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차세대 플래그십 스마트폰 Mi5, 스냅드래곤 820 탑재해 11월 초 등장?

2015-05-28 12:41
권경욱 前 기자

press@bodnara.co.kr

샤오미 (Xiaomi)는 플래그십 Mi4 스마트폰 후속으로 Mi5를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Mi5의 스펙과 공개 일정에 대한 소식이 전해졌다.

소식을 전한 phonearena는 mobile-dad를 인용해 샤오미의 차기 플래그십 Mi5는 퀄컴 스냅드래곤 820 프로세서를 탑재해 오는 11월 초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일정상 11월은 퀄컴 SoC 로드맵에서 새로운 프로세서 스냅드래곤 820이 공개될 시기로 보고 있는데 이에 맞춰 Mi5에도 새로운 프로세서를 탑재할 것으로 전망했다.

다른 스펙으로는 5.5인치 QHD 해상도 디스플레이와 4GB LPDDR4 RAM, 1600만 화소 또는 2000만 화소 카메라, 지문인식 기술, USB Type-C를 제공하며 두께도 5.1mm로 슬림해질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샤오미는 오는 7월 15일 이벤트를 통해 스냅드래곤 810과 1300만 화소 OIS 카메라, 그 외 다른 기능을 향상한 Mi4s를 공개할 것으로 알려진 바 있다.

이 기사의 의견 보기

달사랑 / 15-05-29 10:30/ 신고

-On Mobile Mode -
디자인은 아이폰 같다

마프티

/ 15-05-29 18:31/ 신고

한번쯤 써봤으면 싶긴 합니다

프리스트

/ 15-06-04 10:51/ 신고

베끼기하면 짱깨폰

비회원

보드나라 많이 본 뉴스

보드나라 최신 뉴스

보드나라 많이 본 기사

보드나라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