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TT에서 기존 100Gbps 광 전송망을 이용한 400Gbps 광 전송 실험에 성공했다.
일본 전신 전화 주식회사(NTT)와 NTT 커뮤니케이션즈는 기존에 설치된 100Gbps 광 전송망에 채널달 400Gbps 광 송수신계를 증설할 전송망 실증 실험에서 100Gbps 광 신호에 영향을 주지 않고 400Gbps 광 신호의 안정된 장거리 전송이 가능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실증 실험에서는 16QAM 변조 신호와 부반송파 다중화를 적용한 400Gbps 광 송수신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케이블 환경은 실제 운영을 고려해 NTT 커뮤니케이션즈 상용 부설 분산 이동 광섬유 케이블을 사용했다. 16QAM 광 신호(400Gbps) 및 QPSK 광 신호(100Gbps)를 다중 전송 후 전송 품질을 측정했으며, 실험 결과 750km 이상의 장거리 전송이 가능해짐과 동시에 기존에 설치된 100Gbps 광 신호와 증설한 400Gbps 광 신호 사이의 전송 품질에 영향이 없음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NTT는 이번 실증 실험에 따라 기존 100Gbps 광 전송망을 활용하면서 400Gbps 광 신호를 추가함으로써 광 회선 용량을 현재의 4배로 증가시켜 도쿄 올림픽 개최를 위한 4K/8K 고해상도 영상 전달의 보급 및 사물인터넷(IoT)의 폭발적인 확대에 따른 대용량 트래픽 유통에 이바지하는 세계 최고 수준 기간망의 경제적인 구축을 실현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 향후 400Gbps와 그 이상의 광 전송 기술을 더욱 확장 발전하고 400GbE (IEEE 802.3bs) 등의 초고속 이더넷 신호 수용과 대용량 광 전송망의 고도화 기술의 확립과 실용화 개발을 위한 연구 개발을 추진하고 그 성과를 활용한 광 전송 시스템과 고성능 광 케이블 전송로를 포함한 경제적이고 대용량 네트워크 실현을 추진하겠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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