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바(Toshiba)가 스마트폰 및 태블릿에 들어가는 800만 화소 CMOS 이미지 센서를 출시했다.
도시바코퍼레이션 산하 반도체/스토리지 제품 사업부는 보도자료를 통해 800만 화소 후면조사형 CMOS 이미지 센서 'T4KA3'의 양산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T4KA3는 기존 도시바 800만 화소 센서 가운데 가장 작은 크기로 만들어 더 작은 카메라 모듈을 구현할 수 있으며 새로운 저전력 회로 설계로 기존 센서보다 전력 소비를 46%까지 절감해준다. 6.5mm 정방형 크기로 전면 카메라에도 사용 가능하고 MIPI 2레인을 적용한 800만 화소 30fps 출력이 가능하다.
고속 동영상 촬영시 일반적으로 높은 프레임레이트와 짧은 노출 시간 때문에 이미지가 어두워지지만, T4KA3는 브라이트 모드 기술을 접목해 이미지 밝기를 4배까지 높여주며 240fps에 상응하는 HD 동영상 촬영을 구현한다.
그 외에 신형 센서는 렌즈음영 보정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는 8Kb OTP를 탑재해 상이한 조명 프로필의 실내 및 실외 보정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다.
도시바는 T4KA3 이미지 센서가 고화질 동영상 고속 촬영이 가능해져 슬로모션 재생 등 더 다양한 이미지 기능을 구현할 수 있으며, 모듈 사이즈와 전력 소모 및 카메라 모듈 부품 수를 줄여 더 작고 얇은 모바일 기기를 개발할 수 있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