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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릭스, 사용자 경험 향상 및 보안 강화한 젠모바일 10 최신 버전 출시

2015-02-09 13:46
편집부 press@bodnara.co.kr

시트릭스(www.citrix.co.kr)가 자사 엔터프라이즈 모빌리티 관리(EMM) 솔루션인 시트릭스 젠모바일(Citrix XenMobile®)의 최신 버전을 출시했다.

새로운 젠모바일 10은 최종사용자들에게 최적화된 모빌리티 환경을 제공하고 IT 배포 및 관리 프로세스 자동화 및 간소화 기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젠모바일10은 모바일 기기에서도 최적의 업무경험을 누릴수 있도록 매끄러운 워크플로우 연결을 위한 기능이 강화되었고 이는 통합 젠모바일 생산성앱인 젠모바일 스위트의 한 부분으로 제공된다. 젠모바일 10을 사용할 경우 IT 관리자들은 모바일 앱, 데이터 및 기기 배포와 관리를 단순화시킬 수 있는 통합 EMM 플랫폼을 활용하게 되고 이를 통해 증가하고 있는 모바일 수요에 맞춘 쉽고, 유연하면서도 안전한 기업용 모빌리티 환경을 사용자들에게 제공할 수 있다.

모바일 비즈니스 환경이 급속하게 확산됨에 따라, 기업들은 모바일 기기와 애플리케이션의 유입을 관리할 수 있는 확장가능하고 유연한 인프라를 원하고 있다. 인프라는 뛰어난 사용자 경험과 보안을 제공하는 동시에 기기의 종류에 상관없는 애플리케이션 및 데이터 액세스를 보장해야 한다. 젠모바일은 제품 설계 및 개발의 모든 측면에서 뛰어난 사용자 경험, 보안, 유연성을 제공한다.

젠모바일 10의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다.

첫째, 비즈니스에 최적화된 워크플로우로 생산성을 향상시킨다. 젠모바일은 모바일 사용자들에게 최적화된 비즈니스 생산성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한다. 사용자들은 통합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인 젠모바일 스위트(XenMobile suite)를 통해 새로운 워크플로우를 생성할 수 있다. 웍스메일(WorxMail™), 웍스웹(WorxWeb™), 웍스노트(WorxNotes™), 웍스에디트(WorxEdit™) 웍스데스크탑(WorxDesktop™), 쉐어파일(ShareFile®) 등이 이에 포함된다.

예를 들어, 웍스노트와 익스체인지(Exchange)의 통합으로 데스크탑의 아웃룩과 모바일 기기의 웍스노트가 동기화된다. 모든 노트를 한 곳에 보관할 수 있어 언제 어디서나 데스크탑과 모바일 기기에 있는 노트를 저장 및 검색 가능하다. 또한 웍스노트와 쉐어파일을 통합해 보안문서 캡처와 저장을 간단한 방식으로 할 수 있다. 웍스노트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사용자들은 이미지나 비디오에 텍스트 및 오디오 메모를 삽입할 수 있으며, 이는 자동으로 쉐어파일에 동기화되어 저장된다. 특히 의료, 금융 까다로운 보안 규정 및 규제 준수에 대응해야 하는 기업들에게 유용하다. 셀프 서비스 포털(Self Service Portal) 기능도 추가됐다. 사용자들은 기기의 추적, 잠금, 도난, 분실 등의 상황에서 주요 데이터를 스스로 보호 및 제어할 수 있다. 자체 테스트에 따르면, 이 기능은 IT 고객센터의 업무를 약 20% 줄여 운영 비용을 절감시킨다.

둘째, 엔드 투 엔드 보안으로 리스크를 최소화한다. 새로운 젠모바일은 장치와 네트워크 게이트웨이, 그리고 서버의 상호 작용을 확보하기 위한 향상된 기능을 제공한다. 온라인 사기 탐지•관리 플랫폼인 RSA 어댑티브 인증(RSA Adaptive Authentication) 솔루션을 이용해 애플리케이션의 강력한 인증 시스템을 지원하며, 미국 정부의 보안 표준에 기반한 FIPS 140.2 고급 암호화 지원을 제공한다. 특히 이런 새로운 기능들은 기기와 네트워크, 네트워크와 서버 간의 암호화를 강화하며, 관리 콘솔에 대한 커넥션을 확보한다.

셋째, 새로운 버전의 젠모바일은 등록, 프로비저닝, 문제해결 구성 및 배포에 이르는 전체 모빌리티 관리 작업을 단순화한다. 모바일 기기 관리(MDM)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관리(MAM)의 서버 인프라를 통합해 단일한 평면제어(Single Plane of Control)를 제공함으로써, 응용 프로그램 및 장치를 하나의 가상 서버에서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자체 테스트에 따르면, 단일 관리 콘솔은 구성 및 설치에 필요한 단계를 대폭 줄임으로써 배포 시간을 75% 단축했다. 또한 IT 하드웨어 및 VM라이선스 필요성을 줄여 비용도 감소시켰다. 예를 들어, 젠모바일 10 버전은 단 하나의 정책으로 iOS, 안드로이드 및 윈도우 폰을 포함한 모든 플랫폼과 기기에 적용 가능하다. 또한, 넷스케일러(NetScaler®) 게이트웨이와의 통합은 같은 통합 콘솔에서 네트워크 기반 구조로 관점을 확장시켰다. 관리자가 모바일 환경의 일부인 여러 시스템에 대해 자동화된 연결 검사를 진행할 수 있다.

젠모바일 통합 인프라는 시트릭스 파트너들에게 단순한 아키텍처를 제공한다. 파트너 기업들은 현장에서 수월하게 솔루션을 설치할 수 있으며, 고객 사례를 완료하는데 걸리는 시간도 줄일 수 있다. 또한 시트릭스가 새로운 젠모바일을 사용하는 파트너들에게 제공하는 풍부한 리소스를 활용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시트릭스 파트너 프로그램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가능하다.

이 기사의 의견 보기
마프티 psywind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5-02-09 15:14/ 신고
유저에게 더 최적화된 솔루션이겠네요
네오마인드 / 15-02-10 19:11/ 신고
최적화 굿
프리스트 rubychan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5-02-16 11:39/ 신고
운영비용 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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