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Dell)에서 10.5인치 안드로이드 태블릿 '베뉴(Venue) 10 7000'을 발표했다.
베뉴 7 1000은 2560x1600 고해상도 지원 10.5인치 OLED 디스플레이와 인텔 아톰 Z3580 쿼드코어 프로세서, 인텔 RealSense Snapshot Depth 카메라, 안드로이드 5.0 롤리팝 운영체제를 탑재했다.
특히 하단에 실린더 모양의 스테레오 스피커가 달려있어 손쉬운 거치 및 향상된 사운드를 제공하며, 키보드는 자석을 이용한 착탈식으로 태블릿과 함께 다양한 형태로 사용할 수 있다.
안드로이드 5.0 롤리팝의 자동 암호화 기능으로 장치의 데이터를 개인용과 업무용으로 분리해 비즈니스 데이터를 암호화시켜 개인 앱에서 액세스 하지 못하게 보호할 수 있고, 원격 관리 기능으로 개인 정보를 건드리지 않고 비즈니스 데이터만 삭제하는 것도 가능하다.
델 베뉴 10 7000 태블릿은 5월부터 미국, 캐나다, 중국에서 판매되며 가격은 태블릿 본체는 499달러부터, 키보드가 포함된 버전은 629달러부터 시작한다.
한편, 델은 1:1 교육용으로 크롬북 11과 함께 베뉴 10 5000 태블릿도 발표했다. 베뉴 10 5000은 교육용 구글 플레이(Google Play for Education)' 인증을 받은 첫 태블릿으로 10.1인치 풀HD 디스플레이가 들어가며 가격은 본체 기준 299달러, 키보드 포함 349달러부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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