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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미공개 하이엔드 태블릿 성능 공개, 14nm 체리트레일 아톰 X5와 4GB RAM 탑재

2015-05-22 11:51
권경욱 前 기자 viper2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press@bodnara.co.kr

삼성전자가 개발 중인 미공개 태블릿이 벤치마크 정보를 통해 공개됐다.

 

소식을 전한 phonearena는 삼성이 개발 중인 미공개 태블릿이 Geekbench 사이트의 벤치마크 정보를 통해 일부 사양과 성능 정보가 공개되었다고 전했다.

 

 

그에 따르면 공개된 삼성 태블릿은 미공개 모델로 CHOPIN-LTE의 모델명을 이용하고 있으며 4GB RAM, 14nm 인텔 아톰 X5 Z8500 프로세서를 탑재해 하이엔드 제품군에 속할 것으로 예상했다.

 

운영체제는 안드로이드 5.1 (Android 5.1)을 이용하며 14nm 체리트레일 (Cherry Trail) 프로세서는 2.24GHz 클럭과 8세대 인텔 내장 GPU를 통합했다.

 

공개된 벤치마크 스코어는 싱글에서 1005, 멀티 코어 테스트에서 3425 스코어를 각각 기록했다. 성능은 기존 갤럭시 노트 4 (Galaxy Note 4)와 유사하다고 전했으며 일부 루머는 갤럭시 탭 S2 (Galaxy Tab S2)일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으나 아직 구체적으로 알려진 것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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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프티 psywind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5-05-22 16:30/ 신고
체리트레일은어느정도성능일지...
윈도리트윗 / 15-05-22 17:58/ 신고
저 사양이면 마소의 서피스3급이라 윈도8.1도 불편하지 않게 돌릴 성능인데 혹시 삼성에도 윈도태블릿을?!
프리스트 rubychan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5-05-29 10:54/ 신고
이제 4GB RAM 탑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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