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 역사를 자랑하는 카메라계의 명품 독일 라이카(Leica)에서 국내 최초로 공식 직영 스토어 오픈 프레스 이벤트를 개최했다.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라이카 스토어 강남'은 모든 라이카의 시스템 카메라와 망원경, 브랜드 액세서리, 라이카 관련 서적들을 구매할 수 있는 공간이다.
국내 소비자들이 숙련된 스탭의 전문 상담을 비롯해 다양한 라이카 카메라와 렌즈의 체험, 구매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5월 첫째 주부터는 라이카 공식 서비스 센터 역시 라이카 스토어 강남에 오픈해 라이카 카메라 유저들의 제품 A/S도 가능하다.
스토어 내부에는 현재 판매 중인 라이카 카메라 모델과 렌즈군, 그리고 전세계 한정판으로 판매되는 리미티드 에디션 제품이 전시되어 있다.
라이카 스토어 강남에서는 세계적인 뮤지션 '레니 크라비츠'와 협업을 통해 전세계 125개 한정으로 선보인 리미티드 에디션 '라이카 M-P 특파원(CORRESPONDENT)' 모델도 만날 수 있다. 125세트 모두 수작업으로 완성되었으며 카메라와 함께 2개의 렌즈도 수작업으로 만들어졌다.
일반 소비자를 겨냥한 라이카 컴팩트 카메라 3개 모델도 만날 수 있는데, DSLR 스타일에 고배율 줌 렌즈, 회전식 LCD, 4K 동영상 촬영 기능을 지원하는 라이카 V-LUX를 비롯해 고해상도 뷰파인더를 내장한 라이카 D-LUX, 두 가지 색상의 초슬림 디자인 라이카 C가 그것이다. 3종 모두 Wi-Fi 기능을 내장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과 연결할 수 있다.
APS-C 센서를 탑재한 컴팩트 카메라 라이카 X는 1,650만 화소 CMOS 센서와 라이카 Summilux 23mm f/1.7 ASPH 렌즈를 탑재했으며 풀HD 동영상 촬영 기능을 지원한다. 같은 센서에 18-46mm(28-70mm 환산) ASPH 줌 렌즈를 장착한 라이카 X Vario 모델도 있다. 두 모델 모두 실버와 블랙 두 종류 컬러로 선택 가능하다.
라이카 T 카메라 시스템은 APS-C 센서를 사용한 미러리스 카메라로 후면 풀터치스크린 조작이 가능하고 Wi-Fi 기능을 내장해 전용 T 앱으로 사진을 찍거나 공유할 수 있다. 최신 노트북에 사용되는 것처럼 알루미늄을 통째로 깎아서 만드는 유니바디 디자인에 엔지니어가 45분 동안 다듬어서 완성시킨 카메라 바디도 특징이다. 미러리스 카메라의 장점을 살려 어댑터를 사용하면 기존 라이카 렌즈들도 장착 가능하며 MF 모드에서 포커스 어시스턴트 기능도 제공한다.
진열장 안에는 2,400만 화소 센서, 레인지 파인더(RF)와 디지털 뷰 시스템을 탑재한 컴팩트 디자인의 라이카 M 시스템과 관련 렌즈들, 중형 카메라와 35mm 카메라의 경계에 있는 45x30mm 3:2 포맷의 라이카 S2 시스템도 전시되어 있다.
라이카 스토어 강남 안쪽에는 국내 유명 포토그래퍼들의 사진전을 열 수 있는 갤러리 공간이 마련되어 있는데 지금은 스트리트 패션 포토그래퍼 남현범의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