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14nm 브로드웰 CPU 탑재, 애플 신형 맥북 시리즈 성능 공개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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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16 12:14
권경욱 前 기자 
press@bodnar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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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Apple)은 최근 인텔의 14nm 브로드웰 (Broadwell) 기반의 신형 맥북 프로 (MacBook Pro)와 맥북 에어 (MacBook Air)를 공개한 가운데 이들의 성능이 확인됐다.
소식을 전한 mydrivers는 애플의 신형 맥북 프로와 맥북 에어의 성능이 모바일 벤치마크 Geekbench 3의 벤치마크 데이터베이스를 통해 공개되었으며 기존 세대 맥북 시리즈와의 비교 성능도 확인되었다고 전했다.
신형 맥북 프로와 맥북 에어는 업그레이드가 제한되는데 맥북 에어는 싱글 스레드에서 6%, 코어 i5 모델은 멀티 스레드에서 7% 향상이 이루어졌으며 코어 i7은 멀티 스레드에서 14% 향상, 코어 i5 대비 싱글 스레드와 멀티 스레드에서 20% 이상 향상되고 가격은 15% 정도 더 높게 형성되어 코어 i7을 선택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전했다.
맥북 프로는 싱글 스레드에서 3-7%, 멀티 스레드에서는 3-6% 가량의 성능이 향상되었다고 전했다.
한편 14nm 브로드웰은 공정 개선을 통해 전력 효율을 향상했으며 CPU와 GPU 성능도 개선되었으며 특히 내장 GPU는 HD Graphics HD 6000/ HD 6100을 탑재하면서 40% 더 향상된 성능을 제공할 것으로 알려진 바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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