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분기 전세계 태블릿 출하량이 30%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디지타임즈 리서치에 따르면 글로벌 태블릿 출하량은 2015년 1분기에 5,215만대로 30% 순차적인 감소를 기록할 것이며, 애플 아이패드는 대화면 스마트폰 출하량에 영향을 받아 1분기 출하량이 40% 감소한 1,310만대에 그칠 것으로 추정했다.
화이트 박스 태블릿 업체들의 출하량도 1분기에 26.6% 하락한 1,850만대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는데, 새로운 윈도우 기반 태블릿 출하량이 여전히 제한되어 있지만 대부분의 업체들이 저가형 시장에서 단계적으로 빠져나올 것으로 전망했다.
삼성전자의 경우 1분기 태블릿 시장이 보수적으로 변할 것으로 예상하고 태블릿 전략을 수정해 저가형-중간급 태블릿의 출시 모델 숫자를 제한할 것으로 보았다. 반면 레노버는 2014/2015 회계년도 마지막 분기 실적을 향상시키기 위해 출하량을 더 많이 늘리기 위해 노력할 것으로 예측했다.
대만의 태블릿 ODM 업체들의 사업 전망도 낙관적이지 못해 1분기 태블릿 출하량이 2,000만대 이하로 떨어질 것으로 전망했지만, 애플 아이패드 미니 ODM 생산을 맡고 있는 컴팔(Compal)의 경우 페가트론이 아이패드 미니 생산을 중단하면 출하량이 올라갈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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