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Sony)가 보급형 엑스페리아(Xperia) 스마트폰 2종을 발표했다.
소니 엑스페리아 E4는 기존 엑스페리아 E3보다 더 커진 5인치 960x540 qHD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었으며 1.3GHz 쿼드코어 프로세서, 1GB RAM, 8GB 내부 스토리지, 500만 화소 카메라가 들어간 보급형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이다. 2G/3G 통신을 지원하며 4G LTE 네트워크는 지원하지 않는다.
최대 32GB 확장이 가능한 microSD 외장 메모리 슬롯이 있고, 후면 500만 화소 카메라는 1080p 풀HD 동영상 촬영을 지원하며 전면 200만 화소 카메라는 720p HD 동영상을 찍을 수 있다. 그 외에 2300mAh 배터리, aGPS, 블루투스 4.1, USB 2.0, Wi-Fi, FM 라디오, 소니 오디오 기술이 들어갔다.
엑스페리아 E4 듀얼은 E4와 동일한 하드웨어 스펙에 듀얼 SIM 장착이 가능한 모델이다.
소니 모바일 개발자 페이지에 올라온 제품 스펙에는 Adreno 330 GPU가 표시되어 퀄컴 스냅드래곤 프로세서를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GSMArena에서는 미디어텍 MT6582 칩셋이 들어가 Cortex-A7 쿼드코어 CPU와 Mali-400MP2 GPU를 사용한다고 밝히고 있다.
운영체제는 안드로이드 5.0 롤리팝으로 표시되어 소니 스마트폰 가운데 처음으로 롤리팝이 설치된 상태로 출시되지만, 프로모션 비디오에서는 안드로이드 4.4 킷캣으로 나오기도 해서 킷캣으로 출시 후 업데이트 가능성도 있다.
엑스페리아 E4 및 E4 듀얼의 구체적인 출시 일정이나 가격은 공개되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