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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아이폰6S, 기존보다 두께는 0.2mm 줄고 밝기는 10% 감소?

2015-05-28 11:16
권경욱 前 기자 viper2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press@bodnara.co.kr

애플 (Apple)은 아이폰6 (iPhone 6) 시리즈 후속으로 아이폰6S를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아이폰6S의 또다른 정보가 등장했다.

 

소식을 전한 mydrivers는 애플의 아이폰6S는 3개월 또는 4개월 후 등장이 예상되는 가운데 기존까지 공개된 스펙 정보에 추가로 두께에 관련된 정보가 등장했다고 전했다.

 

 

그에 따르면 아이폰6S는 현재까지 알려진 스펙을 보면 새로운 A9 프로세서와 2GB LPDDR4 RAM, 1200만 화소 탑재가 알려졌는데 여기에 추가로 제품의 두께에도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전해진 내용을 보면 기존 두께보다 약 0.2mm 정도 더 얇아지는데 이는 LED 백라이트 부품 때문으로 보았다. 현재는 0.6t (3.0x0.85x0.6mm)인데 새로 탑재되는 것은 0.4t (3.0x0.85x0.4mm)로 0.2mm가 얇아지고 이를 반영해 전체 두께도 얇게 제작된다는 것이다. 이로 인해 밝기는 기존보다 약 10% 정도가 어두워질 것이라는 예측도 있다.

 

하지만 애플이 더 슬림한 바디 디자인을 적용할지 기존과 같이 유지할 것인지는 공식 발표하지 않은 만큼 조금 더 신중히 지켜볼 필요는 있어 보인다.
이 기사의 의견 보기
Meho ho5945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5-05-28 22:20/ 신고
굳이 백라이트 크기 줄여서 밝기를 낮출 필요가 있을까 싶네요. 지금도 안드로이드폰들보다 밝기가 낮은...데
Someday / 15-05-28 22:50/ 신고
두께는 체감하기 어려울것 같고
밝기가 낮아지는건 체감할수 있을 정도인것 같은데
마프티 psywind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5-05-29 18:32/ 신고
밝기가 줄어드는건 좀...
프리스트 rubychan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5-06-04 10:27/ 신고
전력소모를 줄이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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