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가 학생들을 위한 서피스 3의 저가형 버전을 준비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서피스 블로그를 통해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MS는 교육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서피스 3에 대한 두 가지 전략을 갖고 있는데, 그 중 하나는 현재 499달러에 판매 중인 서피스 3의 가격 10% 할인과 타이프 커버 및 스타일러스 펜 번들 제공이며, 또 다른 전략은 저가형 제품을 출시하는 것이다.
현재 서피스 3는 2GB 메모리와 64GB 스토리지, 4GB 메모리와 128GB 스토리지를 기반으로 WiFi와 4G LTE 지원에 따라 총 4가지 제품이 출시 중인데, 교육용 시장을 타겟으로한 새로운 저가형 모델의 경우 2GB 메모리에 32GB 스토리지 용량을 제공할 것으로 알전했다.
이같은 시장 특성화 모델 출시의 배경에는 구글 크롬북의 선전이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되고 있는데, FutureSource Computing에 따르면 미국 교육 시장에서 크롬북 점유율은 2012년 1%에서 2014년 39%로 급격히 증가한 반면 윈도우 PC 점유율은 같은 기간 43%에서 24%로 절반 가까이 점유율이 낮아진 것이 이유로 분석된다.
한편, 같은 기간 글로벌 지역 점유율은 크롬북이 0%에서 15%로 증가한 반면 윈도우 PC의 점유율은 58%에서 41%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