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올 가을 출시할 갤럭시 노트5에 USB-C 포트를 탑재할 거라는 루머가 올라왔다.
PhoneArena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최신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는 USB Type-C(USB-C) 포트를 갤럭시 노트5에 채택할 것이라고 한다.
USB-C 포트는 애플 라이트닝 커넥터처럼 앞뒤 구분 없이 사용할 수 있는 방식으로 구글 크롬북 픽셀 및 애플 맥북 최신 모델에 도입되었으며 PC에서도 일부 메인보드에 들어가고 있다. USB-C 주변기기 역시 올해 하반기부터 출시되기 시작해 내년에는 IT 기기와 액세서리 상당수가 USB-C를 지원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USB-C 포트에 최신 USB 3.1 규격을 사용하면 고속 충전 뿐만 아니라 4K 비디오 스트리밍까지 가능해 배터리 충전 및 데이터 전송 시간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갤럭시 노트5가 기존 갤럭시 S6 전략인 일체형 배터리와 외장 메모리 미지원을 그대로 따라간다면 대용량 배터리의 빠른 충전을 위해서도 최신 USB-C 커넥터가 필요하다.
현재까지 나온 루머에 따르면 갤럭시 노트5는 USB-C 포트를 비롯해 갤럭시 S6 시리즈에 들어갔던 엑시노스 7420 또는 약간 개선된 7422 모바일 프로세서, UFS 2.0 내부 스토리지, 그리고 대용량 4,100mAh 배터리에 7.9mm 두께로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다만 4K 디스플레이는 아직 실험 단계로 실제 갤럭시 노트5에는 5.9인치 QHD AMOLED 디스플레이가 사용될 거라고 한다.
삼성 갤럭시 노트5는 올해 9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IFA 2015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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