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웨어러블 시장의 2015년 1분기 성적표가 발표되었다.
IDC에 따르면 2015년 1분기 웨어러블 시장의 1위는 미국에 위치한 Fitbit社로 시장 점유율 34.2%, 그 뒤를 이어 중국의 샤오미가 24.6%를 차지했으며, 이는 3위 업체 Garmin의 6.1%보다 최소 4배 이상 높은 점유율을 보인다.
이런 가운데 삼성전자의 경우 5.3%의 점유율로 4위로, Jawbone은 4.4%로 5위를 차지했으며, LG와 모토로라, Pebble등의 업체는 '기타(other)'로 분류될 정도로 영향력이 미미한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 전체 시장은 지난해 대비 두 배, 전년 동기와 비교시 약 세 배 성장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한편, 이번 조사결과는 2015년 1분기를 대상으로 하므로 4월 출시된 애플 워치의 결과는 반영돼지 않았는데, IDC의 Jitesh Ubrani 모바일 디바이스 연구 분석가는 현재 약 40%의 웨어러블 디바이스가 100달러 미만의 가격을 형성하고 있으며, 이는 상위 업체들의 급격한 성장세를 견인하고 있다고 분석하며, 4월 출시된 애플 워치의 높은 가격은 웨어러블 사용자들이 프리미엄 브랜드와 제품 구매에 얼마나 관심을 보여줄지 확인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