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MS)가 독일의 스마트폰 일정관리(ToDo) 애플리케이션 분더리스트(Wunderlist)의 개발사 6분더킨더(6Wunderkinder)를 인수하기로 했다.
외신들은 MS의 이번 6분더킨더의 인수 가격이 1~2억달러 정도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러한 인수 배경에는 클라우드 서비스의 모바일 부분을 강화하기 위한 포석으로 풀이된다. 스마트폰의 사용이 점점 대중화 됨에 따라 스마트폰을 통한 이메일, 일정관리 등의 기능이 중요해지면서 이 부분에서 취약하다는 평가를 받아왔던 MS는 이를 보완할 필요성이 있었다.
모바일 시장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MS는 지난해부터 기존의 문서작성 오피스 프로그램을 웹상에서 플랫폼에 상관없이 사용 할 수 있는 오피스 365 클라우드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인수건과 지난번 캘린더 앱 선라이즈, 이메일 앱 어컴플라이 인수를 통해 MS는 클라우드의 모바일 부분에 더 힘을 실어주려는 모습이다.
현재 클라우드 서비스의 모바일 시장은 많은 경쟁업체가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그리고 현재 MS의 모바일 시장 점유율은 경쟁 상대들에 비해서 많이 낮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지만 이러한 공격적인 인수를 통해 시장공략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여주고 있는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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