한 다양한 데이터 관리 및 재해 복구 기능들을 특장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