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C 보급형 7인치 태블릿 H7 등장, 스냅드래곤 400과 1GB RAM 탑재?

2015-05-22 12:18
권경욱 前 기자

press@bodnara.co.kr

HTC가 개발 중인 보급형 7인치 태블릿 H7으로 보이는 사진 유출 및 일부 스펙 정보도 공개됐다.

소식을 전한 vr-zone은 HTC의 H7이 WinFuture.de를 인용해 Zauba와 @upleak 등을 통해 제품 추정 사진이 유출되었고 제품에 적용될 프로세서나 RAM 등과 같은 일부 스펙 정보도 공개되었다고 전했다.

그에 따르면 HTC H7은 7인치 스크린을 제공하는 제품으로 Zauba를 통해 확인된 스펙은 7인치 터치 스크린, 1GB RAM, 16GB 저장공간, 1.2GHz 쿼드 코어와 듀얼 SIM을 제공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해상도는 보급형임을 감안하면 풀HD보다는 1280x800, 프로세서는 보급형 제품에 사용되는 퀄컴 스냅드래곤 400으로 예상했으며 안드로이드 롤리팝 (Android Lollipop), Wi-Fi, 블루투스와 GPS를 이용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

HTC H7의 가격에 대해서는 보급형 태블릿임을 고려하면 150달러 ($150) 이내의 가격을 형성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 기사의 의견 보기

마프티

/ 15-05-22 16:30/ 신고

뭐 간단하게 카톡하는 정도는 괜찮으려나...

프리스트

/ 15-05-29 10:57/ 신고

보급형이라도 2GB RAM은 되어야.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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