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SONY)가 플래그십 스마트폰 신제품 '엑스페리아 Z4 (Xperia Z4)'를 공식 발표했다.
소니 모바일 커뮤니케이션즈는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카메라, 오디오 등 소니의 최첨단 기술을 결집한 플래그십 스마트폰 엑스페리아 Z4를 올 여름 이후 출시한다고 밝혔다.
엑스페리아 Z4는 6.9mm 두께와 144g의 무게로 이전 모델보다 경량화 되었으며 알루미늄을 깎아낸 메탈 프레임과 유리 후면 패널을 사용했다. 사이드 메탈 프레임은 금속을 연마해 광택을 높이도록 처리했으며 모서리 부분에는 착색한 수지 재질에 투명 수지를 더한 더블 레이어 가공으로 사용 중에 광택과 색감을 유지하도록 했다. 엑스페리아 Z4의 색상은 화이트, 블랙, 코퍼, 아쿠아 그린 등 4가지로 나온다.
하드웨어 스펙으로는 퀄컴 64비트 옥타코어 스냅드래곤 810 프로세서와 3GB RAM, 32GB 내부 스토리지, microSD 메모리 슬롯이 들어가며 5.2인치 디스플레이는 1920x1080 풀HD 해상도를 지원한다. 후면 2,070만 화소 및 전면 510만 화소 카메라, 802.11a/b/g/n/ac Wi-Fi, 블루투스 4.1, 그리고 IPX5/8 등급의 방수 방진 기능을 지원한다. 배터리 용량은 2,930mAh이며 운영체제는 안드로이드 5.0 롤리팝 버전이 들어갔다.
특히 엑스페리아 Z4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증가에 따라 전면 카메라에 510만 화소 Exmor R for mobile 센서와 초점 거리 25mm 광각 렌즈를 탑재했으며, 셀카 촬영을 위한 피부톤 보정, 음식 사진 전용 '요리 모드'를 추가하는 등 카메라 기능을 강화했다. 또한 소니의 고해상도 오디오 기술 및 블루투스 연결로 고품질 음악을 들을 수 있는 LDAC 기술도 지원한다.
엑스페리아 Z4는 일본 시장에 올 여름 이후 출시될 예정이며 가격은 7,000엔(세금별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