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이달 말 발표할 플래그십 스마트폰 LG G4가 국내 전파인증을 획득했다.
국립전파연구원의 인증현황 검색결과에서 LG G4(모델명 LG-F500)은 4월 13일자로 전파인증을 완료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국내 이동통신 3사용 제품 모두 적합 인증을 획득했다.
LG G4는 4월 28일 글로벌 런칭 후 국내 출시될 예정이지만 지난 주말 마이크로사이트를 통해 제품 디자인을 비롯해 주요 특징들이 먼저 유출된 상황이다.
하드웨어 스펙으로는 LG디스플레이에서 개발한 5.5인치 QHD 해상도 IPS 퀀텀 디스플레이를 비롯해 가죽 재질을 포함한 다양한 형태의 배터리 커버, 그리고 3,000mAh 용량의 교체 가능한 배터리와 microSD 외장 메모리 슬롯을 갖췄다.
다만 이전 모델 G 플렉스2에 탑재했던 퀄컴의 최신 모바일 프로세서 스냅드래곤 810의 높은 발열로 문제가 됐기 때문에 G4에는 이보다 낮은 프로세서가 사용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데다, 국내에서는 단통법 여파로 삼성전자 갤럭시 S6 시리즈도 고전하고 있어 LG G4도 단통법을 피하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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