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웨어러블 전용 앱 시장의 규모가 지금과 비교해 140배 가까이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6월 4일 시장조사기관 IDC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웨어러블 전용 앱의 규모는 지난해 기준 2500개에서 2019년에는 34만 9천개로 폭발적인 성장을 할 것이라 예상했다.
이는 웨어러블 시장의 소비 주체가 현재 소비자 개인이기에 생겨나는 앱의 대다수도 역시 개인용 앱이지만 기업용 앱도 현재의 10%에서 17%로 같이 성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재는 킬러앱들의 부재로 개인보다는 기업들이 웨어러블 시장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애플이 애플워치를 출시하며 세계 IT기업들이 공격적인 투자, 개발을 단행하며 웨어러블 시장의 경쟁이 점차 치열해 지고 있다. 애플워치는 출시 시작부터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으며 웨어러블 시장 성장의 촉매제 역할을 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다.
또한 현재는 웨어러블 기기들이 스마트폰과 연동해서 사용하는 방식이 주류를 이루고 있지만 독립형 제품들도 점차 나타날 것으로 보고서는 예상했다.
IDC는 2019년 웨어러블 기기의 출하량이 지난해 1960만대에서 1억2천610만대로 연평균 45.1% 성장하고 스마트워치나 밴드처럼 손목형 웨어러블기기가 전체 시장의 80%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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